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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식재산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IP창업존 40기 교육 추진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지난 3~4일 서대구 업사이클센터에서 '2026년 제40기 IP창업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 지식재산센터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대구 업사이클센터에서 '2026년 제40기 IP창업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두의 창업' 2차 합격자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예비창업자가 창업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구체화하고 사업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16시간 과정으로, 주요 내용은 △지식재산권의 이해 △특허명세서 이해 △선행기술 조사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보유한 창업 아이디어의 기술적 차별성을 파악하고, 지식재산권 확보의 필요성을 이해해 향후 창업 및 사업화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 창업지원기관 간 협업을 통해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지식재산 교육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창업 초기부터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이디어 보호와 권리화 전략을 사업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예비창업자의 창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지식재산센터 김종훈 센터장은 "창업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부터 지식재산권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예비창업자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후속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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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 제대군인·시민 대상 '병원동행매니저 자격과정' 운영
5일 대구보건대학교 문화관 406호에서 열린 '병원동행매니저 자격과정 수료식'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평생교육원은 지난 10월7일부터 11월5일까지 대구시민과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병원동행매니저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기초과정에는 20명, 심화과정에는 14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제대군인에게 새로운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협력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병원동행매니저는 환자의 병원 이동부터 접수와 진료, 수납, 귀가까지 병원 이용 전반을 돕는 돌봄 인력이다. 고령자와 1인 가구 등 혼자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이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기초와 심화과정 각 5회씩 총 30시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병원동행매니저의 역할과 병원 유형별 이용 절차, 의료진·병원 직원과의 의사소통 방법을 학습하고 응급처치 실습에도 참여했다. 대학은 교육 수료 후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과정을 연계했다. 박희옥 평생교육원장(간호학과 교수)은 "병원동행매니저는 환자의 이동을 돕는 데서 나아가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의료진과 원활히 소통해야 하는 돌봄 전문인력"이라며 "지역의 돌봄 수요와 성인학습자의 직업교육을 연결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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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강화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6학년도 취업 이륙(26) DHU 취업할 결심 1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면접 실습.(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예정)자와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월27일부터 10월16일까지 '2026학년도 취업 이륙(26) DHU 취업할 결심 1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코칭을 제공하고, 실제 구직활동과 입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6년 채용 트렌드 및 지역 기업 채용 동향 분석 △직무 중심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작성 △생성형 AI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 및 첨삭 △유형별 면접 특강과 1:1 면접 코칭 △맞춤형 채용정보 제공 및 입사 지원 연계 등이다. 특히 입사지원서 작성 과정에서는 지역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의 자기소개서 항목 및 합격 사례를 분석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성 실습과 전문가 첨삭을 병행했다. 참여자별 희망 기업과 직무에 맞춰 지원서를 구체화하고 실제 입사지원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했다. 면접 과정에서는 실무진·임원 면접의 평가 요소와 대응 전략을 안내하고, 개인별 예상 질문과 답변을 구성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1:1 맞춤형 코칭을 통해 답변의 완성도를 높이고 직무 및 조직 적합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참여자의 전공과 역량, 희망 직무를 고려해 지역 정주형 기업과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입사 지원을 연계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입사 지원 독려와 사후관리를 이어가 구직활동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취업 목표를 구체화하고 직무에 맞는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코칭을 받으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며 "맞춤형 채용정보를 통해 실제 입사지원까지 이어지면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장혜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관은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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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통시장 20곳서 구매고객 대상 사은행사 실시
대구시 전통시장 세일행사 포스터.(자료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상인연합회는 '대한민국 최대 소비 축제,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을 맞아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지역 20개 전통시장에서 구매 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 부처별 소비 행사를 통합한 국가 단위 소비 축제로, 15일까지 전국에서 열린다. 10개 정부 부처와 4만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소비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이번 범정부 소비 축제 기간에 맞춰 전통시장 고객 사은행사를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할인·문화 행사를 진행해 소비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교동시장, 서남시장 등 지역 20개 전통시장에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시장별 일정에 따라 1일간 운영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봉지라면, 핸드크림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사은행사는 시민들이 전통시장의 식재료와 생활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 사은품도 함께 받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구시는 실생활에 유용한 사은품을 제공해 시민들의 장보기에 알뜰함을 더하고, 행사 참여가 전통시장 재방문으로 이어져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골목상권에서 문화 공연, 스탬프 투어 등 가을 축제를 개최하고, 대구 특산품 전시 판매장과 로컬푸드 직매장(9개소), 의료관광 전시 판매장에서는 할인 행사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대구로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10% 할인 충전 이용자가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따른 5% 캐시백과 행사 추가 캐시백 5%를 더해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는 알뜰한 쇼핑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가까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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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서 참가자 전원 수상
