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온 세대가 함께한 '2026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온 세대가 함께한 '2026 주민총회 사진모습,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10일 오후 4시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우만1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 동안 발굴하고 준비해 온 마을 자치계획 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를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 자치의 핵심 행사로, 주민이 마을의 주인으로서 지역 현안을 스스로 논의하고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주민총회에서는 주민 투표를 통해 마을 자치계획 사업 6건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5건이 상정되어 주민들의 손으로 우선순위가 가려졌다. 특히 우만1동은 이번 주민총회에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미술대회를 병행 추진해,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마을 주민이 폭넓게 참여하는 뜻깊은 장을 만들었다. 미술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마을에 대한 애정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세대를 넘나드는 소통과 화합의 모습이 이어져 주민총회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주민총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내가 낸 한 표가 우리 마을을 실제로 바꾸는 데 쓰인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주인인 주민들께서 직접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주신 만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결과를 반드시 마을 사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명희 우만1동장은 “주민들의 뜻이 실제 마을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 폭염 대응 강화 및 주요 현안 공유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 폭염 대응 강화 및 주요 현안 공유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3일 주요 현안 회의를 열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구청의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 점검 ▲물놀이 시설 안전관리 강화 ▲홈플러스 원천점 폐점에 따른 주변 상권 지원 대책 ▲공동주택 스크린도어 도입에 따른 영향 검토 등 주요 이슈를 두고 부서별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본격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만큼, 취약계층이 불편하지 않도록 부서에서 무더위 쉼터 점검 및 홍보에 힘써달라”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통구는 향후에도 구민 안전과 재해예방, 지역 현안 사항 등을 신속하게 논의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과 구민 안전 강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경기남부, '중부권 급행철도(JTX)' 위해 뭉쳤다… 공동대응 나서
▲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촉구를 위한 국회 토론회 참석자들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기 남부 지자체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JTX 조기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 및 결의대회'에 참석한 화성시·용인시·안성시·성남시·광주시 5개 지자체는, 현재 진행 중인 국책 조사 절차의 신속한 마무리를 요구하며 본격적인 공동 전선 형성을 선언했다. 이날 모인 경기 남부 지자체장들과 실무 대표단은 입을 모아 현재 교통 인프라의 한계를 지적했다. 날로 팽창하는 수도권 동남부와 경기 남부권의 인구 및 물류 이동량에 비해 기존 경부축 중심의 철도 노선은 이미 한계 수용량을 초과했다는 진단이다. 이들은 서울 잠실을 기점으로 성남, 광주, 용인, 안성,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도달하는 총연장 134km 규모의 JTX가 완공되면, 수도권과 충청권을 단번에 잇는 새로운 국토 중심축이 구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자체별로 당면한 시급성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용인시는 처인구를 관통하는 JTX 노선이 단순한 대중교통을 넘어 현재 조성 중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물류·인재 수송선이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미 10만 명이 넘는 시민 서명을 받아 국토교통부에 전달한 기세를 몰아, 경제성 입증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광역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화성시는 동탄역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피력했다. 화성시는 JTX가 도심 간 연결성을 혁신해 시민들의 기본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남부권 상생의 지렛대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 성남시와 광주시 역시 잠실발 열차가 거쳐 가는 직접적인 수혜 지역으로서, 출퇴근길 극심한 정체를 해소하고 동남부 교통망의 고질적인 정체를 풀어낼 유일한 대안으로 JTX를 꼽았다. 가장 절박한 곳은 안성시다. 경기 남부에서 유일하게 수도권 철도망 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던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도시 생존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 안성시는 이달 말까지 범시민 집중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지역 전체가 철도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교통 불균형 해소라는 대의명분을 정부에 강하게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 약 9조 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되는 JTX 사업은 지난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 단계에 진입한 이후, 올해 하반기 최종 결과 도출을 앞두고 기로에 서 있다. 경기 남부 5개 지자체는 이번 국회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행정협의체의 전방위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올 하반기 정부 정책에 주민들의 염원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추미애 경기도지사, 뚝방촌 폭염 취약계층 찾아 주거환경 점검
▲ 추미애 경기도지사, 뚝방촌 폭염 취약계층 찾아 주거환경 점검 지난 12일부터 경기도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4일 오전 광명시 소하동 뚝방 거주촌을 찾아 주민들의 냉방 여건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소하동 뚝방 거주촌은 안양천 제방과 인접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현재 9세대 13명이 거주하고 있다. 추미애 지사는 뚝방촌 주민들의 집을 찾아 냉방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건강은 괜찮은지 등을 물어보며 불편한 점들을 살폈다. 주민들은 뚝방촌이 저지대라 배수가 잘 안된다, 주변에 트럭들이 주차를 해서 시끄럽고 먼지가 많이 난다는 등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추미애 지사는 방문을 마친 뒤 “기후위기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더 큰 직접적인 피해를 가하기 때문에 현장 상황을 점검해보러 왔다”면서 “경기도에서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후보험을 갖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 특별교부세를 통한 개별 생계위기가구 지원책 등에 대해 광명시, 정부와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뚝방촌을 관통하는 도로 건설 계획을 갖고 있다며 “집행이 된다면 이 곳 주민들은 또 오갈 데가 없어 주거권 확보에 비상이 걸린다. 광명시하고 잘 상의를 해서 적절한 주거권 보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정은 도민 한 분 한 분에게 늘 관심과 눈길을 드려야 된다. 가급적 자주 발길이 닿도록, 그래서 도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행정의 목표”라며 계속해서 현장 방문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2일 폭염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올해 첫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도내 무더위쉼터 8,700여 개소와 그늘막 2만1,929개소를 운영하고, 재난도우미를 통한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살수차 운행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도 재난관리기금 24억4천만 원, 재해구호기금 22억 원, 특별교부세 21억6천만 원 등 총 68억 원을 투입해 그늘막과 쿨링포그, 이동노동자쉼터 등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하고 취약계층과 소규모 공사장 근로자에게 냉방·예방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든 경기도민이 별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기 기후보험’을 통해 온열질환 진단비와 응급실 내원비 등을 지원하는 등 폭염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촘촘한 보호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13일 기준 올해 총 지급건수 149건 중 온열질환은 25건(진단비 17건, 응급실 내원비 8건)이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수원시 장안구,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상황 점검회의 개최
