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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가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인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인천광역시가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참여형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대한 응원 열기를 높이고, 도시의 국제적 위상과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8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 응원 릴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짧은 영상으로 인천의 G20 정상회의 유치를 응원하고, 이를 SNS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홍보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콘텐츠 제작과 확산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디지털 플랫폼의 접근성과 확산력을 활용해 G20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세대로 넓혀 나간다는 구상이다.
공모 주제는 ‘2028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응원하는 15초 이상 릴스 영상’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은 인천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영상, 댄스, 패러디, 브이로그, 인천의 주요 명소 소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천광역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개인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공식 계정을 태그한 응원 영상을 게시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11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한 달간이며, 참가자는 행사 종료와 당첨자 발표 시점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이번 콘테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직접 평가에 반영한다는 점이다.
수상작은 별도의 심사점수 없이 릴스 조회수를 100% 반영해 선정하며, 조회수 상위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결정한다. 조회수가 같을 경우 좋아요와 댓글 합산 수를 우선 적용하고, 이후에도 동점이면 영상 업로드 순서에 따라 최종 순위를 가린다.
조회수 집계 기준은 12월 7일 오후 1시다.
수상자에게는 1등 애플 아이패드 미니 7세대, 2등 갤럭시 워치9, 3등 에어팟 프로 3, 4등 인스탁스 미니 41 세트, 5등 신세계상품권 10만 원권이 각각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외식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월 14일 발표되며, 최종 선정된 상위 5개 영상은 원본 제출 절차를 거쳐 인천시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G20 정상회의 유치 홍보에 활용하고, 온라인상의 응원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콘테스트가 단순한 온라인 이벤트를 넘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G20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의 도시경쟁력과 관광자원, 국제도시로서의 매력을 시민들의 시각에서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국내외에 인천의 잠재력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박록삼 인천시 대변인은 “이번 릴스 콘테스트는 시민들이 직접 인천의 G20 정상회의 유치를 응원하고 그 열기를 함께 나누는 참여형 행사”라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인천의 매력과 G20 유치 의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콘테스트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필수 해시태그, 유의사항 등은 인천광역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2028 G20 정상회의 유치를 향한 공감대를 확대하고, 인천이 국제회의 개최도시로서 갖춘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방침이다.
ckc141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