대구한의대학교 푸드케어약선학과·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이 '2026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 수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푸드케어약선학과·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학과장 박순애)가 전국 규모의 치유식품 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한의대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광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에 참가해 전국 280개 팀이 경쟁한 가운데 국회부의장상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등이 주최한 '전순의 예술제'의 일환으로, 치유식품 전시와 경연, 전통음식 문화행사 등을 통해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한의대 참가자들은 국회부의장상(최나경)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이경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김서아·박소현),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박선옥·이경주), 국회의원 특별상(이경환)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상(도용구·박관일·이정옥), 한식진흥원장상(도용구·박관일), 대한민국 치유산업 유공 표창장(강순주) 등도 받아 참가자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전통약선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제 치유식품 개발과 조리기술로 연결한 실무 중심 교육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푸드케어약선학과는 지난 3월 대한민국장발효대전과 5월 서울월드푸드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단위 식품 경연에서 경쟁력을 이어갔다. 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학과 식품 분야의 융합 역량을 바탕으로 K-MEDI 약선 교육의 전문화와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 약선의 현대적 활용과 치유식품 개발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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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창업교육 지원, 경북 청소년의 전국대회 수상으로 이어져
지난 10월29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신상중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창업교육 프로그램이 전국 단위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 성과로 이어졌다. 대구가톨릭대 창의도시연구센터의 지원을 받은 경북지역 청소년 창업동아리가 '2026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29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선에는 경북지역 5개 학교의 창업동아리가 진출했다. 참가 학생들은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고 현장 부스 운영과 발표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사업 가능성 등을 평가받았다. 이 가운데 신상중학교 창업동아리는 국제 곡물 가격 불안정으로 사료비 부담을 겪는 지역 영세 양계 농가를 위해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닭 사료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성중학교 창업동아리는 카메라 모듈과 온습도 센서로 해충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방제 시기를 안내하는 저비용 스마트 트랩을 선보여 우수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 창의도시연구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사업의 일환으로 9년 연속 지역창업체험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과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1박2일 일정의 창업 해커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해커톤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센터가 확보한 분야별 전문 멘토의 지도를 받아 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였다. 센터는 이러한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경진대회 참가와 결선 진출을 지원해 왔다. 금용필 대구가톨릭대 창의도시연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해커톤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창업교육과 전문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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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재경부 심의 전격 통과…'달성 아레나' 본궤도
'달성 아레나(Arena)' 투시도.(자료제공=달성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50년간 지역과 단절됐던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문화와 예술, 주거와 휴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5일 재정경제부 국유재산정책심의회에서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사업이 최종 승인되면서 장기간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는 2019년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7년 만에 거둔 성과로, 그동안 계획단계에 머물렀던 후적지 개발사업이 실행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달성군이 제시한 새로운 개발 방식이 사업 정상화의 돌파구가 됐다. 대구교도소가 2023년 11월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한 이후 달성군은 관계기관과 후적지 개발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이 과정에서 달성군은 문화시설 용지를 직접 매입·개발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사업의 공공성과 추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문화시설 조성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주도하는 방식으로 개발계획을 구체화하면서 장기간 정체됐던 사업에 새로운 추진 동력이 마련된 것이다. 개발대상지는 약 10만4천㎡ 규모로 △문화시설 △공동주택 △도시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체 부지의 약 절반인 5만1258㎡는 달성군이 직접 개발하는 문화시설 용지로 계획됐다. 나머지 부지에는 약 5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2만556㎡), 청년·창업지원 등을 위한 도시지원시설(1만6033㎡), 근린생활시설(3110㎡)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전체 부지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문화시설 용지에는 달성군이 약 3500억원 규모의 '달성 아레나(Arena)' 조성을 추진한다. 대공연장과 전시장, 명품 공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대구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문화거점이자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후속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H는 도시개발법에 따라 개발사업 인허가를 2028년까지 마무리하고 2029년부터는 기존 시설의 철거와 기반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달성군은 2031년 문화시설 착공을 목표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관계기관 협의와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옛 교도소 시설 일부를 활용해 단절과 억압의 공간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담아내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재경부와 LH, 대구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본 사업은 제2국가산단과 산업선 건설,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대형 개발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 청년층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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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읍천리382, 도농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6일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과 읍천리382 최보규 대표가 '도농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일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읍천리382(대표 최보규)와 경산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경산시와 읍천리382는 농산물, 브랜드,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도·농상생 모델 실현을 위해 경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 공동 홍보 및 지역상생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카페 '읍천리382'는 경북 경산시 자인면 읍천리382 시골 마을에서 로컬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로, 전국 19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경산 대추를 활용한 음료 3종(대추차, 대추밀크티, 대추리카노)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경산시는 전국에서도 대추 생산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주산지이며, 2024년 말 기준 경산 대추 재배는 2057농가, 433㏊로 연간 생산량(건대추 기준)은 2330톤이다. 