▲ 수원시 장안구,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상황 점검회의 사진모습,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3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대비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연재난 대응 주요 부서인 안전건설과 직원들이 참석해 팀별 주요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 및 사전 준비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 구축 방안과 함께 ▲지하차도·하천변 침수 대응 ▲빗물받이·하수도 시설 점검 등을 논의했다. 또한 폭염 대응과 관련 관내 그늘막 236개소에 대한 점검 및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폭염특보 발령 시 도로 노면 살수차를 즉시 가동해 도심 열섬 완화와 체감온도 저감에 나서기로 했다.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폭염이 잦아지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취약지역 중심으로 현장을 꼼꼼히 살펴, 구민이 여름 한 철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 교육공무원법 제41조 연수 운영실태 전수 점검 착수
▲ 김현석 의원(국민의힘·과천1)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과천1)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경기도교육청이 안내한 교육공무원법 제41조 연수 관련 인수위원회 요청사항의 학교별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자료요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현장 교원들로부터 "같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학교인데도 학교마다 운영 방식이 다르다"는 제보를 다수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교육감 업무지시사항을 통해 교육공무원법 제41조 연수의 취지를 살려 관행적·형식적인 방학 중 근무조 편성을 지양하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여건을 보장하도록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또한 불가피하게 방학 중 근무가 필요한 경우에는 교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근무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운영 원칙을 제시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교육청의 방침에 따라 운영 방식을 변경한 학교가 있는 반면, 기존 방식대로 근무조를 편성하는 학교도 있는 등 학교별 운영에 차이가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 '교육공무원법 제41조 연수 관련 인수위원회 요청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자료요구에는 ▲학교별 교육공무원법 제41조 연수 운영 현황 ▲방학 중 근무조 편성 여부 ▲교직원 의견수렴 여부 ▲교육지원청별 이행 점검 현황 ▲미이행 학교에 대한 지도·관리 계획 등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이번 자료요구는 교육공무원법 제41조 연수 제도의 찬반을 논하려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교육청이 스스로 정한 운영 원칙이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같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학교인데 학교에 따라 운영 기준이 달라진다면 교원들은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교육청이 정책을 결정했다면 현장에서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하는 것이 교육청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또 "교육공무원법 제41조 연수는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인 만큼, 교육청의 안내 취지 역시 현장에서 일관되게 적용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료를 면밀히 분석해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필요한 제도 개선 사항도 함께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료를 제출받는 대로 학교별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교육청 지침과 현장 운영 간 차이가 확인될 경우 그 원인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경기도교육청에 요구할 계획이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추미애 경기도지사, 첫 도정연설서 ‘공정·혁신·포용’ 청사진 제시
▲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선 9기 추미애호 경기도정이 공정과 혁신, 포용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1천420만 도민을 위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쉽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도 뼈를 깎는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민생과 미래 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추 지사는 14일 제12대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첫 도정연설을 통해 "건강한 견제는 도정을 바로 세우고 깊이 있는 협력은 도정을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며 "의회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합리적인 대안에는 열린 자세로 응답해 결정의 과정과 책임을 의회와 함께 나누겠다"고 초당적 도정 협치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연설에서 추 지사가 제시한 민선 9기 청사진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요약된다. 추 지사는 먼저 공정을 도정 전반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으로 규정하고, 주거·노동·교통 등 도민 일상의 불공정 관행을 쇄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선 주거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 주택 55만호를 적기에 공급하고,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노후 원도심 활성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경기·서울·인천을 하나로 묶는 ‘수도권 원패스’ 도입과 일산대교 출퇴근 통행료 무료화를 공언했다. 또한 경기도 노동감독관 제도 도입과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한 직접지급제 확대로 노동 존중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규제에 묶여있던 경기북부 지역에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기치로 내걸었다. 미군 반환공여구역과 군 유휴지를 활용해 항공·우주·MRO(항공정비)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기후·에너지 클러스터 및 산단 RE100 전진기지를 구축해 경기북부를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혁신 분야에서는 경기도를 대한민국 경제의 확실한 초격차 1번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추 지사는 반도체와 AI 등 전략산업 육성을 전담할 ‘(가칭)경기미래투자공사’를 설립하고,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도지사 직속의 ‘반도체 초격차 전략위원회’를 설치해 청년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행정 조직 내에는 ‘AI 수석’ 보직을 신설해 도정 전반의 AI 대전환 컨트롤타워로 삼고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로 했다. 