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미래 푸드테크 산업 육성 나선다…3D 식품프린팅 거점 유치 추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서 성남시 식품기업들이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사진제공=성남시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7년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우선사업대상자 공모’에 3D 식품프린팅 분야 연구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성사업은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의 연구·실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이 중 성남시가 유치를 추진하는 3D 식품프린팅 연구지원센터는 식품 원료를 디지털 설계에 따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기술을 연구·실증해 고령친화식품과 환자용 식품 등 맞춤형 식품 개발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첨단기술력과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식품제조 기반, 경기도의 풍부한 농산물 생산 기반과 수도권의 소비시장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연구지원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바이오 분야의 첨단기업이 밀집해 있어 식품 소재 개발과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술을 실제 생산 현장에 연계하기에 유리하다. 상대원동 성남하이테크밸리에는 식품제조기업 460여 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이곳에 위치한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의 분석장비와 시설, 분야별 기업의 기술력을 활용해 식품 소재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공정 실증, 양산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원료 공급 측면에서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협력해 경기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확보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천연물소재은행, 현대그린푸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서울대학교 등과 연계해 이를 3D 식품프린팅용 소재로 개발·규격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제조기업의 양산용 구매계약으로 연결하고 원료의 규격과 수급,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전국 시니어 인구의 약 44.5%와 요양병원의 36.1%가 집중된 수도권의 수요를 활용해 고령친화식품 등의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연구지원센터를 전국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공동 활용하는 개방형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올해 3월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관련 조례 제정과 기본계획 수립 등 유치 준비를 이어왔다. 지난 8월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현대그린푸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탑테이블 등 10개 기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시험·인증, 실증, 판매·유통까지 민간이 주도하고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공모는 11월 중순 발표평가를 거쳐 11월 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제21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성남관을 운영하며 연구지원센터 유치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성남관에는 서울식연, 세림향료, 단디온 등 지역 식품기업 3개사가 참여해 제품 전시와 시식·판매, 바이어 상담 등을 진행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은 첨단기술과 식품제조 분야의 역량을 결집해 3D 식품프린팅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연구지원센터를 유치해 전국의 농산물과 연구성과가 고부가가치 식품으로 개발되고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K-푸드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sh690822@naver.com
-

안양시립합창단, ‘안양의 두 지휘자, 가을을 만나다’ 개최…대중가요부터 오페라까지
안양의 두 지휘자, 가을을 만나다 포스터./사진제공=안양시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안양시립합창단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평촌아트홀에서 문화 기획 공연 ‘안양의 두 지휘자, 가을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안양과 인연이 깊은 음악인들이 함께 모여 가을의 정취를 나누고 시민들에게 합창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한국 가곡부터 합창곡, 오페라 아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대는 엄보영·박선미 지휘자가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로 이끌며, 안양대학교 음악학과(성악 전공) 오동국 교수가 바리톤으로 특별 출연해 다채로운 풍성함을 더한다. 먼저 엄보영 지휘자는 ‘여러분’, ‘사랑하기 때문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을 합창으로 재해석하고 타악기와 콘트라베이스 협연을 더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어 박선미 지휘자는 브루크너의 대표 합창곡인 ‘아베 마리아(Ave Maria)’, ‘주께서 지으신 곳(Locus iste)’,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셨도다(Christus factus est)’를 통해 정통 클래식 합창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별 출연하는 바리톤 오동국은 한국 가곡 ‘그리운 마음’, 판소리 모티브의 ‘화초장 타령’,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Toreador Song)’를 불러 가곡과 오페라를 넘나드는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합창 선율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음악인들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예매 및 문의는 오는 11일까지 평일 오전 10시~오후 2시 안양시립합창단으로 전화하면 된다. sh690822@naver.com
-

용인 수지구, 어린이 참여형 ‘겨울왕국’ 공연 개최…단체 관람 신청 접수
어린이 참여형 연극 겨울왕국 포스터./사진제공=용인특례시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어린이 참여형 연극 ‘겨울왕국’을 상연한다고 5일 밝혔다. ‘수지구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수지구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린다. 공연 ‘겨울왕국’은 아렌델 왕국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배경으로 성탄절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대형 눈 굴리기, 함께 노래하기, 겨울 놀이 즐기기 등 공연을 관람하는 어린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번 60분씩,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람 대상은 2020~2022년생 어린이이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 관람만 가능하다. 관람 인원은 회차당 최대 130명씩 총 520명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다. 단체 관람을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은 기관별 단체 관람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690822@naver.com
-