경산시는 풍부한 일조량과 뛰어난 재배 환경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대추 생산지로서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읍천리382와 도농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산의 우수한 대추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활성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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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2026 iHUG 김장 한마당’ 개최
인천도시공사(iH)가 6일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6 iHUG 김장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IH) [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6일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6 iHUG 김장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 한마당은 2019년부터 iH가 인천·연수·선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어온 지역 상생 나눔 활동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번 행사에는 iH 임직원 90명을 비롯해 세 개 복지관의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까지 총 11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10kg들이 770박스, 총 7,700kg를 담갔으며, 포장, 배분 등 마무리 작업까지 최선을 다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선학동·연수동 취약계층 및 임대 아파트 입주민, 아동보육 시설 등 지역 내 7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지역사회와 한마음으로 준비한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iH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kc14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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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국·인도 무역사절단 파견…우수 중소기업 10개사 참여
경북 경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인도 뉴델리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중국 상하이와 인도 뉴델리는 로봇·AI·첨단제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다양한 소비재 수요까지 갖춘 시장 잠재력이 높은 핵심 거점으로, 경산시는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현지 산업시장 동향을 살피고 지역 기업의 신규 수출시장 개척과 거래선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알트리온 △에스피티 △㈜에프알티로보틱스 △㈜알오지스틱스 △㈜레일온 △비케이바이오푸드㈜ △(주)에스팩토리 △승주농장 △㈜달구벌명가식품 △㈜세제몰 등 로봇·기계, K-푸드,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갖춘 관내 우수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파견기업은 현지 수출상담회에서 사전 1:1 맞춤형으로 연계된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별 주력 상품을 소개하고 현지 시장의 수요와 진출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역사절단은 수출상담 활동을 넘어 현지 첨단산업 생태계를 직접 살펴보는 산업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혁신센터, 화웨이 연구개발센터, 인도공과대학 IHFC(I-Hub Foundation for Cobotics) 등 현지 로봇·첨단 산업 관련 기관을 방문해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산업현장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기술혁신을 뒷받침하는 연구개발 환경과 산학연 협력체계, 산업육성정책 등을 폭넓게 모색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아시아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무역사절단이 지역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중국과 인도 시장에 알리는 것은 물론, 로봇·첨단산업 분야의 새로운 교류 가능성을 발굴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와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해외전시회 참가지원사업, 해외규격 인증획득지원 사업 등 기업수요에 맞춘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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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협력사와 손잡고 LNG 핵심부품 국산화 협력 강화
한국가스공사가 5~6일 대구 본사에서 '2026년 부품국산화 기술개발 협력사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홍의락)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2026년 부품국산화 기술개발 협력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LNG 설비 운영에 필요한 핵심부품의 국내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협력사의 현장 의견과 기술 제언을 수렴해 신규 국산화 과제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가스공사 본사 국산화 담당 부서 및 전국 5개 LNG 생산기지 전문가와 대용량 저압 LNG 펌프, 초저온 볼베어링, 하역암 유압실린더 등 주요 국산화 과제를 수행 중인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상생협의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증 테스트베드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기술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LNG 설비 핵심부품의 국산화는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국가 기술역량 강화에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실질적인 국산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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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이차전지 교육부터 현장 체험·취업까지 잇는다
영남이공대학교가 5일 실시한 '2026학년도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에서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반도체 공정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5일 충북 충주시 ㈜앰코베이뉴에너지에서 고교생들의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및 취업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2026학년도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은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으로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의 생산 현장과 근무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산업의 전망과 기업의 직무 특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탐방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2026학년도 ㈜앰코베이뉴에너지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교사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채용설명회에서 제공된 기업 및 직무 정보를 현장 체험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입사 이후 직무와 근무환경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조기 이탈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앰코베이뉴에너지 인사팀 이영기 실장은 기업의 주요 사업과 생산 현황, 이차전지 산업의 전망,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 등을 소개했다. '2026학년도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에서 이재용 총장이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이어진 이차전지 산업 특강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차전지의 기본 개념과 산업 특성, 발전 방향 및 주요 직무 등이 소개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차전지 제품의 생산 과정과 관련 산업의 구조, 기업 내 직무별 역할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산업현장의 흐름을 이해했다. 