도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교통망 확충 계획도 명확히 했다. GTX A·B·C 노선의 신속한 개통을 전력 지원하는 동시에, GTX D·E·F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공식화했다. 고속 철도망과 연계한 '경기 편하G버스' 확대를 통해 수도권 30분 출근 대전환을 완수하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주 4.5일제 확대를 지원해 도민들의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추 지사는 단 한 사람도 낙오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울타리를 약속했다.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통합 돌봄을 제공하는 ‘경기 복지생활권(G-Care)’을 완성하고, 달빛어린이병원과 아동 언제나돌봄 센터를 대폭 확충해 안심 육아 환경을 조성한다. 장애인 복지와 관련해서는 독거·중증 장애인 긴급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AI 장애인 콜택시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이동 장벽을 허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 북부의 생태적 가치를 활용해 DMZ 생태·평화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DMZ 방문의 해'를 추진함으로써, 접경 지역을 세계적인 평화관광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추 지사는 끝으로 "경기도가 걸어가는 길이 곧 대한민국의 표준이 된다는 자부심을 품겠다"며 "세입 확충과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건전 재정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민생과 안전 등 꼭 필요한 곳에는 책임 있게 투자해 당면한 경제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고 도의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김인배 수원장안구청장, 조원1동 방문... '현장 중심 소통 행보' 펼쳐
▲ 김인배 수원장안구청장, 조원1동 방문,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에서는 지난 13일, 김인배 장안구청장의 일선 현장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지역 단체장들과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문성 경로당협의회장, 목명균 주민자치회장, 인효자 통장협의회장 등 조원1동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원1동장의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핵심 현안 보고에 이어, 단체장들은 야간 공유주차 확대와 공원 안전 순찰 강화 등 생생한 현장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조원1동 발전을 위해 늘 헌신해 주시는 단체장님들의 깊은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건의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구정과 동정에 적극 반영하고,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관계자는 “구청장님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 약속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살기 좋은 조원1동을 만들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단체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상시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구청장과 동 단체장 첫 간담회 개최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구청장과 동 단체장 첫 간담회 사진모습,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3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안구청장과 동 단체장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일 취임한 김인배 신임 장안구청장과 송죽동 단체장들이 처음 소통하고, 현장 중심의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환경정비, 안전, 복지, 주민 편의 증진, 공동체 활성화 등 송죽동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간담회에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송죽동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수원특례시, 담배 정의 확대에 따라 지역사회 담배규제 합동 점검·단속
▲ 점검반이 담배 자동판매기를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보건소는 7월 15일까지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 구역과 담배소매점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담배규제 점검·단속’을 한다. 올해 4월 24일부터 확대된 담배 정의에 따라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규제 사항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금연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전자담배 포함) ▲금연 구역 및 흡연실 설치·관리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장소의 적정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성인인증장치 부착 여부 등이다. 7월 13일에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경기도 건강증진과, 경기도금연사업지원단과 함께 수원역환승센터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했다. 참여 기관들은 금연 환경 조성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전자담배 사용 실태와 지도·단속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개정된 담배규제 사항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고, 안내하겠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수유실'에서 '가족수유실·아기쉼터'로…수원특례시, 수유시설 성인지 모니터링
▲ 수원시 성인지 모니터링으로 변경된 가족수유실, 아기쉼터 표지. 수원특례시가 보호자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수유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성인지 모니터링을 했다. 수원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30명과 함께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교통시설 등의 수유 시설을 방문해 명칭과 공간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조사 대상은 ▲장안구 19개소 ▲권선구 15개소 ▲팔달구 13개소 ▲영통구 20개소다. 모니터단은 사전 교육을 받은 뒤 2~3명씩 조를 구성해 ▲수유시설 명칭 ▲남성 보호자의 이용 가능 여부 ▲수유·돌봄 공간 구성 등을 살펴봤다. 모니터링 결과 일부 시설은 남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임에도 ‘모유 수유실’ 등 특정 성별의 이용을 연상시키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었다. 수유 시설에는 간이침대, 기저귀 갈이대 등 아이 돌봄을 위한 시설도 마련돼 있어 실제 기능과 명칭이 일치하지 않는 사례도 확인됐다. 수원시는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기관에 ‘가족수유실’, ‘아기쉼터’ 등으로 명칭을 변경하거나 남성 보호자도 이용할 수 있다는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요청했다. 하반기에는 개선 여부를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유 시설은 보호자의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아이 돌봄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모든 보호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유 시설의 접근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경기도, 방콕 의료기기전시회에서 공동홍보관 운영…92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 현지병원방문 경기도는 ‘2026 태국 방콕 의료기기전시회(WHX Bangkok)’에서 총 300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920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과 2건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의료기기, 헬스케어, 제약, 미용, 진단·검사 등의 기업체 450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아시아 헬스(Asia Health), 메드랩 아시아(Medlab Asia) 등이 통합돼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 전문 전시회로 열리는 등 많은 바이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개막식에는 태국의 아누틴 찬비라꾼 총리와 파타나 프롬팟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하기도 했다. 