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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여름밤 야외 독서문화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산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도서관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도서관 야외마당에서 가족 참여형 독서문화 행사 ‘별빛 책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책을 매개로 시민들이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별빛 아래, 별다른 독서’를 주제로 무더운 여름밤 야외 공간에서 책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15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사전 신청한 회차별 100명씩, 총 300명에게는 '여름 독서 꾸러미'를 제공한다. 첫째 날인 7월 31일에는 고양이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린 올해의 책 울산 분야 도서 ‘아웃렛’을 주제로 '냥냥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8월 1일에는 울산 지역 음악가 이소영(공룡운율)과 김상엽(퍼플피자)이 함께 청소년 분야 도서인 ‘도넛을 나누는 기분’과 연계한 '시와 음악을 나누는 기분'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젊은 시인들이 각자의 10대 시절을 추억하며 쓴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책이 전하는 감동과 여운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8월 2일에는 어린이 분야 도서 ‘4×4의 세계’를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 살아남기(서바이벌) 4×4' 독서 맞추기(퀴즈)가 열린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름밤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별빛 아래에서 책을 읽고 공연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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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존중과 소통의 조직문화 혁신교육 실시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특수대응단 3층 대강당에서 소방본부 및 7개 소방관서 팀장 이상 간부 259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혁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공직윤리 확립과 조직문화 혁신 기조에 발맞춰 지휘관의 책임 있는 지도력(리더십)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용수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전 소방서장이 참석해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공유한다. 이어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갑질과 성희롱 예방, 바람직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 건의사항도 청취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한다. 특히 최근 소방청이 '부조리한 조직문화 혁신 및 직장 내 갑질 근절'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의무교육을 넘어 지휘관이 먼저 변화를 이끌고 솔선수범하는 실천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울산소방본부는 본부장부터 팀장까지 모든 간부가 솔선수범하는 지도력(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해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는 근무여건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조직문화 혁신은 제도보다 지휘관의 솔선수범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본부장부터 팀장까지 모든 간부가 먼저 변화하고 책임 있는 지도력(리더십)을 실천해 갑질과 부조리를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근무환경을 정착시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울산소방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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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하차도 침수대응 현장훈련 실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7월 14일 오후 3시 동천지하차도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가동 및 현장 통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차도 급속 침수 및 차량 고립 등 대형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울산시를 비롯해 중구, 중부경찰서 등 관계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침수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체계와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위계 센서 감지와 원격 제어를 통한 진입차단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지하차도 현장관리관 4인을 활용한 차량 진입 통제 및 후속 차량 우회 유도 △도로전광판(VMS)와 비상연락망을 통한 상황 전파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가동 △집중호우 시 유입된 빗물의 신속한 배수를 위한 배수펌프 작동 상태 점검 등이다. 특히 개정된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라, 강화된 진입 통제 기준(침수심 5㎝)을 현장에 즉시 적용해 혼선 없이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하차도 침수는 짧은 시간 안에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나타나는 보완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올여름 어떠한 호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 차량 통제에 대해서도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지하차도는 물론 침수 우려 취약도로의 빗물받이 등 도로 배수시설과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과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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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베니스의 상인' 울산 무대 오른다