이어 진행된 공장 견학에서는 기업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주요 생산시설과 작업 현장을 둘러봤다. 생산 현장을 처음 방문한 학생들은 채용설명회와 특강을 통해 얻은 기업 정보를 실제 작업환경과 비교하며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산업체 탐방은 지난 10월 영남이공대학교와 ㈜앰코베이뉴에너지가 체결한 산학협력 및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2026학년도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이번 탐방은 협약을 통해 구축한 대학과 기업의 협력체계를 학생들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한 첫 현장 연계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탐방을 계기로 ㈜앰코베이뉴에너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교육과 일학습병행과정, 채용 정보 제공 및 취업 연계를 아우르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이차전지 분야 교육과정 설계 단계부터 산업체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학생들이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과 직업의식을 갖추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산업체 탐방은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의 전망과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라며 "학생들이 기업과 직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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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 하반기 점검 실시
대구시는 '하반기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 수시점검'을 실시한다.(사진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가 취약한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4일부터 19일까지 '하반기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 수시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관내 민간 건축공사장 중 연면적 1만㎡ 미만 또는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인 현장을 선정해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제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구·군 공무원과 건축안전자문단(민간 전문가 2인 이상)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또한 올해부터 안전 컨설팅 방식의 수시점검을 도입해 상반기 점검에서 80건의 지적 사항을 발견했으며, 모두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특히 수시점검은 건설 안전 및 구조 분야 전문가가 현장 맞춤형 지도와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법정 안전 교육 준수 △각종 안전관리계획서 수립·이행 △시공 품질 관리계획의 적정성 및 이행 실태 △안전 관련 법령 제·개정 사항 및 주요 정책 전달 등이다. 대구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만 향후 정기점검 시에도 반복적으로 부실행태가 확인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이번 수시점검은 중·소규모 현장 관리자들이 위험 요인을 스스로 점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민간 전문가의 컨설팅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공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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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출전 학생 전원 수상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들이 4일 열린 조리기능장려협회 주최 '2026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공업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이 4일 열린 조리기능장려협회 주최 '2026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출전한 학생 전원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는 호텔외식조리계열 재학생 총 31명이 9개 팀으로 참가해 솜씨를 겨뤘다. 세부 종목으로는 한식 3팀, 떡·한과 2팀, 제빵 1팀, 제과·디저트 1팀, 세계요리 브런치 1팀, 마지팬 1팀이 출전했으며, 출전 학생 모두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구시장상, 대회장상 2개, 국회의원상, 한식일보 사장상 등 총 5개의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떡 부문 '쑥떡쑥떡' 팀으로 대회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계열 안순이(2학년) 학생은 "수업과 대회 준비를 함께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팀원들과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덕분에 참가자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늘 곁에서 세심하게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성인학습자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학업과 실무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실습 중심의 체계적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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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4년간 100억원 들여 미래모빌리티 일자리 생태계 구축
5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열린 '대경권 광역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 출범식.(사진제공=경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4년간 100억원을 들여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를 만든다. 두 지역은 2029년까지 기업·인재·일자리·정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연결하는 '대경권 광역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북도는 5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고용노동부, 대구광역시와 함께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수도권 인구 유출을 막고 권역별 전략산업 중심의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광역이음 프로젝트' 공모에서 선정됐다. 올해 대경권을 비롯해 부울경·충청권 등 3개 권역이 선정됐다. 대경권은 정부의 5극3특 전략과 연계해 경북과 대구를 하나의 일자리 생활권으로 묶는다. 사업비 100억원은 국비 80억원에 경북도와 대구시가 각각 10억원을 부담해 조성한다. 대경권에는 미래모빌리티 관련 기업 6570개사가 몰려 있으며, 전국의 9.6%를 차지한다. 대구는 전장부품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경북은 차체·소재·배터리 제조에서 강점을 보인다. 두 지역은 기업 간 거래와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상호 보완적인 산업생태계를 이미 이루고 있다. 대구와 경북을 오가는 통근 생활권도 산업 집적지를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양 시·도는 이를 바탕으로 초광역 협력모델을 키울 계획이다. 사업은 행정이음·산업이음·인재이음 3개 분야로 나뉜다. 행정이음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양 시·도의 일자리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지역 간 일자리 정책 협력 기반을 다진다. 산업이음에서는 경북·대구의 원·하청 기업과 협업 기업에 상생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공정 개선과 산업환경 안전 개선 등 일터 개선도 돕는다. 인재이음에서는 청년 R&D 인재 장려금과 채용기업 기술지원, 중장년 초광역 고용서비스와 맞춤형 교육훈련, 경북-대구 통근자 교통비·주거비 지원, 재직자 인공지능(AI) 등 직무 교육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이 사업으로 기업 간 공동 기술개발과 성장을 돕고, 기업과 인재를 연결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일자리와 정주 여건을 연결해 청년과 인재가 지역에 머무는 선순환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산업은 이미 행정구역을 넘어 움직이고 있는 만큼 이제 일자리 정책도 경계를 넘어야 한다"며 "경북과 대구의 산업과 기술, 기업과 인재를 연결해 기업에는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지역민에게는 더 좋은 일자리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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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지역기업 실무역량 강화 교육 5개 과정 개설