용인특례시, 내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추진…320명에게 공공일자리 제공
용인특례시 희망드림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사진제공=용인특례시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일부터 17일까지 2027년 1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32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26년 3단계 사업에서 시범 도입한 온라인 접수를 2027년부터 전면 도입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강화했다. 기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와 함께 경기도일자리포털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활성화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과 전자지갑·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구비서류 제출 부담을 줄였다. 이러한 시민 중심의 행정절차 개선 노력은 2026년 하반기 용인시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2027년 1단계 모집 인원은 2026년 3단계보다 20명 늘어난 320명이다. 참여자는 내년 1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분야 223개 사업에 배치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재산 4억 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하루 5시간(주 25시간), 65세 이상 하루 3시간(주 15시간)이다. 급여는 2027년 최저임금인 시급 1만 700원과 근무일에 따른 부대비가 지급된다.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신청을 활성화하고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줄여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공공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690822@naver.com
-

판교 잇는 새로운 성장거점 만든다…성남시, 오리역 제4테크노밸리 추진
오리역세권 제4 테크노밸리 개발구상도./사진제공=성남시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일원을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지구단위계획 변경 가이드라인'을 11월 6일 공고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판교의 성공을 오리역세권으로 확장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으로, 지난 4월 사업 추진 방식을 도시혁신구역 지정에서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과감히 전환한 데 따른 가시적인 성과다. 당초 검토했던 도시혁신구역은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해 사업 장기화와 구역 지정의 불확실성이 우려됐다. 이에 신상진 성남시장은 사업 추진의 속도와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장 직권으로 추진할 수 있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을 선택하는 결단을 내렸다. 특히 이번 가이드라인은 일률적인 규제에서 벗어나 부지별 특성에 맞는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용적률을 최대 800%까지 완화해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 제안과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부지별 소유 구조와 개발 여건에 따라 사업 추진 방식을 공공 주도와 민간 주도(민관합동 포함)로 구분하고, 허용용도 완화와 용적률 인센티브 등 개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먼저 공공이 주도하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부지(7만2416㎡)와 법원·검찰청 부지(2만7702㎡)는 ‘산업복합용지’로 계획해 인공지능(AI) 앵커기업 등 첨단산업 핵심 기업을 집중 유치한다. 이들 부지는 주거시설을 허용하지 않고 업무·교육연구시설을 전체 연면적의 70% 이상 확보하도록 해 산업 중심의 개발을 추진한다. 대신 기준용적률 700%에 인센티브를 적용해 허용용적률을 최대 800%까지 완화한다. 버스차고지 일원(8만2449㎡)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 부지(3만8211㎡)는 산업과 업무, 주거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지는 ‘자족복합용지’로 재편한다. 버스차고지 일원은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을 우선 검토한다. 민간 사유지(7만4396㎡)는 상업복합용지와 지원시설용지로 구분해 자율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고, 최소 개발 획지가 2000㎡ 이상이거나 2개 이상 획지를 공동개발하는 경우 본 가이드라인에 따른 규제 완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버스차고지 일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리사옥 부지, 민간 사유지는 모두 용적률을 최대 800%까지 완화해 토지 활용도를 높인다. 다만 상한용적률을 적용받으려면 성남시 사전협상 운영지침에 따라 기반시설 제공이나 설치 비용 납부 등 공공기여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는 이번 가이드라인 공고를 계기로 민간의 다양한 개발 제안을 받아들이는 한편, 2027년까지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공공 소유 부지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우수기업 유치 공모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리역세권을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성남 남부권의 새로운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와 주거, 문화가 어우러지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가이드라인 공고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구체적인 개발 기준으로 제시하고 사업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진전”이라며 “과감한 규제 완화와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판교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세계적인 인공지능(AI) 혁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의 세부 기준과 질의응답(Q&A) 자료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690822@naver.com
-