울산문화예술회관.(제공=포토울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오는 9월 4일과 5일 이틀간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으로 연극 '베니스의 상인'을 선보인다. '베니스의 상인'은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곡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의와 자비, 인간의 욕망과 편견 등 시대를 초월한 주제를 오늘날의 감각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원작의 서사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무대 언어와 감각적인 연출을 더해 고전이 지닌 메시지를 새롭게 조명한다. 기존 고전극의 형식에서 벗어나 동시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새롭게 탄생해 작품의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울산 공연에는 박근형, 원진아, 이상윤을 비롯해 이승주, 김슬기, 김아영 등이 출연한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 공연이 많지 않은 작품인 만큼 울산 시민들이 수준 높은 연극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5일 오후 2시 등 모두 두 차례 열린다. 관람료는 알(R)석 7만 원, 에스(S)석 6만 원, 에이(A)석 5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원은 30%, 초·중·고등학생은 50%,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예스24에서 7월 14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고전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오늘날에도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이라며 "시민들이 수준 높은 연극을 통해 고전의 새로운 매력과 공연예술의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올해 클래식과 무용,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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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민과 소통하는 '부동산 강좌(아카데미)' 개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시민들에게 부동산시장 환경 변화, 전세사기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를 연다. 울산시는 7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시민 대상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부동산시장 전망과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정규 동아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원장이 '울산의 도시 위상 분석과 부동산시장 환경 변화 대응 전략'을 주제로 울산 부동산시장 전망과 변화를 짚는다. 2부에서는 성창우 변호사가 '전세사기 예방'을, 권문업 세무사가 '알아두면 쓸모 있는 부동산 세금'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 강좌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만큼 변화하는 시장을 이해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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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내버스 정상화·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속도 낸다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김상욱 울산시장이 7월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에이치디(HD)현대 글로벌알앤디(R&D)센터, 삼성에스디아이(SDI) 본사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먼저 이날 오전 11시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을 만나 지역별 전기요금제의 조기 도입과 국산 전기저상버스 도입 확대를 건의하고,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국내기업 참여와 신규 원전 건설 관련 의견을 나눈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메가프로젝트’ 발표자료를 통해 올해 하반기 지역별 전기요금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상욱 울산시장은 영남권을 비롯한 5개 권역으로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고, 원자력 등 지역별 발전원별 발전단가 평균을 지역별 전기요금제 총괄원가에 반영해 줄 것을 제안한다. 울산시는 저렴한 전기요금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다소비 업종의 투자 유치에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역 산업계에서도 제도 도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오고 있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국산 전기저상버스 추가 도입 지원도 건의한다. 울산시는 민선 9기 인수위 단계부터 시민과 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버스 증차를 위한 단계별 대책을 마련해 왔으며, 단기 대책으로 한국환경공단 전기버스 2차 공모사업을 통해 국산 전기저상버스 28대를 추가 확보해 시내버스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 1차 공모사업(2026년 4월) 전기버스 81대(저상 76대·고상 5대) 배정 완료 아울러, 지난달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해상풍력 경쟁입찰 결과’와 관련해 중앙부처 차원에서 향후 국내기업 참여 방안 마련을 건의하고, 신규 원전 건설 동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이어 김상욱 울산시장은 낮 12시 30분 경기 성남시 에이치디(HD)현대 글로벌알앤디(R&D)센터를 찾아 금석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사장 등 임원진과 조선산업 특화 소형언어모형(sLLM) 개발 등 제조산업 인공지능(AI) 전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내 조선 설계 인공지능 전환(AX) 실증단지 조성을 제안하면서 산학 협력사업, 연구인력 파견 등 향후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와 에이치디(HD)현대는 지난 7월 9일 출범한 '울산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협의체'를 중심으로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또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연구단지 조성, 제조 데이터 공유, 제조업 특화 소형언어모형(sLLM) 연구개발 등 조선업을 비롯한 울산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이날 오후 3시 김상욱 울산시장은 경기도 용인시 삼성에스디아이(SDI) 본사를 방문해 허은기 부사장과 이권열 울산사업장장 등등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지난 7월 3일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약 16조 원 규모의 전고체 배터리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분야 투자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한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삼성에스디아이(SDI) 울산사업장은 30만 평 이상의 부지(10만 평 이상의 유휴부지)와 공업용수, 전기 등 투자 기반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세계 최초 전고체 배터리 생산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활용한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공장 증설을 위한 조속한 투자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시민께 약속드린 울산의 유일한 대중교통인 버스 정책 정상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기업 투자 유치와 관련해서도 기업의 투자 결정을 기다리기보다 본사를 직접 찾아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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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인공지능(AI)·빅데이터’로 폭염 잡는다