대구상공회의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지역기업 임직원의 실무능력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12일부터 12월23일까지 '2026년 지역기업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5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인사·노무, 재무·회계, 세무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현직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실무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중소기업 담당자를 위한 노른자 노동법(11.12.) △스타트업·중소기업 인사노무관리 핵심정리(11.19.) △비상장사 회계 관리자·실무자 핵심 주제(11.26.) △상장사 회계 관리자·실무자 핵심 주제(12.10.) △2026년 귀속 연말정산 실무(12.23.) 등 총 5개 과정이다. 교육은 대구상공회의소 중회의실3에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과정별 3~7시간이다. 교육비는 대구상공회의소 회원기업 임직원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3시간 과정 4만4천원, 4시간 과정 5만5천원, 7시간 과정 8만8천원이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기업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업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실무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상공회의소 통상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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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농특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 6~8일 두류공원서 개최
'2026 대구·경북 농특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 행사가 6~8일 3일간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사진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2026 대구·경북 농특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 행사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재대구경북도민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의 한뿌리 상생 강화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ㆍ군(동구, 북구, 달성군, 군위군)과 경북도 22개 시ㆍ군의 농가가 참여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사과·배·샤인머스캣·감자·생강·버섯 등 농수산물과 고추장·꿀·젓갈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지역 향토 가수 공연과 시민 노래자랑, 농산물 경매, 전통놀이 체험 등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통합 신공항과 행정 통합 등 대구경북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구와 경북의 화합과 공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이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양 지역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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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2026 이노트렉(InnoTrek) 학생 창업 캠프' 개최
대구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2~3일 양일간 호텔금오산에서 진행된 '이노트렉(InnoTrek) 창업캠프'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북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교내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이노트렉(InnoTrek) 학생 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대구과학대 앵커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모델로 발전시키고,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노트렉(InnoTrek)'은 혁신(Innovation)을 향한 여정(Trek)을 의미하며, 창업 아이디어의 구체화부터 사업화 가능성 검토, 지식재산권 확보까지 단계별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서는 △지식재산권(IP) 이해 △사업계획서 및 비즈니스 모델(BM) 작성 △투자유치 발표(IR 피칭) △특허 전자출원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대구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2~3일 양일간 호텔금오산에서 진행된 '이노트렉(InnoTrek) 창업캠프'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특히 학생들은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구상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사업계획서 작성과 발표 실습을 통해 아이디어의 경쟁력과 실현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식재산권 교육과 특허 전자출원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권리화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윤태경(실용주얼리창업학과 2학년) 학생은 "지난해 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동아리에서 창업 아이템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에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투자유치 발표 실습을 통해 우리 팀의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박지은 총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경험, 지속적인 후속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창업교육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지원까지 연계하는 창업 지원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앵커사업단은 이번 캠프 수료팀을 대상으로 교내 TSU 커넥트 스페이스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과 1:1 심화 멘토링, 지식재산권 출원 등 맞춤형 후속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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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하양 무학지구 시내버스 노선 확충…주민 교통편의 높인다
경북 경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하양 무학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급행803번과 하양2번 시내버스의 운행경로를 조정하는 등 하양지역 교통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이번 노선 조정은 무학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경산지식산업지구 활성화와 향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개점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오는 9일부터 급행803번 시내버스가 하양 무학지구를 추가로 경유한다. 급행803번은 갓바위에서 와촌면, 하양, 진량, 영남대, 경산시장, 경산역을 거쳐 중산지구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이번 무학지구 추가 경유를 통해 주민들의 주요 교통·생활거점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변경된 노선과 운행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교통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26일부터 하양2번 시내버스의 운행경로를 변경해 무학지구와 하양 꿈바우시장을 연결함으로써 주민들의 전통시장 접근성과 생활권 이동 편의를 높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기반시설인 만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편의 개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교통수요와 생활권 변화를 면밀히 살펴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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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경산시는 오는 9~20일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계량기(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한다.