경기도 공동 홍보관에는 ㈜서지너스, ㈜엠아이원, ㈜제니스티, ㈜세원메디텍, 한국신체정보(주), ㈜테바코리아, ㈜씨월드, ㈜에이원의료기산업, ㈜에스지헬스케어 등 9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 및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도내 의료기기를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등 현지 시장진출을 위해 힘썼다. 경기도 참가기업들은 이를 통해 3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92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한국신체정보(주)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운동성 시험평가 장치를 선보여, 많은 바이어들과 의료기관들의 관심을 받고 즉석에서 2건의 계약이 성사돼 13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전시회 개막 전날에는 현지 유명 사립 병원 그룹인 신패트 종합병원을 방문해 병원장과의 면담을 갖고, 현지 종합병원의 의료기기 운영 현황과 수입 희망 품목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해당 병원은 로봇 물리치료, 진단검사관련 기기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건강검진 유전자 분석과 관련해서는 국내 검사소와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출전략 품목인 의료기기는 글로벌 헬스 산업 성장과 의료·미용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분야다. 한국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6년 K-바이오헬스(의료기기·바이오의약품·화장품) 수출액은 사상 처음 3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가운데 태국 의료기기 시장은 경제발전과 급격한 고령화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의료기기의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의 진출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등 국내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경기도 의료산업체들의 신규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도내 의료산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꾸준히 지원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시원한 물놀이에 마술쇼·풍선 버블쇼까지…수원특례시, '2026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 운영
▲ ‘2026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 홍보물 수원특례시가 7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2026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날 휴장한다. 워터파크에는 대형 에어풀장 2개, 소형 에어풀장 2개, 슬라이드 2개를 설치한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남녀 샤워실·탈의실과 통제실 등 부대시설도 운영한다. 수원시는 총괄 관리자 1명, 풀장관리요원 4명, 야간순찰요원 2명 등 안전관리 인력 7명을 배치해 물놀이 시설을 관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술쇼 ▲풍선 버블쇼 ▲삐에로 매직 풍선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6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한 여가를 즐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찾고 싶은 공원을 만들기 위해 계절별로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수원화성 동문 밖 연무마을, 스마트한 행복삶터로 재탄생!
▲ 수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완공된 연무마을 어울림터 전경. 낙후한 인프라와 노인 인구 증가로 쇠락하던 한 마을이 주민들의 행복한 삶터로 대전환하고 있다. 수원시가 7년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 활력을 불어넣은 장안구 연무동이 그 주인공이다. 마을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해진 동문 밖 연무마을의 변화를 확인해 본다. ◇‘연무마을 어울림터’, 마을 노인을 위한 생활 거점 수원시 장안구 동공원과 퉁소바위공원을 ‘시옷(ㅅ)’자 모양으로 둘러싼 연무마을 안쪽 모퉁이에 최근 번듯한 4층 건물이 신축됐다. 층마다 다른 크기의 박스를 쌓은 듯한 입체적인 외형과 저층 주택 가운데 우뚝 솟은 높이로 단연 눈에 띄는 새 건물의 이름은 ‘연무마을 어울림터’다. 연무마을 어울림터는 연무동 257-17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496㎡ 규모로 조성됐다. 연무동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체감형 생활 거점이다. 1층에는 마을카페와 마을공방이, 2층에는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과 체육엠알(MR, 혼합현실)실이 마련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활동하도록 돕는다. 가장 특별한 공간은 ‘작은목욕탕’이다. 이 동네에서 유일무이한 목욕탕 시설이다. 목욕탕 핵심인 남탕과 여탕은 작은 규모지만 깔끔함이 남다르다. 각각 온탕과 사우나, 샤워시설, 파우더룸 등 필요한 시설을 갖춰 고급 공동주택 커뮤니티시설 부럽지 않다. 건물 앞쪽으로 진입하면 지하 1층이지만, 단차가 있는 뒤편 출입구를 이용하면 1층처럼 드나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입구에 넓은 공용홀은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사랑방처럼 이용하도록 개방했다. 연무동 주민 6천원, 노인과 어린이는 3천원, 타지역 주민은 8천원의 이용료를 내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연무마을만의 특색이 반영된 주민 거점은 또 있다. 같은 건물 3~4층에 문을 연 ‘어울림 건강생활지원센터’다. 노인이 많은 연무동 특성을 반영해 치매 예방과 건강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춰 장안구보건소가 특화 운영하는 지역보건의료기관이 자리를 잡았다. 3층에는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 5종을 통합 검사하는 건강 원스톱 서비스와 스마트 장비를 활용해 체형을 분석한 뒤 맞춤 운동처방을 해주는 바른 자세 체크 등의 서비스가 제공돼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노인 맞춤형 운동 기구들이 자리를 잡은 운동실에서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는 순환 운동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어 노인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까지 이어지고 있다. 4층 프로그램실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용 인공지능 건강 관리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신체 측정부터 매일 운동, 노래 운동, 인지 개선 등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기가 설치돼 게임처럼 운동을 하거나,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차용한 두뇌 훈련 등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사업이 추진되는 동안 연무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를 이끌었던 정진규 위원장은 “작은목욕탕과 어울림 건강생활지원센터 덕분에 연무동이 살기 좋아졌다고 주민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린이와 노인이 공존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연무마을 어울림터 작은목욕탕 입구에서 수원천 방향으로 50m가량 골목을 따라 내려가면 공원 옆에 또다른 새 건물을 찾을 수 있다. 2~3개 층을 연결한 아치형 창문 덕분에 실제 규모보다 넉넉한 개방감을 자랑하는 외관이 특징적인 ‘세대통합 어울림센터’다. 1층과 2층은 노인회관으로, 3층과 4층은 다함께 돌봄센터로 활용해 연무동에 거주하는 노인과 어린이들이 공존하는 곳이다. 하층부에 마련된 노인정은 마을의 숙원이었다. 노인이 많은 동네였지만 원래 있던 노인회관은 개보수가 힘들 정도로 낡아 화장실 이용도 불편했다.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거점 마련을 위해 수원시는 노련한 행정력으로 부지 구획 변경 등을 추진, 노인회관의 역사성을 잇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었다. 또 상층부에는 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이 운영 중이다. 