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제8차 건강·복지 정책공약 발표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 기자
  • 송고시간 2026-05-21 21:25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걷고 타기만 하면 월 4만원 현금처럼 받는다”
월 20일 기준 · 활동 합산…4인 가구 활동시 연 최대 192만원 지급
명품 시니어주택 2500호 보급 추진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21일 시민 건강 증진과 고령층 주거 안정을 핵심으로 하는 제8차 건강·복지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캠프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21일 시민 건강 증진과 고령층 주거 안정을 핵심으로 하는 제8차 건강·복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시민 참여형 건강 인센티브 제도인 ‘건강캐시’ 도입과 중위소득 고령자를 위한 대전형 시니어주택 공급 확대를 골자로 한다.


이 후보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3GO 건강캐시(걷GO·타GO·받GO)’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건강캐시는 걷기·달리기 활동과 자전거·대중교통 이용 실적을 통합 관리해 현금성 포인트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시민이 월 20일 이상 활동할 경우 월 최대 4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으며, 4인 가족 기준 연 최대 192만 원의 혜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대전형 시민참여 공공헬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AI 기반 데이터 수집·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캐시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1만 포인트 이상 적립 시 유기동물 보호소 기부 등 공익 활동에 사용할 수 있고, 3만 포인트 이상은 대전사랑카드 포인트 전환 및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 소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30만 포인트 이상 누적 시에는 협약 병원 종합건강검진 바우처 발급도 추진한다.

이 후보는 “건강을 지키면서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시민 체감형 정책”이라며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전형 시니어주택’2,500호 공급 대책도 함께 제시됐다.

동구 선량지구에 750호, 중구 관내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350호, 대덕구 관내 공공 유휴부지 활용해 340호, 서구 갑천 친수구역을 활용해 300호, 유성구 서남부 스포츠 타운을 활용해 760호 등 총 2,5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고령층 주거 안정 대책인 해당 사업은 공공 주도로 추진되는 중산층 맞춤형 실버주택 사업으로, 입주민들이 합리적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식사·청소·세탁 등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과 생활편의시설 등의 접근성이 높은 역세권 중심으로 조성해 고령층의 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장기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추진되며, 대전도시공사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맡게 된다.

이 후보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품격 있는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주거·복지 체계를 강화하겠다”며“건강한 도시, 따뜻한 복지 도시 대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news2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