(자료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계량기(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게량기의 정확도를 유지하고 불법 계량기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다. 주요 검사 항목은 영점의 정확성, 법정 사용오차 초과 여부, 계량기 변조 여부 등이다. 검사 대상은 정육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하는 10t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이다. 다만, 지난해 또는 올해 검정이나 교정을 받은 저울과 판매를 위해 진열 중인 저울 등은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는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되며, 이동이 어렵거나 다수의 저울을 보유한 사업장은 출장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에 합격한 계량기에는 합격필증을 부착하며, 불합격한 계량기에는 사용중지 표시증을 부착하고 폐기하거나 수리 후 재검사를 받도록 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를 사용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대상 사업장에서는 빠짐없이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며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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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한전KDN, AI·디지털 혁신 위해 손잡아
한국가스공사가 5일 대구 본사에서 한전KDN과 'AX·DX 및 ESG 경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 4번째부터 박상형 한전KDN 사장,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홍의락)는 5일 대구 본사에서 한전KDN(사장 박상형)과 'AX·DX 및 ESG 경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AI·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ESG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AI 활용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협력과 탄소저감·안전관리 분야 공동 대응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AX·DX 분야에서는 AI 활용 및 운영 자문, 데이터 표준화,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전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며, 한전KDN의 전력 ICT 전문성과 클라우드 운영 역량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인다. 또한 ESG 분야에서는 탄소저감 및 에너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AI·디지털 기술 기반의 작업현장 안전관리 등 공동 과제를 발굴해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 과제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홍의락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는 곧 전기'라는 말처럼 가스와 전력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에너지 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결합해 AI·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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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내년 예산안 12조7051억원 편성…올해보다 8.5%↑
추경호 대구시장이 5일 오전 시청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2027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삶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대구의 미래를 키우기 위해 '민생안정', '미래성장', '시민안전'에 중점을 두고 2027년도 예산안을 총 12조705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9973억원(8.5%) 늘어난 규모다. 다만 국비매칭 사업비가 7336억원, 법정·의무경비가 2017억원 늘어난 반면, 시 자체 재량사업비는 620억원 소폭 증가하는 수준이다. 사회복지·보건 분야 비중은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올해 49.1%에서 내년 51.5%로 높아져 역대 처음으로 전체 예산의 절반을 넘게 된다. 반면 총세입 중 지방세는 취득세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보다 4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친다. 이에 대구시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고 투자 시기를 조정했지만, 법정·의무경비와 '민생안정', '미래성장', '시민안전' 등을 위한 불가피한 재정지출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채 1680억원을 신규 발행할 계획이다. 이는 2026년 본예산에 반영된 지방채 발행규모 2000억원보다 다소 적은 규모다. 내년도 채무 비율은 20.7%로, 올해 본예산에서 제시한 20.4%보다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내년도 본예산에 담지 못한 사업비도 약 8900억원에 이르지만 앞으로 사업 일정과 재원 확보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돕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합니다: 2425억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를 살리고, 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 민생경제 회복을 돕는다. '전통시장·골목상권 소비활성화 지원사업'은 올해 50억원에서 내년 100억원으로 두 배 늘리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에도 300억원을 반영해 시민의 소비가 지역 상인의 매출로 이어지도록 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규모는 올해 1조2500억원에서 내년 1조5000억원으로 확대한다. 대출이자 감면지원에 249억원을 편성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지역 유망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스타기업 육성)에 42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과 지역산업 마케팅 지원에 75.1억원을 투입해 기업의 투자와 해외 판로 개척, 수출시장 다변화를 뒷받침한다. 근로자 작업복 세탁서비스 지원에는 5억원을 새롭게 편성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비용과 불편을 덜어준다. 재직자 직업훈련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도 함께 추진해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취업 기회를 넓힌다. ◆ AX 대전환과 혁신성장으로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니다: 2027억원 지역 제조업에 AI를 접목해 생산성과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 산업AX 혁신허브 구축에 56.7억원, R3 모델팩토리와 제조AI 데이터 밸류체인 구축에 86.3억원을 편성해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모아 AI로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지역혁신선도기업 육성과 지역주력산업 성장지원에는 191.7억원을 투입한다. 이차전지 원자재 분자단위분석 기반 구축에 91.2억원,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와 모빌리티부품 제조AI 확산센터 구축에 67억원을 신규 편성해 미래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돕는다. 물산업에는 역대 최대인 63.9억원을 편성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AI 융합 제품 고도화, 현장 실증부터 판로개척과 해외진출까지 지원한다. 기술력 있는 기업에 투자자금이 공급되는 환경도 조성한다. 시비 100억원 신규 편성을 통해 모태펀드와 민간의 투자자금을 유치해 2029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의 혁신성장 벤처펀드를 새로이 조성한다. 동대구벤처밸리를 AI 창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기술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유망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뒷받침한다. ◆ 인재를 키우고 청년의 도전과 지역 정착을 돕습니다: 7152억원 지역에서 배운 인재가 지역기업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과 산업의 협력을 강화한다. 특성화 지방대학 지원에 69.8억원,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에 16.7억원, 5극 3특 공유대학에 12.4억원을 반영해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한다. 청년의 취업과 성장,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Next Move'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D-청년일자리 점프업에 36억원, 대구형 청년 AX 인재양성 및 채용 연계지원에 20억원, 청년 재직자 창업도전 안전망 구축에 4억원을 투입해 청년들의 AI 역량 강화ㆍ일경험 지원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AI 활용 청년 기술창업 지원에 10억원, 미취업 청년의 국가기술자격·어학시험 등 응시료 지원에 5억원을 새롭게 편성해 창업 기회를 넓히고 취업 준비의 부담을 덜어준다. 