성남시, AI 기반 ‘경기 안심 부동산’ 홍보…전세사기 예방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경기 안심 부동산’ 포스터./사진제공=성남시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11월 27일까지 지역 공인중개사사무소 2240곳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경기 안심 부동산’ 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 안심 부동산’은 인공지능(AI)이 등기부·시세·근저당 등 계약 관련 정보를 분석하고, 필요한 동의 절차를 거쳐 임대인 신용 등 추가 정보 확인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공인중개사는 분석 결과를 현장 확인 내용과 함께 검토해 임차인에게 권리분석보고서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2027년 상반기 중 공인중개 현장에 도입될 예정이며, 시는 이에 앞서 공인중개사들의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시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사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며, 9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의 주요 기능과 이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19일부터 27일까지는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방문해 홍보 포스터와 리플릿을 배부하고 서비스 가입과 활용 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월 8일 제313회 정례회 본회의를 거쳐 10월 26일 ‘성남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를 공포했다. 조례에는 성남시 안전전세 프로젝트와 안전전세 관리단의 운영 근거를 담았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행정기관과 공인중개사, 관련 전문가가 협력해 전세사기 예방 교육과 홍보, 현장 점검과 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조례 제정으로 전세사기 예방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 안심 부동산’ 서비스의 현장 활용을 높이고, 계약 전 위험요인을 확인하는 문화를 확산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h690822@naver.com
-

수원시, AI 로봇 활용 어르신 목소리 듣는다…이용 불편사항 개선 추진
인공지능(AI) 로봇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소통간담회./사진제공=수원특례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5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영통구보건소는 2025년 7월부터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에게 인공지능(AI) 로봇을 제공해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 위급 상황 확인을 돕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의 주요 기능은 △약 복용·식사 시간 알림 △건강 정보·체조 영상 제공 △말벗 대화·음악 감상·인지강화 프로그램 △긴급 호출 △활동 미감지 알림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로봇을 이용하는 어르신 30명과 보건소 관계자, 방문건강관리 전담 인력 등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은 로봇을 이용하며 느낀 점과 이용 과정에서 겪은 불편 사항,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을 이야기했다. 영통구보건소는 로봇 이용 전후 평가 결과와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인공지능 로봇을 일상에서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

수원시민이 그린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숙박·상권·교통 활성화 방안 제안
2026년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사진제공=수원특례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수원만의 관광 콘텐츠·인프라 강화 방안’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지역 상권 연계, 관광패스 도입’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4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수원을 그리다’를 주제로 ‘2026년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열고, 시민 투표를 통해 중점적으로 검토・반영할 과제를 도출했다.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등 250여 명이 참가해 △수원만의 관광 콘텐츠·인프라를 어떻게 강화해야 할까? △관광 거점을 넓히고 매력을 높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수원의 먹거리와 관광상품을 어떻게 발굴·브랜드화 할까? △소비가 지역 곳곳으로 이어지려면 어떤 환경이 필요할까? 등 네 가지 안건을 주제로 토론한 후 우선순위 투표를 했다. 시민의 시각에서 역사·문화·자연·스포츠 등 수원이 가진 다양한 도시 자산의 가치를 살펴보고, 이를 연결해 방문과 체류,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문화관광 도시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수원만의 관광 콘텐츠·인프라 강화 방안’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지역 상권 연계, 관광패스 도입’(36%)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2위는 ‘수원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체험 프로그램 개발’(31%)이었다. ‘관광 거점을 넓히고 매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셔틀버스를 활용한 주요 관광 거점 간 순환 관광코스 마련’(50%)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팝업스토어 등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관광 콘텐츠 유치’·‘케이팝 공연 등 대형 공연·문화 시설 확충’은 각각 18%가 선택했다. ‘수원만의 먹거리와 관광상품 발굴·브랜드화 방안’은 ‘지역 골목상권·소상공인 연계 협업 먹거리 개발’(39%)이 1위였다. ‘소비가 지역 곳곳으로 이어지는 데 필요한 환경’은 ‘계절별 연중 축제와 관광 이벤트 확대’(34%)와 ‘관광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화폐·캐시백 혜택 확대’(30%)가 1, 2위를 차지했다. 토론회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의 생각이 도시의 변화로 이뤄지도록, 여러분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단순히 정책에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만들어가는 토론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계획단을 운영하고,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

