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선구 안삼귀갓길 도로표지병.
수원특례시가 장안구 조원1동을 비롯한 4개 동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안전취약지역’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밝고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는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와 협력해 사업대상지 현장을 확인한 후 장안구 조원로58번길 일원(조원1동), 권선구 고산로28번길~고현로25번길 일원(고색동), 팔달구 팔달로119번길~127번길 일원(화서1동), 영통구 월드컵로149번길~155번길 일원(원천동)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5월에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했다. 총사업비 2억 7600만원(도비·시비 각 50%)을 투입했다.
안심귀갓길에는 로고젝터(알림조명)1) , 쏠라도로표지병2) , 미끄럼 방지 포장재 등을 설치했다. 4개소에 쏠라도로표지병 총 1180개, 로고젝터 40대를 설치했다. 장안구와 영통구 안심귀갓길 일부 경사로 구간(450㎡)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를 시행했다.
로고젝터로 어두운 골목길에 ‘앞으로가 더 빛날 당신, 수원시가 지켜드릴게요’, ‘오늘도 미소 가득한 하루 되세요’와 같은 문구와 꽃과 구름 등의 이미지를 원색으로 투영한다. 차도와 보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에는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골목을 한결 밝게 만들었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40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하며 골목길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불안함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4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며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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