청년월세 지원에는 올해보다 70억원 늘어난 251억원을 편성해 주거비 부담을 낮춘다. 청년 공론장과 골목리빙랩에는 2.8억원을 신규 반영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지역문제 해결에 참여할 기회를 넓힌다. ◆ 촘촘한 복지·돌봄·의료로 시민의 삶을 보살핍니다: 6조4544억원 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지키고, 시민이 필요한 돌봄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계·의료·주거급여에 2조851억원, 기초연금과 노인장기요양급여비 지원에 1조6733억원을 편성해 취약계층과 어르신의 생활안정을 돕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노인복지관 운영,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에는 2955억원을 투입한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에도 22.4억원을 반영해 시민을 돌보는 복지현장의 처우를 개선한다. 참전명예수당은 월 23만원으로 인상해 참전유공자의 명예와 헌신에 보답한다. 장애인의 이동과 일상생활을 돕는 활동지원에는 올해보다 388억원 늘어난 2701억원을 편성해 시간당 지원금액을 높이고 대상자를 확대한다. 장애인연금에도 877억원을 투입해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정을 뒷받침한다. 대구의료원 기능보강에는 138.4억원을 편성해 공공의료 기반을 확충한다. 난임 시술비 지원횟수 제한 폐지에 필요한 100억원을 반영하는 등 저출산 대응 예산도 강화한다. 지역주도 의료공백 해소 지원에는 179.5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의료, 응급의료 등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보강해 시민이 필요한 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문화·관광으로 대구의 즐거움과 매력을 더합니다: 3530억원 시민이 즐기는 문화콘텐츠를 늘리고, 관광객의 방문이 도심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올해 중단된 시민축제를 새로이 기획해 재개하는 대구핫페스티벌에 18억 원을 새롭게 편성해 중앙로를 중심으로 동성로·교동·북성로·향촌동·종로의 역사·문화 자원과 상권을 연결하는 도심형 축제를 추진한다. 지역 예술인 자립기반 조성에 6억원,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에 20억원을 반영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와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넓힌다. 김광석길 문화관광 활성화에 6억원, 대구 특화 체험형 관광상품 공모에 5억원을 신규 편성해 대구만의 관광 매력을 높인다. 시티투어 버스 구입·운영 지원에는 20.5억원을 투입해 천장개방형 2층 버스를 도입하고 관광지 간 이동 편의를 높인다. 국제노선 운항 항공사 지원에는 올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20억원을 반영해 국제노선의 안정적인 운영과 해외 관광객 유치를 돕는다. 스포츠와 공연을 아우르는 대구 돔구장 건립 준비 용역에 2억원, 2027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 지원에 48억원을 편성했다. 엑스코 제2전시장도 49억원을 투입해 문화·스포츠·전시 기반을 보강한다. ◆ 재난대응과 생활안전을 강화해 시민의 일상을 지킵니다: 9702억원 재난 위험을 미리 줄이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시설과 현장 대응체계를 보강한다. 금호강·신천 스마트 하천 통제시스템과 신천동로 자동차단시설 구축에 46.6억원을 신규 편성해 집중호우 때 위험지역 출입을 신속히 통제한다. 디지털트윈 기반 기후재난 대응 플랫폼에 11.3억원, 이현빗물펌프장 노후 수배전반 교체에 15억원도 새롭게 반영했다. 소방헬기 교체에 85억원, 노후 소방센터 환경개선 등 6개소에 115억원을 투입해 현장 대응력과 근무여건을 개선한다. 순직 소방공무원의 헌신을 기리는 추모시설 조성에 5.2억원을 신규 편성하고, 퇴직 소방공무원 특수건강검진비도 새롭게 지원한다. 어두운 골목길 조명개선과 방범시설 보강 등 취약지역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과 여성 1인 가구·스토킹 범죄 피해자 지원에 올해보다 11억원 늘어난 17억원을 투입한다. 신천 둔치 보행환경 개선에 27.5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 제한 시스템과 보이스피싱·실종 예방에 5.7억원을 편성해 생활 속 안전을 강화한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낡고 파손된 도로 정비에 올해보다 약 50% 늘어난 232억원을 편성해 출퇴근길과 생활도로의 안전을 높인다. ◆ 교통·환경·산업 인프라를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듭니다: 2조3573억원 시민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생활과 산업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광역철도망 확충과 철도 접근성 개선에 200억원, 고속도로 하이패스IC 확충과 접근성 개선에 191억원을 투입해 지역 간 연결성과 교통편의를 높인다. 대구형 D-패스에는 128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K-패스 환급과 연계해 월 대중교통비 4만5천원 초과분을 전액 환급하고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낮춘다. 택시 감차와 노후차량 교체에도 15.9억원을 새롭게 반영해 택시업계의 경영여건과 이용객의 안전·편의를 개선한다. 친환경 전기차 보급에 581억원을 편성해 전기승용차·화물차·승합차 등 총 6523대의 보급을 지원한다. 제2수목원 조성에 51억원을 투입해 시민의 녹색공간을 넓히고, 성서자원회수시설 2·3호기 대보수에 25.2억원을 신규 편성해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 기반을 보강한다. 산업단지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에는 302억원을 반영해 진입도로·청년문화센터·주차장 등을 보강한다. 성서산단·국가산단 폐수처리 기반시설 확충에 127억원,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에 30.6억원을 투입해 산업폐수 처리와 수질오염 예방 기반도 강화한다. ◆ 재정은 알차게! 행정은 스마트하게! 바꿔나갑니다: 1조4098억원 지방세입 기반을 넓히고 AI를 활용해 행정의 효율과 시민 편의를 높인다. 리스·렌터카 업체가 차량을 대구에 등록하도록 지원하는 데 40억원을 신규 편성해 차량 등록을 통한 지방세 수입을 늘린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에는 21.4억원을 반영했다. 체납 실태에 맞는 징수활동을 강화하고,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는 복지지원과 연계한다. 대구형 AI 행정플랫폼 구축에 7억원, 공공 AI 행정혁신 컨설팅, 직원용 생성형 AI 서비스와 역량강화 교육에도 3.2억원을 새롭게 반영해 행정 전반의 AI 활용을 확대한다.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에는 올해보다 18억원 늘어난 32.7억원을 투입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서비스를 확대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의 편리함을 누리도록 한다. 신청사 건립예산도 301억원 반영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금 대구의 재정상황은 많이 어렵지만 불요불급한 지출은 줄이는 가운데 시민의 삶을 보살피고 대구의 미래를 키우기 위해 '민생안정', '미래성장', '시민안전' 분야의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안이 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효율적ㆍ생산적 예산 집행을 통해 시민의 세금이 알차게 쓰이도록 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꼭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7년 대구시 예산안은 제330회 대구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12월14일 잠정 의결될 예정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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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카본코리아 2026' 통해 탄소 기업지원 성과 홍보
'카본코리아 2026(Carbon Korea 2026)' 경상북도관.(사진제공=경북테크노파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 인조흑연응용기술연구센터(구미시 소재)는 인조흑연/나노탄소 분야 선도 R&D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맞춤형 기업지원과 첨단 연구장비를 활용한 R&D 추진을 통해 구미, 경북지역 내 관련 기업의 기술 역량 제고와 경북 탄소산업 혁신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인조흑연응용기술연구센터는 인조흑연/나노탄소 분야 첨단연구장비 및 경북지역 내 대표 탄소소재부품기업 지원/연계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되는 '카본코리아 2026(Carbon Korea 2026)' 경상북도관 내 연계기업 부스 개설을 지원한다. 전시회 참가 기업은 에이펙스인텍㈜, ㈜우성첨단소재, 우성파워텍㈜, 이랑산업㈜, ㈜디와이, (유)아진산업, ㈜카보랩, 엔티피㈜ 등이며 경상북도 지원으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한 '탄소산업 혁신기술 국가사업화 지원사업', '나노탄소 융복합 소재·부품 실증 연계 핵심 선행기술 개발 지원사업' 및 인조흑연/나노탄소 분야의 다양한 공동R&D사업 성과를 소개해 관람객의 관심과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인조흑연, 나노탄소 등 첨단 탄소소재는 미래 핵심 전략 소재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 선도기술 개발 지원을 통한 유망 탄소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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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 제12대 송규호 원장 취임…"신산업 견인하는 핵심 혁신 거점"