수원컨벤션센터,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성과 공유…MICE 산업 발전 모색
‘2026 수원 마이스(MICE) 데이’를 열고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이후 주요 성과를 공유./사진제공=수원특례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재)수원컨벤션센터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수원 마이스(MICE) 데이’를 열고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이후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수원시는 올해 1월 수원컨벤션센터와 광교 일원 약 210만㎡를 전국 8번째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받고, 총 3억 4000만 원 규모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광교 양자바이오 서밋 2026’을 개최한 데 이어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7’, ‘2027 아시테지 세계총회’, 외국인 약 1만 4000명이 참가하는 ‘암웨이 차이나 2027’ 등 주요 국제행사를 잇달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7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추진 방향과 포상관광 유치·개최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고, 지역 전시 복합 산업 업계와 내년도 사업 참여·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가 기업들은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B2B)을 통해 공동 행사 유치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고, 우수 협력체 회원사 시상과 기업 포상관광·산업관광 콘텐츠 관련 강연도 이어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는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과 주요 국제행사 유치 등 수원 전시 복합 산업의 기반을 넓힌 한 해였다”며 “국제회의 참가자의 방문이 지역 기업의 매출과 관광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

수원특례시, 도시농업 즐기는 ‘도시락 마켓’ 개최…체험·공연 풍성
수원 ‘도시락(City 樂) 마켓’./사진제공=수원특례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탑동시민농장 중앙 잔디광장에서 수원 ‘도시락(City 樂) 마켓’을 연다. 도시락 마켓은 시민과 도시농부, 도시농업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도시농업의 가치와 농업의 즐거움을 나누는 행사다. 도시농부와 도시농업단체, 소상공인협회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가을 작물을 활용한 김장 체험과 갓 버무린 김치를 곁들인 보쌈 도시락 만들기를 한다. 김장 체험은 사전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다. 8일 오후 6시까지 새빛톡톡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도시농부·도시농업단체 농산물 직거래장터 △지역 농업인·도시농업 홍보·체험·판매·먹거리관 △지역 예술인 거리 공연 △청송사과 홍보·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 대형 공기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하고, 포토존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도시락 마켓은 도시농부와 도시농업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라며 “김장과 보쌈 도시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족·친구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

“아이의 행복이 돌봄정책의 기준 돼야”…최순자 의원, 보육정책 개선 촉구
제3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사진제공=경기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돌봄·보육 정책을 부모나 운영기관이 아닌 아이의 발달과 행복을 중심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 5일, 제3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가의 근간인 돌봄과 보육 정책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고 질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생후 3년이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한다며, “아이는 가장 사랑받고 싶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성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는 돌봄정책의 중심을 어른에서 아이로 옮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기도 돌봄·보육 사업이 ‘아동 중심’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부모의 근로 시간에 맞춰 아이를 얼마나 오래 맡길 수 있는지가 주요 성과처럼 다뤄진다고 지적했다. 최근 야간연장 어린이집과 언제나 어린이집을 직접 확인한 결과 등록 아동 5명 가운데 실제 이용 아동은 2명 안팎에 그쳤고, 이용 사유가 적히지 않은 신청서도 있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전체 돌봄사업의 이용 실태와 아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전수 점검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감액된 가족돌봄수당 등 가정 중심 돌봄 예산을 2027년 본예산에서 복원할 것을 요구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할 시간을 늘리는 방안도 내놨다. 도내 기업의 육아휴직·유연근무 실태를 정기적으로 조사해 공개하고, 중소기업 노동자의 소득 공백을 보완하는 ‘경기도형 육아휴직 수당’을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세제·자금·판로 지원 혜택을 연계한 ‘경기도형 육아친화기업 인증제’ 개편도 주문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는 경기형 유보통합에 영아기 발달의 특수성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유아뿐 아니라 영아도 정책 대상에 포함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의 아이를 우선 발굴·지원하는 원칙을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수교육대상자가 매년 4~6%씩 증가해 3만 2천 명에 이른 상황에 대해서는 “학교 신설만으로는 사후 대응에 머문다”라며, 영유아기 부모교육 등 조기 지원 정책을 경기도와 교육청이 함께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유보통합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유보통합 3법이 2024년 10월 발의된 뒤 국회에 계류 중이고, 영유아특별회계법도 2030년까지 적용되는 한시법이라고 지적했다. 도지사와 교육감이 함께 국회 교육위원회를 찾아 법령 개정을 촉구하고, 시도지사협의회와 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한 공동 건의도 주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 의원은 “정책에 이름이 없으면 예산에도 자리가 없다”라며, “아이는 자신의 결핍을 말로 호소하지 못한다. 어른이 먼저 알아채고 먼저 바꿔야 한다”라고 전했다. gywhqh159@naver.com
-

