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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연, 연극 '클로저' 캐스팅…1년 만에 무대 복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6-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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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리고라운드컴퍼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소주연이 연극 '클로저'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연극 무대에 오르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소주연은 오는 9월 15일 개막하는 연극 '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연극 '클로저'는 199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래리, 안나, 댄, 앨리스 네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이 끝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향해 품는 열망과 집착, 흔들리는 마음,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한 영국 극작가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의 대표작으로, 1997년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2004년에는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극 중 소주연이 맡은 앨리스는 모두를 순식간에 반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매력의 인물이다. 사랑 앞에서 솔직하면서도 상처를 감춘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캐릭터로, 극 전반을 이끄는 섬세한 감정선과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주연은 최근 tvN 드라마 '프로보노'에서 박기쁨 역을 맡아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졸업'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성공적인 연극 데뷔를 알린 만큼, 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깊어진 감정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얼굴로 완성할 소주연표 '앨리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소주연이 앨리스 역을 맡은 연극 '클로저'는 오는 9월 15일부터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