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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열린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대구가톨릭대학교 RISE세대공존라이프 케어지원혁신사업단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식'.(사진제공=경산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RISE세대공존라이프 케어지원혁신사업단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이란 읍·면·동을 기본단위로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영역에서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사회 자살 감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아동, 청년, 노인 등 전 세대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세대 공존 바탕의 생명존중 안심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연계 체계 구축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을 통한 생명 존중 정신 확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상호 발전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경산시는 2025년 5개 지역, 2026년은 2개 지역을 추가해 현재 7개 지역 63개 기관을 선정해, 지역사회자원을 통해 함께 고위험군 발굴 및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자살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성용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대구가톨릭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센터의 전문성이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서로 공존하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명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자살 예방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사회에서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가 중심이 돼 더욱 촘촘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