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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2026 MLS 정규시즌 피날레…유종의 미 거둘까?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6-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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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LA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이 2026 MLS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LAFC는 한국시간 11월 8일 오전 9시, 시애틀 사운더스의 홈구장 루멘 필드로 원정을 떠난다. 이번 경기는 플레이오프를 앞둔 LAFC의 마지막 점검 무대이기도 해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LAFC의 정규시즌 마지막 상대는 시애틀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려있어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 무대에서 7골 15도움을 기록하며 LAFC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10월 14일 오스틴전에서는 1골 2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기록한 15번째 도움은 LAFC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도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이다. 손흥민은 득점뿐 아니라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플레이메이커 역할까지 맡으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추가해 기분 좋게 플레이오프를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LAFC는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오스틴전 이후 리그 3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고, 팀 역시 뉴욕시티와 LA 갤럭시를 상대로 연이어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미네소타전에서는 1-3으로 패했다. 5경기 무패 행진도 막을 내린 만큼 이번 최종전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LAFC의 좋았던 흐름을 되찾을 중요한 기회다. 선수단의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조직력을 점검하는 가운데 손흥민이 다시 득점포를 터뜨리며 팀의 분위기 전환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LAFC는 6일 기준, 서부 컨퍼런스 6위(승점 47점)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순위가 사실상 결정된 만큼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경기력을 점검하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반면 시애틀은 승점 43점으로 서부 콘퍼런스 10위에 자리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9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현재 8위 포틀랜드와 9위 콜로라도 역시 시애틀과 같은 승점 43점을 기록 중이기 때문에 3개 팀이 2장의 진출권을 다투는 상황이다.

물러설 수 없는 두 팀의 승부, 유종의 미를 거둘 팀은 어느 팀이 될지, 11월 8일 오전 9시에 열리는 시애틀과 LAFC의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2(SPOTV Prime2)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정규시즌 종료 후 펼쳐질 LAFC의 플레이오프 경기 역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