(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에 전국 최초로 기후위기 시대의 폭염과 고열 재난에 특화된 첨단 실증 거점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기후위기 시대 폭염 재난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과 선제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는 3전 4기의 노력 끝에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도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 공모사업(총사업비 132억 원)에 최종 선정돼 국비 6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에 따라 재난 유형별 특화 제품과 기술의 성능평가 플랫폼을 조성하고,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R&D)부터 판로 개척까지 지원하는 기업 통합지원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기존 풍수해와 화재, 지진 등에 편중됐던 재난안전 기반(인프라)의 한계를 넘어 최근 기후위기로 급증한 폭염과 고열재난에 특화된 전문 진흥시설을 울산에 전국 최초로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산시는 기후위기로 급증한 폭염 재난의 시급성과 인공열이 높은 대규모 국가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중앙정부에 적극 설명한 끝에 이번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를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하고 4개 공동 참여기관과 함께 올해 7월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32억 원(국비 66억 원·시비 66억 원)을 투입해 진흥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진흥시설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울산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남구)'에 조성된다. 이곳에는 폭염 관련 안전제품과 기술의 성능시험·평가·인증을 일괄(원스톱)로 지원하는 인공기후실(챔버)과 발한 열(서멀) 마네킹 등 11종의 첨단 장비가 구축되며, 산업현장의 고위험 폭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실증 시험장(테스트베드)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폭염연구센터를 운영 중인 울산과학기술원과 협업해 인공지능(AI) 기반의 국지적 폭염 데이터 수집과 정밀 예측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술 개발의 신뢰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난 4년간 울산시와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치밀하게 준비하고 대응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동해안권 산업단지의 고열재난 예방은 물론 영남권 전체를 아우르는 재난안전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울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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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어린이 전시해설 '작품과 이야기하는 시간' 운영
울산시립미술관./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립미술관은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시해설 프로그램 ‘작품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시립미술관 현대미술 특별전 국제 하이퍼-리얼리즘 ‘가장 완벽한 환영’과 연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극사실주의(하이퍼리얼리즘) 예술의 특징을 이해하고 작품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한 뒤 감상 활동지를 작성하고 서로의 감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울산모아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7월 교육은 7월 16일까지, 8월 교육은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회차별 1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나 교육 참여를 위해서는 현대미술 특별전 ‘가장 완벽한 환영’ 입장권을 사전에 발권해야 한다. 초등학생 입장권은 1만 2,000원이며, 울산 지역 초등학생은 할인된 금액인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해설을 듣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을 확장하며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또래 친구들과 서로의 감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미술을 더욱 즐겁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립미술관은 여름방학 기간인 8월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운영을 포함한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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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시민 먹거리 방사는 안전관리 지속 추진
울산 보건환경연구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식품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대상 전 품목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장기화에 따른 지속적인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와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수산물 317건(82.3%), 농산물 48건(12.5%), 가공식품 20건(5.2%) 등 총 385건을 대상으로 요오드(¹³¹I)와 세슘(¹³⁴Cs·¹³⁷Cs) 검사를 진행했다. 수산물은 가자미와 아귀, 고등어, 대구, 미역 등을, 농산물은 양파와 무, 토마토, 배추, 감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했다. 가공식품은 튀김가루와 부침가루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많이 소비하는 곡류가공품을 대상으로 했다. 검사 결과 385건 모두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아 식품 방사능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과 시중 유통 농·수산물, 학교급식 식재료 등 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검사를 실시해 먹거리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 연구원 관계자는 "상반기 검사 결과 관내 유통 식품의 방사능 안전성이 확인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지속하고, 검사 결과를 신속히 공개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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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업기술센터,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3기 운영
(사진제공=울산시농업기술센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청년 축산인의 현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전문교육과 맞춤형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3기)' 사업을 2년째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한우 청년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3차례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5차례의 현장교육과 농가별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2년 차를 맞은 올해는 한우 사양관리와 번식, 질병관리 등 현장 기술지원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번식우 인공수정 이론과 실습 교육은 물론, 참여 농가별 현장 상담(컨설팅)도 함께 실시해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는 지역 우수 한우농장을 찾아 번식우 관리와 고급육 생산기술 등 요령(노하우)을 배우는 현장 중심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교육과 상담(컨설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청년 축산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울산을 거점으로 청년 축산농업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망을 구축하고 축산 신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해 미래 한우산업을 이끌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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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여름철 풍수해 대응태세 점검
