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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탑 인스타그램, 써브라임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그룹 빅뱅 출신 배우 탑과의 열애를 인정한 뒤 이어진 악성 댓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7년 동안 어떤 순간에도 매 순간 진심으로 저의 일을 해왔고 최선을 다해왔다. 저 또한 사람인지라 감정적으로 흔들리고 불안정한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럴 때에도 저에게 주어진 일들에 대해 허투루 생각하거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적은 없다."라고 적었다.
이어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제 곁에는 그저 바라는 거 없이 오직 저만의 행복을 바라며 응원해주고 지지해주시는 팬분들이 생겼다. 제가 활동적으로 일을 많이 할 때에도, 소식 없이 공백기가 있었을 때에도 묵묵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셨다. 그러한 소중한 마음들을 저는 지키고 싶었고 저로 인해 더 행복하길 바랐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나나는 "지금 제가 이런 글을 쓴 이유는 저의 공개 열애인정으로 인해 저의 선택과 자유는 무시한 채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글들을 쓰는 자칭해서 팬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서다. 연예인에게, 그리고 나나라는 사람에게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냉정하게 돌아보시길 바란다."라며 "여러분의 모든 언행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지만 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제가 무슨 큰 잘못을 했냐. 저로 인해 어떠한 피해를 입으셨냐. 제가 도덕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냐. 정확히 말씀드리지만 열애 부분, 인정하기까지에 있어서 저의 사생활이고 저의 삶이다. 제가 미안해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미안해할 부분은 제가 생각하는 진정 팬이 아니었던 사람들에게 저로 인해서 듣지 않아도 보지 않아도 느끼지 않아도 되는 비난의 말들과 상처를 받게 한 것이다. 나나라는 사람을 연예인이라는 틀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팬분들에게까지 상처 주지 말아달라. 더이상 피해주시마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 10월부터 탑과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