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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2026 그린파트너 연합 활동' 전개…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숨쉬는 바다, 갯벌 숲 만들어요"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 기자
  • 송고시간 2026-05-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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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2026 그린파트너 연합 활동' 전개…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숨쉬는 바다, 갯벌 숲 만들어요"./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지난 20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6 그린파트너 연합 염생식물 식재활동'에 동참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힘을 보탰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숨쉬는 바다, 갯벌 숲 만들기"라는 부제로, 탄소흡수원 확충 및 갯벌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단을 비롯해 포스코이앤씨, SK인천석유화학, LG마그나 등 22개 참여기관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공단 직원 22명을 포함한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양 생태계 탄소저감원 확보를 위해 갯벌에 염생식물인 해홍 모종 5,000주를 직접 식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4개 조로 나뉜 참가자들은 힘을 합쳐 모종을 운반하고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고, 블루카본의 가치와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에 식재한 염생식물 군락지는 기존 산림 자원인 그린카본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빠른 '블루카본'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해양 생태계 복원을 넘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블루카본 기반 갯벌 생태복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22개 기관이 함께 땀 흘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그린파트너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협력하며 인천의 2045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파트너'는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이 연대하여 환경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는 민관 협력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