(사진출처=울산 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김상욱 울산시장이 7월 13일 오후 2시 남울주소방서와 진하해수욕장을 방문해 여름철 풍수해와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수난구조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남울주소방서를 찾아 구명조끼, 잠수장비, 무인원격잠수정 등 주요 수난구조장비의 운용 현황과 즉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이어 진하해수욕장에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익수자 구조 시연을 참관하며 물놀이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살펴본다. 또한 현장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의 역할, 첨단 수난구조장비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태풍, 물놀이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수난구조장비를 철저히 관리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과 현장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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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박물관,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하는 무장애 전시환경 조성 완료
(사진제공=울산암각화박물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장애인과 노약자 등 누구나 차별 없이 관람할 수 있는 무장애 전시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의 가치를 모든 관람객이 편리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한 무장애 전시환경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 공모에 울산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된 울산시 무장애(Barrier-Free) 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물관은 물리적 장벽을 낮추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전시환경을 개선했다. 우선 휠체어 이용자를 비롯한 모든 관람객이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 주요 관람 동선을 정비했다. 암각화 문양과 형상을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촉각 전시물도 새롭게 설치했다. 또 일반 문자와 점자를 함께 수록한 전시해설책을 제작·비치하고, 태블릿을 활용한 수어 영상과 음성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세계유산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야외전시장도 관람객 중심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기존 경사진 상부에 있던 야외전시장을 박물관 뒤편 평지로 옮겨 접근성을 높였으며, 반구천 암각화 문양을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해 세계유산의 상징성과 예술성을 체험할 수 있는 열린 전시공간으로 조성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무장애 전시환경 조성과 야외전시장 정비를 통해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세계유산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세계유산의 가치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암각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한 특별기획전 '시간 저장소: 그날의 데이터'가 내년 4월 25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암각화에 담긴 다양한 기록을 현대적 관점에서 '데이터'라는 개념으로 재해석해 실물 자료와 디지털 콘텐츠, 체험 전시 등을 통해 세계유산의 의미를 전달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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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5회 어깨동무 농구대회 2일 차 예선 마지막 혈전
【사진제공=울산장애인농구협회】12일(일) 온산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6 제5회 장애인-다문화 어깨동무농구대회 개막식 참가선수와 심판 운영진들 [아시아뉴스통신=지상협 기자] 【울산=아시아뉴스통신】12일(일) 온산문화체육센터에서 2026년 제5회 어깨동무대회 2일 차가 200명이 참여하여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예선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6년 울산광역시 문화체육증진 지원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제5회 어깨동무 농구대회는 지난주(7/5)에 예선 첫날에 이어 이날 예선전 마지막을 진행하여 팀들이 수준 높은 경리를 선보여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울산장애인농구협회】12일(일) 온산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6 제5회 장애인-다문화 어깨동무 농구대회 예선 2일차 장애인 vs 다문화팀 예선 경기 모습 2026 제5회 어깨동무 농구대회는 7월 19일(일) 4강전, 준결승, 결승전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울산장애인농구협회는 글로벌 어울림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 오는 11월 수준 높은 「2026 제1회 글로벌 농구 대잔치」를 준비하고 있어 향후 진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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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밥심으로 고치는 고대 제방 운영
(사진제공=울산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밥심으로 고치는 고대 제방’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적으로 지정된 약사동 제방 유적을 중심으로, 고대 제방의 기능과 이를 유지․보수하기 위해 힘을 모았던 공동체 문화를 가족이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해설이 있는 약사동 제방 유적 관람을 시작으로 전통 수리 공동체인 수리계(水利契)에 대해서 알아보고, 제방을 쌓고 고치는 과정에서 함께 나누던 새참 문화를 주제로 한 작은 새참 모형(미니어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2층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으로, 회당 5가족을 모집한다. 단, 회당 3가족 이하 모집 시 교육이 취소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행사일 직전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주간 단위로 매주 모집하며, ‘울산모아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관계자는 “선조들이 고대 제방을 쌓고 고칠 때 서로 돕고 새참을 나누며 힘을 얻었던 공동체 문화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여름방학에 가족과 함께 제방의 역사도 배우고 재미있는 새참 모형(미니어처)도 만들며, 함께 힘을 모으는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내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항목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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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 제251회 정기연주회 불멸의 순간