송규호 대구테크노파크 제12대 원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제12대 신임 원장으로 송규호 박사가 취임한다. 임기는 2026년 11월9일부터 2028년 11월8일까지 2년이다. 대구TP는 최근 불거진 내부 갈등과 대외적 신뢰도 저하, 예산 규모 축소 등 전례 없는 대내외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지역 경제계 안팎에서는 기업지원기관 본연의 역할을 되찾고 강력한 조직 쇄신을 이끌어갈 뛰어난 역량의 기관장 선임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돼 왔다. 송 신임 원장은 이러한 위기를 타개할 구원투수이자 최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민간 기업 CEO로서 핵심기술 상용화로 장영실상을 수상하며 민간 기업의 생리를 깊이 체득했다. 이어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최근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 원장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을 역임하며 공공부문의 정책 기획 역량까지 입증한 '현장 밀착형 융합 리더'이다. 특히 정책 수혜자(민간기업)와 정책 공여자(공공기관) 양측을 모두 섭렵한 흔치 않은 경력의 소유자다. DMI 원장 재임 시절 경영평가 4회 최우수(S) 등급 달성 및 45억원의 기관 운영 이익을 적립하는 등 탁월한 재무적·조직적 혁신 성과를 거뒀다. 송규호 대구TP 신임 원장은 "현재 대구TP가 처한 대내외적 위기와 차가운 외부의 시선을 뼈저리게 인식하고 있다"며 "뼈를 깎는 조직 쇄신과 재무 건전성 확보를 통해 기업지원기관 본연의 정체성을 회복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현장 소통과 투명한 경영으로 내부 역량을 결집하고, 설립 30주년을 앞둔 대구TP가 단편적인 지원기관을 넘어 지역 신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혁신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재건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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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간호학과, 2026년 홈커밍데이 개최
지난 10월23일 대구한의대학교 혁신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대구한의대학교 간호학과 홈커밍데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간호학과(학과장 김수연)는 지난 10월23일 혁신캠퍼스에서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2026년 간호학과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학과 개설 31주년과 동창회 발족 10주년을 기념해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고, 선배 간호사들의 임상 경험을 후배들과 공유해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동문들의 캠퍼스 투어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대학의 주요 교육시설과 부속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등을 둘러보며 모교의 발전과 변화된 교육환경을 살펴봤다. 이어 동창회 활동 보고와 학과 발전 현황 및 발전기금 사용계획 공유,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김정숙 동창회장과 김수연 학과장은 각각 축사와 환영사를 통해 동문과 재학생의 지속적인 교류와 학과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2026년 대구한의대학교 간호학과 홈커밍데이'에서 진행된 졸업생·재직교수와의 만남의 시간.(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특히 동문 특강에서는 영남대학교병원 박다영 동문과 서울아산병원 이지은 동문이 강연자로 나서 신규간호사의 임상 현장 적응과 타지 생활 경험 등을 소개했다. 실제 병원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전달해 재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졸업생과 재학생이 소그룹으로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Talk-to-You'도 마련됐다. 서울·경기권, 대구·경북권,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및 기타 지역 등 근무지역별로 구성된 그룹에서 선배 간호사와 후배들이 병원별 근무환경과 취업 준비, 임상 현장 적응에 관한 정보를 나눴다. 김수연 간호학과장은 "선배들의 생생한 임상 경험과 조언이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현장 적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문과 재학생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과의 교육 경쟁력과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숙 동창회장은 "발전한 모교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동문 간 유대를 바탕으로 후배들의 성장과 학과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양진서 4학년 대표는 "선배들의 임상 경험과 취업 준비 과정을 들으며 졸업 후 신규간호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과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전공에 대한 자긍심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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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실험 없이 사람 근육 노화 연구한다"…DGIST, 3D 생체모사 노화 근육 모델 개발
DGIST·POSTECH 공동 연구팀. 왼쪽부터 DGIST 김민석 교수, 양소혜 석박통합과정생, POSTECH 조동우 교수, 공정식 박사.(사진제공=DGIST)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DGIST(총장 이건우) 뉴바이올로지학과 김민석 교수 연구팀이 POSTECH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사람 골격근의 노화에 따른 변화와 실제 근육 수축 기능 저하를 동시에 재현하고 평가할 수 있는 '생체모사 3차원 골격근 미세조직 모델'을 개발했다. 뼈에 붙어 신체를 움직이게 하는 골격근은 대사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노화로 인해 근육량과 기능이 줄어드는 '근감소증'은 활동성을 떨어뜨려 노년기 삶의 질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하지만 기존 연구에서는 동물 모델과 사람 간의 생물학적 차이가 크고, 평면(2차원) 접시에 세포를 배양하는 방식으로는 실제 사람 근육의 입체적인 움직임과 수축 기능을 온전히 구현하기 어려웠다. 공동 연구팀은 17세와 68세 남성 기증자로부터 각각 확보한 실제 사람의 근육 세포를 활용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근육 세포에 근육 조직의 뼈대 역할을 하는 생체 물질(탈세포화 세포외기질)을 섞은 뒤, 3D 프린팅으로 만든 미세한 틀 안에서 배양해 세포들이 실제 근육처럼 한 방향으로 가지런히 정렬된 3차원 인공 미세조직을 만들어냈다. 사람 유래 3차원 골격근 모델의 개념도.(자료제공=DGIST) 이렇게 제작된 3차원 근육 조직을 비교 분석한 결과, 노년 기증자의 세포로 만든 조직은 젊은 기증자의 조직보다 근육 섬유가 가늘고 세포 간 융합이 덜 이뤄졌으며 염증 수치도 높게 나타났다. 특히,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근육 수축을 유도하는 칼슘 반응이 느리고 실제 전기 자극을 주었을 때 발생하는 근력(수축력)마저 크게 떨어지는 등 사람의 실제 노화 과정이 3차원 조직 위에서 그대로 재현됐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세포의 모양이나 유전자 변화를 관찰하는 것을 넘어, 근육의 형태적 분자적 변화부터 수축력까지 하나의 3차원 실험 플랫폼에서 한 번에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고도 의약품 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FDA Modernization Act 2.0)함에 따라, 사람의 생리적 특성을 정확히 반영하는 이번 인공 근육 모델이 향후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 등에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김민석 교수는 "이번 연구는 사람 유래 세포를 이용해 노화 관련 변화를 생생하게 구현하고, 세포 수준의 변화와 실제 수축 기능을 함께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동물 실험을 대체할 사람 중심의 비임상 시험법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는 만큼, 향후 근육 노화의 원인을 밝히고 치료 후보물질의 효능을 정확히 검증하는 유용한 연구 도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DGIST 뉴바이올로지학과 양소혜 석박사통합과정생과 POSTECH 기계공학과 공정식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술적·학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국제 학술지인 'Small Science'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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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주가 상승 중
카카오페이 로고 /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카카오페이 주가 5일 9시 24분 기준으로 7.28% 상승 중 이다. 시가는 31,500원이다. 현재 고가는 34,150원이고, 저가는 31,5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