김성기 경기도의원, 공공어린이병원 설립 연구 착수…건립 타당성·운영모델 검토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후 단체사진./사진제공=경기도의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5일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 공공어린이병원 건립 타당성 및 운영모델 연구」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김 의원이 회장을 맡은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공공어린이병원 설립 연구회」가 주관했으며, 연구회 회원을 포함한 경기도의원 16명이 김 의원과 함께 자리해 힘을 보탰다. 연구는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오는 12월 29일까지 수행한다. 책임연구원인 서원식 교수는 부산·서울·세종의 어린이병원 건립 타당성 연구를 이끈 바 있다. 연구진은 경기도 소아의료 수요·공급과 진료권 분석, 타 시도 사례 비교, 입지·규모·기능과 소요 재원 검토, 운영모델과 재정 지속가능성을 살피고, 조례 제정안과 단계별 추진 로드맵까지 제시할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층 인터뷰도 함께 진행하며, 이달 말 중간보고와 12월 중순 최종보고를 거쳐 결과를 정리한다. 경기도는 인구 1,425만 명에 0~18세 소아청소년이 약 209만 명이다. 2025년 출생아는 7만 7,702명으로 2년 연속 늘었고, 전국의 약 30%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24시간 진료하는 공공어린이병원은 아직 한 곳도 없다. 경기도는 2012년 타당성 조사에서 "어린이병원 설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지만, 이후 14년 동안 뚜렷한 진전이 없었다. 그사이 세종·서울·부산은 어린이병원 건립 타당성 조사를 마쳤다. 김 의원이 사회를 맡은 질의응답에서는 참석 의원들의 의견이 이어졌다. 의원들은 건립 타당성과 별개로, 문을 연 이후 계속 쌓일 운영 적자를 어떻게 감당할지에 대한 해법이 연구에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의 참여와 후원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재원으로 제도화하는 방안, 교육·산학협력 등으로 병원의 기능을 넓혀 재원 기반을 다변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결론을 서두르기보다 국내외 사례를 탄탄하게 쌓아 달라는 당부도 나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번 연구가 경기도 아이들이 언제든 가까운 곳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을 찾는 출발점이 되도록 끝까지 살피겠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어린이병원 설립을 뒷받침할 조례 마련 등 의회 차원의 제도적 기반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성태·김현덕·서혜진·송연섭·심동용·우현욱·유경현·유수연·이대한·장경임·지영일·차유미·채명신·최경순·최혜경·한영수 의원(가나다순)이 참석했다. gywhqh159@naver.com
-

경기도, 건국대 수의대·동물병원과 손잡고 반려마루 보호동물 의료지원 강화
협약식./사진제공=경기도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기도는 6일 경기도청에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과 ‘반려마루 보호동물 복지 및 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마루에서 보호 중인 동물의 의료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적인 치료와 건강관리를 통해 동물 복지 수준과 입양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증질환 치료가 필요한 보호동물에게 대학 동물병원의 2차 의료 전문성을 연계해, 반려마루 동물병원의 진료 역량을 높이고 입양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와 건국대학교는 각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전문인력, 수의학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물 치료와 복지 증진뿐 만 아니라 교육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중증질환 보호동물의 수술·처치·회복관리 등 전문진료 지원 △보호동물의 건강평가 및 치료계획 수립, 입양 후 사후관리 지원 △반려마루 동물병원 진료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교육·기술 교류 △수의 임상교육·세미나·봉사 등 전문인력 양성 △반려동물 입양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부속 동물병원은 수의학 전문지식과 임상치료 기술을 바탕으로 보호동물에 대한 외과정형 수술 지원과 교육 협력에 참여한다. 경기도는 반려마루를 중심으로 수의 진료 역량 강화 및 동물복지 교육,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으로 중증질환 특히 슬개골 탈구 등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 보호동물의 치료 지원이 가능해져 동물복지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호동물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입양 후 사후관리 지원은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입양 활성화에도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수의과대학과 반려마루 동물병원 간 교육·자문·기술 교류를 통해 현장 진료 역량을 높임으로써, 수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은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유기동물에게 수준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입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건국대학교의 우수한 수의 전문성과 반려마루의 현장 경험을 연계해 동물복지 수준을 높이고, 생명존중과 책임 있는 입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