울산문화예술회관.(제공=포토울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7월 17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1회 정기연주회 '불멸의 순간(An Immortal Moment)'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사를 대표하는 두 거장 브람스와 베토벤의 대표작을 한 무대에서 들려주는 무대로, 깊은 서정성과 압도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진 명곡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지휘는 정교한 해석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호평받는 마에스트로 사샤 괴첼이 맡고,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협연한다. 첫 무대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인다. 1878년 완성된 이 작품은 브람스가 남긴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요제프 요아힘을 위해 작곡됐다.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브람스와 요아힘은 긴밀한 협의를 거쳐 독주 부분을 다듬으며 화려한 기교보다 음악성과 구조적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이 작품은 화려한 기교보다 깊은 음악성과 교향곡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독주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가 긴밀한 대화를 이루며 장대한 음악 세계를 펼쳐낸다. 풍부한 서정성과 따뜻한 선율, 치밀한 구성 속에 브람스 특유의 절제된 낭만성과 인간적인 감성이 담겨 있으며 웅장함과 섬세함, 열정과 환희가 조화를 이뤄 바이올린 협주곡 가운데 최고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이 연주된다. 1804년부터 1808년 사이 작곡된 이 곡은 청력을 잃어가던 베토벤이 절망과 의지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걸작으로, 고전주의를 넘어 낭만주의 시대를 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특히 첫 악장을 여는 네 개의 음은 '운명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작품 전체는 어둠과 고난에서 희망과 승리로 나아가는 인간의 의지를 치밀한 음악적 구조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드라마를 완성해낸다.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위해 무대에 오르는 김다미는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맑고 깊이 있는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 그리고 안정된 기교(테크닉)를 바탕으로 브람스 특유의 치밀한 음악 세계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브람스 특유의 서정성과 장대한 규모(스케일)를 동시에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브람스의 깊은 서정성과 베토벤의 압도적인 에너지를 담은 불멸의 두 걸작이 사샤 괴첼의 지휘로 완성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운명의 울림과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알(R)석 2만 원, 에스(S석) 1만 5,000원, 에이(A)석 1만 원이다. 회관 회원은 30%, 단체 관람은 20%, 학생과 청소년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와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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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서남교 행정부시장, 저출산 대응 울산지역연대, 전국대학생네트워크 ‘울산’ 학생, 시민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기념식은 ▲어린이합창단 식전공연 ▲인구정책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인구의 날 기념 공연(퍼포먼스)으로 이어진다. 문화행사는 ▲거품 마술공연(버블 매직쇼) ▲로봇과 함께하는 사진촬영구역(포토존) ▲어린이 레일기차 ▲풍선아트 ▲어린이 손톱관리(키즈 네일아트) ▲얼굴그림(페이스 페인팅) ▲온 가족 놀이구역(존) 등이 마련된다. 이날 인구의 날 기념 공연(퍼포먼스)에서는 물을 주면 꽃이 피어나는 매직트리 연출을 통해 생명과 희망의 가치를 형상화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밝은 미래와 가족친화적인 사회를 향한 '인구 업(UP)'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는 부대행사로 대한민국 인구 축제(페스티벌) 전시회를 운영한다. 전시회에서는 건강한 시작, 돌봄의 연결 등을 주제로 한 사진·짧은 영상(숏폼) 작품 29점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유도할 예정이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저출생·고령화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결혼·출산·양육과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울산시는 청년이 꿈을 펼치고, 아이를 안심하고 키우며,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구의 날’은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7년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로, 매년 7월 1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영향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생․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같은 날을 인구의 날로 정해 올해로 열다섯번째를 맞이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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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치경찰 홍보단 3기 활동 마무리
(사진제공=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년간 자치경찰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아온 자치경찰 홍보단(서포터즈) 3기 활동을 마무리한다.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10일 오후 4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과 홍보단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홍보단 3기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수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치경찰 홍보단은 청년층의 공동체 치안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3기 홍보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청년들이 지역 치안의 동반자이자 자치경찰 정책 홍보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3기 홍보단은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활동하며 총 44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치안 정책을 소개하는 영상 10편과 언론 기고문 1건, 정책뉴스 33건을 제작·홍보해 시민들의 자치경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은 "청년들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치안 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하며 자치경찰과 시민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달 중 홍보단 4기를 모집해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치안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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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2026년 여름방학 특강' 운영