인근 연무초와 창용초 학생 20여명이 방과후 시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책걸상과 놀이공간, 조리실 등을 갖추고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거점 외에도 생활편의를 증진하는 인프라 개선은 연무마을 곳곳에서 이뤄졌다. 깨끗해진 동네, 질서 있는 주차, 안전한 생활 환경이 점차 완성되면서 연무마을 주민들은 살기 좋은 변화를 곳곳에서 체감하고 있다. 어울림센터 바로 옆 쪽박산 어린이공원은 지난 2022년 최신식으로 리모델링됐다. 새로운 시설물은 물론 공원 안에 새로 마련한 휴게쉼터는 스마트파고라로 조성돼 무선 충전기 등을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을 중심부인 퉁소바위공원 둘레에는 마을주차장이 생겼다. 원래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기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수평 주차를 수직 주차로 변경했다. 덕분에 주차면수가 기존(21면)보다 2배(41면)로 늘었다. 공원 주변으로 데크보행로를 설치해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는 일석이조 효과도 노렸다. 구불구불한 마을 골목들도 깨끗하게 정비됐다. 보행 안전을 위협하던 경사로에는 미끄럼방지 포장을 하고, 담장과 가로등을 정비해 미관도 개선했다. 차량 속도 저감 시설 등 교통정온화 기법을 적용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마을 외곽에 맞닿은 수원천변은 녹지공간과 진출입구를 개선해 이전보다 깔끔하고 안전해졌다.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데크와 벤치, 쉼터를 곳곳에 마련하면서 수변공간 활용이 용이해졌다. ◇쇠퇴하는 마을 터닝포인트, 연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무마을 변화의 출발점은 수원시 연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작된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원화성 동문 밖 자연취락지구였던 연무동은 1980년대 경수대로가 개설되면서 남쪽과 북쪽으로 분절됐는데, 특히 북쪽 마을은 노인인구 비율이 매우 높았다. 2018년 기준 인구 5천179명 중 65세 이상 노인이 1천82명으로 20.9%에 달했다. 당시 수원시 노인인구 비율 9.3%를 2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었다. 마을의 쇠퇴 양상도 급격했다. 인구와 사업체 감소세가 도시재생기본방침의 쇠퇴 기준을 충족했다. 다세대와 단독 주택이 75%를 넘고, 건축물 10곳 중 6곳은 지어진지 30년이 넘을 정도로 노후한 상태였다. 게다가 기초생활인프라시설(생활SOC) 중 초등학교와 노인교실, 공영주차장은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수원시는 쇠퇴하는 연무동의 재도약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했다. 연무동 일원 9만7천여㎡에 40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문 밖 행복삶터, 연무동’을 만든다는 목표였다. 연무동 어르신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연무마을 통합돌봄과 주민 기반의 스마트한 도시재생을 두 축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가동했다. 특히 수원시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설문조사, 도시재생대학 등에서 주민 의견을 종합해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주거지를 개선하고, 지역성을 특화하고, 공동체를 육성했다. 이를 발전시켜 1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 경제공동체가 발족해 현재 마을카페와 공방, 작은목욕탕을 운영하며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한 인프라와 생활 지원으로 마을 업그레이드 연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낙후한 동네의 외형적 개선을 넘어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스마트시티형 사업을 추가해 지능형 인프라를 골고루 도입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연무마을을 젊은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 덕분에 연무마을 곳곳은 눈을 두는 곳과 발이 닿는 곳마다 스마트 시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신기술 집약형 마을이 됐다. 수원시는 연무마을에 스마트 시설과 시스템을 집약했다. 지난 2021년 상수도 계량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원격검침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무단투기를 감시하는 이동식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를 설치했다. 또 대기오염 정보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 4대,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2개소, 첨단 기술을 갖춘 휴게공간 스마트파고라 4개소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교차로알림이, 커넥티드 가로등, 하천 출입 차단기, 고보조명, 스마트 횡단보도, 공공와이파이,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 인공지능 교통안전시스템 등 지능형 인프라를 구축했다. 더 나은 도시 인프라를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 시설물이 적용된 연무마을은 편리하고 안전한 동네로 거듭날 수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마을 목욕탕과 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마련된 연무동에서 따뜻한 복지 공동체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밤길이 더 밝아졌다…수원특례시, 4개소에 안심귀갓길 조성
▲ 권선구 안삼귀갓길 도로표지병. 수원특례시가 장안구 조원1동을 비롯한 4개 동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안전취약지역’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밝고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는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와 협력해 사업대상지 현장을 확인한 후 장안구 조원로58번길 일원(조원1동), 권선구 고산로28번길~고현로25번길 일원(고색동), 팔달구 팔달로119번길~127번길 일원(화서1동), 영통구 월드컵로149번길~155번길 일원(원천동)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5월에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했다. 총사업비 2억 7600만원(도비·시비 각 50%)을 투입했다. 안심귀갓길에는 로고젝터(알림조명)1) , 쏠라도로표지병2) , 미끄럼 방지 포장재 등을 설치했다. 4개소에 쏠라도로표지병 총 1180개, 로고젝터 40대를 설치했다. 장안구와 영통구 안심귀갓길 일부 경사로 구간(450㎡)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를 시행했다. 로고젝터로 어두운 골목길에 ‘앞으로가 더 빛날 당신, 수원시가 지켜드릴게요’, ‘오늘도 미소 가득한 하루 되세요’와 같은 문구와 꽃과 구름 등의 이미지를 원색으로 투영한다. 차도와 보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에는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골목을 한결 밝게 만들었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40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하며 골목길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불안함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4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며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경기도, '뉴욕 투자유치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글로벌 진출 전폭 지원