(사진제공=울산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도서관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책을 더욱 즐겁게 경험하고 창의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읽고, 뛰고, 손으로 만드는 이야기 세상’이라는 울산도서관 여름방학 주제(테마)를 바탕으로 독서와 놀이, 예술, 체험을 융합한 총 8개의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유아 대상은 '그림책 읽고 보드게임', '엄마 아빠 추억 소환 전래놀이' 등 2개 강좌 △어린이 대상은 울산의 남목마성과 대왕암 등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반짝반짝 문화유산탐험대', '책 읽고 빙고! 울산 자연 여행', '알면 더 재미있는 명화 이야기', 도서관 전시와 연계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예술 활동으로 체험하는 '반구천 시간여행, 바위 그림 속으로' 등 4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청소년 대상은 '나의 것(It's mine!) 수제 제본 필사 노트' 를, △성인 대상은 문화가 있는 날인 수요일에 '물과 불 사이, 너와 나' 강좌를 진행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책 읽기를 놀이와 예술, 체험으로 확장해 독서를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여름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읽고, 만들고, 뛰어놀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좌 신청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일부 강좌는 재료비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다. 각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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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 경동도시가스 지분 매각 시민사회 토론회 개최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민선 9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최근 노·사 간 이견이 지속되고 있는 ‘경동도시가스 고객서비스센터 지분 매각’과 관련한 갈등 해결에 나섰다. 민선 9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오문완)는 7월 10일 오후 6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경동도시가스 고객서비스센터 지분 매각 시민사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동도시가스, 공공운수 노동조합, 시민단체 및 시 소관부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서비스센터 구조개편에 따른 각 주제별 입장차를 비롯해 근무여건 및 서비스 품질 변화 여부, 안전관리 체계 확보 방안 등 주요 쟁점들에 대해 노·사·민 대표가 모여 다각적인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고객서비스센터 지분 매각 과정에서 대두된 노동계의 안전 우려와 사측의 경영 효율화 입장을 폭넓게 경청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도시가스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임을 감안해, 이번 토론회가 당사자 간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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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2026 울산119안전문화축제 개최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7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6 울산119안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안전 1번지, 여기는 울산'을 주제로, 시민들이 안전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임시주차장을 확대 운영하는 등 시민 편의와 관람 환경을 한층 강화했다. 축제에서는 재난체험구역(존), 생명안전구역(존), 미래체험구역(존), 가족참여구역(존), 안전체험구역(존) 등 5개 체험구역에서 화재대피, 지진, 완강기, 심폐소생술(CPR), 가상현실(VR), 소방드론·소방로봇, 인공지능(AI) 소방차, 소방관 체험 등 총 93개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안전뮤지컬과 마술공연(쇼), 저글링 공연을 비롯해 종이비행기 날리기, 소방안전네컷, 360도 사진구역(포토존), 풍자화(캐리커처), 얼굴그림(페이스페인팅), 문신(타투)스티커, 소방차 색칠하기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꾸며진다. 또한 생활안전 오엑스(OX)퀴즈, 재난심리 안전퀴즈, 울산시민 끼-발산 공연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도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7월 10일 오전 10시 30분 개최되는 개막식은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과 공연(퍼포먼스), 행사장 관람(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이웃의 생명을 구한 시민영웅 김송곤 씨, 문현서 씨, 윤재준 씨 등 3명도 함께 참석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확산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은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할 때 가장 오래 기억된다"라며 "이번 축제가 시민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활 속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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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한달간 시민에 개방
(사진제공=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가 연꽃이 개화하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탐방은 울주군 웅촌면 대복동천로 269-67 일원에서 출발해 생태습지까지 왕복 3㎞를 약 3시간 동안 걷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탐방은 상수원 보호를 위해 1일 1회, 10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다. 생태해설사가 동행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울창한 숲과 옛 통천마을의 변화, 수질정화를 위해 조성된 생태습지 등을 소개한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약 5만㎡ 규모의 연꽃 군락과 12만 3,000㎡에 이르는 부들·갈대밭이 어우러진 장관을 이뤄 사진촬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일반 시민으로, 타 지역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 접속해 ‘민원서비스→생태습지탐방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회야정수사업소 관계자는 “회야댐은 상수원 보호가 최우선인 제한 구역이지만, 울산 수돗물(고래수)에 대한 신뢰와 울산의 생태 환경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탐방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지난 겨울 연근을 정비해 연꽃 개화가 다소 저조하지만, 연을 통한 자연 정화 기능은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야강 상수원보호구역은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시민에게 제한적으로 개방됐다. 매년 2,000명 이상의 시민이 회야댐 생태습지를 찾아 자연 속 치유(힐링)와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시된 수질정화효과분석 조사에 따르면, 이 생태습지는 수생식물의 자연 정화 기능을 통해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46.6%, 총질소 43.2%, 총인 27.3%를 제거하는 등 탁월한 수질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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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단단하게, 깨끗하게 약사동 제방 비누' 운영