▲ 홍보포스터_뉴욕투자유치 모집공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미국 진출 희망 도내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뉴욕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참여 유망 기업을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 뉴욕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 투자자와의 실질적인 투자 상담과 현지 성공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를 둔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신산업 분야 기업은 업력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패션, 문화콘텐츠, 핀테크, 디지털헬스케어, ICT 등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망 기업 10개사를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씨엔티테크(주)와 함께 현지화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글로벌 진출 역량 진단 ▲IR 자료 고도화 및 피칭 컨설팅 ▲뉴욕 현지 투자자와의 사전 밋업 ▲미국한인창업자연합(UKF) 주최 ‘KOOM 위크 2026’ 참가 ▲후속 투자 연계 등이다. 특히 10월 ‘뉴욕 현지 프로그램’은 글로벌 투자사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와 협력해 현지 투자자 대상 IR 피칭과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아울러 미국한인창업자연합(UKF) 주최 ‘KOOM 위크 2026(KOOM WEEK 2026)’의 KOOM 라이브(KOOM Live)와 스타트업 미디어 이오(EO)의 네트워킹(KOOM Night) 행사에 참가하며, 현지에서 성공한 선배 기업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현지 프로그램을 마친 선정기업 중 유망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5억 원의 직접투자를 검토하며, 팁스(TIPS) 연계도 후속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경기도의 우수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경기연구원,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와 대기시간 개선방안 제시
▲ 교통약자 맞춤형 피지컬 AI 브랜드. 저자 작성(2026). 그림 생성에 생성형 AI 활용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만성적인 차량 대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내 특별교통수단 운행 데이터 175만여 건과 장애인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 67만여 건을 분석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교통비 환급 혜택을 넓히는 대안을 제시했다. 현재 경기도가 운영 중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총 1,244대로 법정 기준(1,037대)을 120% 초과해 충분히 확보된 상태다. 하지만 이용자들이 실제로 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체감 대기시간은 평균 44.6분에 달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경기연구원이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 휠체어를 타지 않아 일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들이 특별교통수단에 몰리는 ‘수요 혼재’가 핵심 원인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2025년 특별교통수단 이용 건수 1,752,546건 중 무려 38.0%에 달하는 666,255건은 탑승 시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였다.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특수 차량이 중증 보행장애인 중에서도 시각장애인, 투석 환자 등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까지 수용하면서 차량 회전 효율이 크게 떨어진 것이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승객들을 ‘바우처 택시(대체수단)’로 분산 전환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전체 건을 바우처 택시로 전환할 경우 연간 약 7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지만, 특별교통수단의 만성적인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한정된 재정 안에서 교통 허점과 비효율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된다. 경기연구원은 장애인의 이동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기준을 적용한 ‘장애인 K-패스’ 도입도 제안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40%의 환급률을 적용할 경우 경기도 내에서 약 19만 6천 명이 혜택을 보게 되며, 연간 소요 예산은 약 693억 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제도는 기존에 이미 구축된 K-패스 인프라와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추가적인 정산 시스템 구축 비용 없이 지침 개정만으로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기연구원은 단기적인 제도 개선을 넘어,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경기도형 미래 모빌리티 비전인 ‘G-MOVE AI’ 역시 제시했다. 휠체어 접근성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한 레벨4 수준의 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복지택시 노선이나 교통취약지역에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이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이 공공서비스 실증 1순위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경기도의 미래형 교통복지 모델은 이미 현실화 단계에 진입해 있다. 빈미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실증분석 결과 장애인의 외출과 이동 빈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단순히 교통비를 보조해 주는 차원을 넘어 장애인이 원할 때 언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이동 기회’ 자체를 넓혀주는 것이 정책의 핵심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빈 선임연구위원은 이어 “바우처 택시 분산 전환과 장애인 K-패스 도입, 그리고 중장기적인 AI 모빌리티 도입을 통해 경기도가 대한민국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의 표준 모델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민선 9기 1호 청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추미애 지사, 첫 답변 과제
▲ 지난 6일 게시된 '경기남부광역철도 5차국가철도망에 꼭 포함되어야하는이유' 경기도민청원이 참여인원 1만명을 넘어섰다. 경기 남부권 주민들의 최대 숙원 중 하나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도민들의 염원이 민선 9기 경기도의 첫 공식 답변을 이끌어낸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6일 경기도민청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경기남부광역철도 5차 국가철도망에 꼭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된 지 불과 일주일 만인 13일 오후 7시 기준 동의자 1만 500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해당 청원은 도지사가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답변해야 하는 기준선인 1만 명을 민선 9기 출범 이후 최초로 통과했다. 이번 청원의 핵심은 국토교통부의 막바지 심의가 진행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반드시 신규 사업으로 올리라는 점이다. 청원인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잠실과 판교, 수지, 광교, 봉담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고 규정했다. 특히 타당성 검증이 끝났다는 점을 강조하며 "4개 시 공동용역 결과 경제성(B/C 1.2)도 확보된 사업"이라고 단언했다. 끝으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 "대선 당시 공동 공약이자 지사 후보 시절 도민들에게 공언했던 약속"임을 명시하며, 1천420만 경기도민의 기대와 138만 수혜 주민들의 간절한 요구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국토부를 상대로 도의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청원 성립은 민선 8기 당시 동일한 안건으로 도민청원이 성립되어 김동연 전 지사가 추진 의지를 표명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성립된 사례다. 정부가 올 하반기 최종 확정 고시를 목표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검토 중인 만큼, 이번 청원의 조기 달성은 경기도의 대정부 협상력에 힘을 실어줄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수원특례시, 보건복지부·한국의학연구소(KMI) 고립 위기가구 지원사업 참여한다