(사진제공=울산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5~7세)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단단하게, 깨끗하게 약사동 제방 비누’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물을 막아 마을을 지켜주는‘제방’의 가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비누’와 연결해,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약사동 제방의 축조 원리와 유적의 의미를 친근한 캐릭터 이야기로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약사동 제방 유적 캐릭터 모양의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2층에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울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5~7세) 단체로, 회당 최소 15명에서 최대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7월 24일 오후 6시까지 ‘울산모아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약사동제방전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약사동 제방 유적의 역사와 축조 원리를 귀여운 캐릭터 이야기와 비누 만들기 체험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라며 “아이들이 제방처럼 단단하고, 비누처럼 깨끗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관내 유아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내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항목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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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보다 중요한 건강, 폭염에는 쉬어 가세요
(사진제공=울산시농업기술센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고령 및 폭염 취약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생활개선회 회원 8명을 온열질환 예방요원으로 선발해 오는 9월 23일까지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이들 예방요원들은 고령 농업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폭염 대응 요령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규칙적인 수분 섭취와 충분한 휴식, 모자와 통풍이 잘되는 작업복 착용, 비상시를 대비한 휴대전화 및 이웃 연락처 휴대 등 기본적인 온열질환 예방수칙이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농작업 시간을 조정하고, 특히 가장 더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농작업을 자제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야외 활동 시 발생하기 쉬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도 안내하고, 쿨토시와 진드기 기피제 등 홍보물품도 현장에서 함께 배부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통해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도 무더운 시간대 작업을 피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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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력양성 위해 머리 맞댄다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미래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시설이 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대학과 에스케이(SK)텔레콤 등과 손잡고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울산시는 7월 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인력 양성 관련 지·산·학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날 앞서 열린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및 협의체 출범식'과 연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따른 협의체 출범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기반인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즉시 도출하겠다는 울산시의 의지가 반영됐다. 간담회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에스케이(SK)텔레콤 이영탁 인공지능(AI)정책연구원 부사장, 울산과학기술원(UNIST) 안현실 연구부총장, 울산대학교 권영근 산업인공지능전환(Industrial AX)대학원장, 울산과학대학교 김강연 기획처장 등 지·산·학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과 유지보수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특화 교육과정 공동 개발 ▲기업 실습 사원제(인턴십)·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계약학과 신설 ▲지역 대학 졸업생 취업 연계 방안 등이다. 최근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이 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서버 관리와 냉각체계(시스템), 보안 등 운영·유지보수 분야 전문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울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지역 대학이 양성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일자리 모형(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대학과 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울산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기본계획'에 담고, 행정·재정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는 지역 산업의 첨단화를 이끌 핵심 종합 지원 시설이며 이를 움직이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며 “지·산·학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AI) 전문 인력 양성 거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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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소년 도서추천단(북슐랭 크루)' 운영