▲ 보건복지부, 한국의학연구소, 수원시 관계자 등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의학연구소(KMI)가 추진하는 고립 위기가구 지원사업에 참여해 고립 위기가구의 건강 회복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립 위기가구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날 보건복지부와 한국의학연구소(KMI)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 7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의학연구소(KMI)는 올해 고립 위기가구 지원사업에 총 4억여 원을 후원하고, 수원시에 65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기부금을 활용해 8월부터 12월까지 고독·고립 위험 중장년 1인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나래 건강동행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인적안전망과 소그룹 매칭을 활용한 이웃 관계 형성 ▲보건소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 ▲외출쿠폰 지급 ▲검사·상담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상담 결과에 따라 영양 지원, 병원 진료, 운동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수원시는 지난해에도 한국의학연구소(KMI) 기부금 5000만 원을 활용해 고립 위기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나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일촌 맺기, 외출유도쿠폰 지급, 건강검진 등을 지원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일상 회복을 도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수원시 돌봄정책과장이 참여 지자체를 대표해 지난해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립 위기가구가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맞춤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경기도 특사경, 장마철 대비 폐수배출사업장 집중단속. 18곳 적발
▲ 장마철 폐수배출사업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결과 관할 관청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폐수배출시설을 가동하거나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하는 등 불법행위를 벌인 사업장들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도내 주요 폐수 배출사업장 360곳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18개 사업장에서 총 1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9건 ▲폐수배출시설 등의가동시작 신고 미이행 3건 ▲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기타 7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업체 등은 관할 관청에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배출시설을 무단으로 이용해 조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업체들은 폐수배출시설이나 방지시설을 새로 설치하고도 가동시작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조업을 하거나,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폐기물을 처리기준에 맞지 않게 부적정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허가나 신고 없이 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배출시설 등의 가동시작 신고를 하지 않고 조업한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하는 등 처리 기준을 위반한 행위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장마철에는 폐수와 폐기물 관리가 소홀할 경우 하천과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현장 점검이 중요하다”며 “도민의 안전과 깨끗한 수질 환경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 환경오염행위 현장을 발견하면 적극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내 수업에 AI가 들어온다면…" 경기문화재단, AI 연계 예술교육 참여자 모집
▲ 포스터 경기문화재단은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2026 AI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사업(부제: 내 수업에 AI가 들어온다면)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AI 활용 교육을 넘어 교육-기획-현장 실증-공공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AI 리터러시와 장르별 심화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매개자와 협업해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이후 우수 프로그램은 지원금을 받아 경기도 내에서 직접 시범 운영되며, 검증된 교육 콘텐츠는 공공자산으로 공유되어 도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된다. 모집 대상은 AI를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접목해 새로운 교육 방식을 모색하고자 하는 강사, 기획자, 활동가 등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40인 내외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3일부터 26일까지이며, 지원서 심의를 거쳐 7월 31일 최종 참여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전 과정 교육비가 무료로 지원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매개자들은 8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8회차 동안 다음의 집중적인 빌드업 과정을 거친다. ▲ 기본·심화교육(8월~9월 초) : AI 리터러시, AI 윤리·저작권 교육을 비롯해 무용·시각예술·사운드 등 장르별 AI 활용 실습과 문화예술교육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케이스 스터디를 운영한다. ▲ 협업 기획 및 현장 실증(9월 중~말) : 참여자들은 분야를 넘나드는 팀을 구성해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아이디어톤과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우수 과제 5건을 선정한다. 선정 과제에는 최대 1,000만 원의 시범운영 지원금을 지원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개자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검증되고 다시 공공자산으로 축적되는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사업"이라며 "AI를 비평적으로 활용해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갈 매개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평택시, '2026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 성황리 개최
▲ 평택시, ‘2026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 사진모습, 평택시는 지난 12일 이충문화체육관에서 '2026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바둑 동호인과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교류하며 바둑이 지닌 스포츠 정신과 화합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평택시장배 바둑대회로, 바둑 저변 확대는 물론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평택 브레인시티 여자바둑팀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선수단은 참가자들과 함께 전국 바둑 축제를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으며, 평택시를 대표하는 여자바둑팀으로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가 바둑 동호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1인 1종목 생활체육을 주 3회 이상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종목별 대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스포츠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오산시, 여름방학 AI·SW 특강 운영…미래인재 양성 이어간다
▲ 오산시, 여름방학 AI·SW 특강 오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유아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2026 여름방학 AI·SW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산시는 매년 방학마다 최신 기술 흐름을 반영한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체험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 특강은 ‘상상을 현실로, AI 크리에이티브 캠프’를 주제로 열린다. AI를 활용한 예술 활동과 웹툰 제작, 로봇 제어 등 창작과 기술을 접목한 STEAM 교육으로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며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AI로 떠나는 예술 탐험(유아~초등 2학년) ▲AI로 그리는 나만의 웹툰(초등 3~5학년) ▲AI로 움직이는 나만의 로봇(초등 6학년~중학생) 등 연령별 수준에 맞춰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I 콘텐츠 제작부터 로봇 제어까지 단계별 실습을 경험하며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번 특강은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오산AI코딩에듀랩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AI는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방학 동안 AI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면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오산시, 청소년·아버지 함께한 '금쪽같은 울아빠' 성황… 가족 소통의 시간 마련
▲ 오산시, 청소년·아버지 함께한 ‘금쪽같은 울아빠’ 성황 오산시가 지원하는 지방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한 2026년 청소년 소통산책 ‘금쪽같은 울아빠’ 행사가 지난 1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부모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자녀와 아버지 100쌍을 비롯해 시민 2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수행하는 미션게임을 비롯해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쌓았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여 가족들을 위한 경품추첨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오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주말에도 자녀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오산시 신장2동, 초복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에 삼계탕 나눔…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 오산시 신장2동, 초복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에 삼계탕 나눔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지도자 신장2동부녀회와 함께 지난 13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호 오산시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신장2동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50인분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포장해 각 가정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을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선점 새마을지도자 신장2동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신장2동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이웃을 살피고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신장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신장2동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오산시,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와 '아름다운 우리동네 가꾸기' 추진
▲ 오산시,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와 ‘아름다운 우리동네 가꾸기’ 추진 오산시는 (사)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와 함께 추진 중인 ‘아름다운 우리동네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남촌동, 신장1동, 중앙동, 초평동에 이어 13일 세마동에서 꽃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지역의 환경미관을 개선하고 방치된 공간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범죄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동별 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꽃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꽃을 심는 동안 비가 잠시 그치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자연보호협의회는 앞으로 대원1동과 대원2동에서도 일정을 조율해 꽃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동별 특성에 맞는 생활환경 개선과 녹지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공기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연보호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오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꽃심기 활동은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시민과 함께 생활 속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자연보호협의회와 협력해 계절별 꽃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이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평택시자원봉사센터, 1교 1사 프로젝트 운영
▲ 평택시자원봉사센터, 1교 1사 프로젝트 운영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센터 교육장에서 동일공업고등학교 학생과 KG모빌리티 임직원이 함께하는 '1교 1사 협력학교 미래세대 ESG 사회참여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기업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자원봉사 교육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와 기업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1교 1사 사업의 하나로, 동일공업고등학교 학생 17명과 KG모빌리티 임직원 16명이 멘티와 멘토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과 자원봉사, 진로를 연결하는 참여형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단순히 자원봉사의 의미를 배우는 강의에서 벗어나 멘토와 멘티가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과정 중심으로 운영됐다. 어색함 풀기(아이스 브레이킹)와 놀이(레크리에이션)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한 참가자들은 자동차 산업과 ESG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함께 기획하며 협업의 가치를 체험했다. 특히 기업 임직원들은 자신의 직무 경험과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왔고,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직업과 사회적 책임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봉사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봉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과 기업 임직원이 한 팀이 되어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우고, 앞으로 이어질 실제 봉사활동의 방향도 함께 설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의무나 단순 체험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참여 활동으로 기업의 전문성과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G모빌리티에 근무하는 한 멘토는 “학생들에게 직업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학생들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들으며 오히려 저 역시 많은 영감을 얻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일공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기업 직원분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긴장됐지만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금방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자동차 산업 이야기뿐 아니라 실패와 성장 경험까지 들을 수 있어 진로를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봉사도 누군가를 돕는 일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멘토와 함께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해 보는 과정이 가장 재미있었다”며 “내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사회에서 실천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이어서 오는 9월 16일 멘토와 멘티가 다시 만나 ‘도전 골든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기업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다양한 ESG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