(사진제공=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오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 도서관 2층 청소년자료실 열린스터디룸1에서 ‘청소년 도서추천단(북슐랭 크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슐랭(bookchelin)’은 세계적인 미식 지침서인 '미쉐린 가이드(미슐랭)'의 개념을 책(book)에 접목한 합성어이며, ‘크루(crew)’는 최근 청소년과 엠제트(MZ)세대 사이에서 공통의 목적이나 문화를 공유하며 함께 활동하는 역동적인 모임을 말한다. 청소년 도서추천단(북슐랭 크루)은 주도적으로 책을 읽고 감상하며, 또래 친구들에게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은 총 4회로 구성된다. 1회차에는 좋은 책을 고르는 기준을 배우고, 2회차에는 도서관을 탐방하며 추천할 도서를 선정한다. 3회차에는 읽은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누고, 마지막 4회차에는 서평과 포스터 제작 등 추천 결과물을 만들어 또래 친구들에게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대상은 14~16세 청소년 15명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추천 활동을 마치고 결과물을 제출한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인정된다”라며 “방학을 활용해 도서관을 탐험하고 책 속 지혜를 나누고 싶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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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조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위한 민관렵력 본격화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가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울산시는 7월 9일 오후 1시 1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 제조산업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울산산업 인공지능 전환(AX) 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울산시 핵심 정책과제인 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1* 업무협약 체결과 협의체 출범식, 2부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 업무협약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 울산과학기술원 안현실 부총장과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스케이(SK)에너지, 네이버클라우드, 에스케이(SK)텔레콤, 울산대학교, 전남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13개 기업·대학·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협약은 울산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산·학·연·관 협의체 구축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및 데이터 공유 ▲제조산업 특화 소형언어모형(sLLM)과 실물 인공지능(피지컬 AI) 공동 연구개발·실증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디지털 일자리 창출 ▲보호대상 정보를 제외한 데이터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과 함께 출범하는 '울산산업 인공지능 전환(AX) 협의체'는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발굴과 정책 자문, 기관 간 협력과제 논의 등을 담당하는 민관 협치(거버넌스)로 운영된다. 울산시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연구단지 조성과 연계한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제조데이터 기반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를 조성해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공무원과 지역 기업, 대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인공지능 전환(AX):대한민국 성장엔진 재가동(리부트)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하 전 수석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통령비서실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과 네이버 퓨처 인공지능(AI)센터장 등을 지낸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다. 이날 강연에서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울산이 주력 제조업을 기반으로 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어떻게 선도할 것인지에 대한 발전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인공지능(AI)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는 점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와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AI) 이해도를 높여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울산의 산업 인공지능 전환(AX)은 선택이 아니라 울산의 미래가 걸린 과제”라며 “울산이 가진 제조 현장 데이터와 암묵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연구역량, 대기업의 생산현장, 인공지능(AI) 선도기업의 기술을 연결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작동하는 소형언어모델(sLLM)을 만들어내고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과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기술, 인재, 현장 수요가 긴밀히 연결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대기업 선도공정에서 검증된 인공지능 모형(모델)과 현장 적용기술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사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또한 특별강연이 공직사회와 산업 현장이 산업 인공지능 전환(AX)의 필요성과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시작으로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연구단지 조성, 산업특화 소형언어모형(sLLM)개발, 전문인력 양성,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 등 핵심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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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청년 치유 위한 '인문교실' 연다
울산시립미술관./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립미술관이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2026 청년인문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지난 7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청년인문교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재단법인 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고립·은둔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인문·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삶의 방향과 행복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민·관이 협력해 청년 고립 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울산시립미술관 지관서가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두 1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인문강연과 연수회(워크숍) 등을 운영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후속 모임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별도의 시 예산 투입 없이 미술관 공간을 제공하고 사업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미술관이라는 문화공간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예술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새로운 활력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