최만식 의원, 장애인 자립 지원체계 개선 나서…현장 중심 정책 마련 강조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정담회./사진제공=경기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5일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정담회를 열고 장애인 당사자와 자립생활센터 관계자, 연구진 등으로부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정담회는 한국지방자치발전연구원이 수행 중인 정책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중증 뇌병변장애인의 자립생활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현행 지원제도의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소득기준에 따른 재활서비스 이용 제약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 적합한 의료·재활서비스 부족 △휠체어 이용조차 어려운 공공임대주택과 체험홈의 구조적 한계 △활동지원 인력 및 서비스 부족 등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잇따라 제기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관련 법과 제도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장애인 대상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지원체계가 충분하지 않다며, 장애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와 지방자치단체·자립생활지원센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지원기관을 신설하는 방식보다 기존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전문인력과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의료·주거·돌봄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최만식 의원은 “법과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도 장애인 당사자가 일상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진정한 통합돌봄이라고 할 수 없다”며 “장애인의 특성과 생활환경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지원체계로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의 자립은 단순하게 거주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일하고 소통하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데 치중하기보다 기존 지원기관의 전문성과 역할을 강화하고, 장애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원은 “오늘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욱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관련 조례의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 온(溫)세상 정책연구회’는 이번 정담회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체계 개선과 돌봄통합지원제도 간 연계방안 등 후속 정책·입법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gywhqh159@naver.com
-

경기도,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 총력…18개 시군 방역상황 긴급 점검
방역사진./사진제공=경기도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기도는 6일 오후 손임성 행정2부지사 주재로 도내 18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최근 도내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요 축산 시군의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간 확산 차단을 위한 공동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시군은 남양주·용인·화성·평택·시흥·파주·김포·고양·양주·이천·안성·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광주다. 올해 동절기 경기도에서는 지난 4일 연천군 신서면 소재 산란계농장(약 9만1천 마리)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야생조류에서는 지난달 김포 한강하류와 용인 청미천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데 이어 5일 김포 사우동 야생조류 폐사체에서도 추가 양성이 확인되는 등 도내 가금농장으로의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다. 연천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가축처분은 지난 5일 완료하고 현재 오염물건 등 후속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발생농장 반경 10km 내 17농가 81만3천 마리에 대해 이동제한과 함께 정밀검사, 집중 소독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도내 철새도래지 21개소와 가금밀집지역, 대규모 산란계농장 등 고위험지역 중심으로 소독과 예찰을 강화하고, 소독차량 150대와 가금농장 전담관 244명을 활용해 농장별 차단방역 이행상황을 집중 관리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경기도의 긴급방역조치와 동절기 중점 관리해야 할 사항을 공유하고, 발생지역인 연천군과 인접 시군의 방역추진상황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참석 시군 전체의 지역별 위험요인과 방역대책을 살펴보고, 추가 발생 및 지역 간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전국 일제 집중 소독주간(11.4~17일)에 맞춰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차량에 대한 소독강화, 농장 출입통제와 알 환적장 운영, 백신접종반과 상하차반 사전신고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손임성 행정2부지사는 “가축방역은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계란 등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도민의 장바구니 물가를 지키는 중요한 민생과제”라며 “겨울 철새 도래로 추가 발생 위험이 높은 엄중한 상황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선제적인 차단방역과 현장 중심의 철저한 방역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시군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고위험지역에 대한 집중소독과 예찰·검사를 강화해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gywhqh159@naver.com
-

경기도서관, ‘나와 지구, 돌봄혁명’ 강연 개최…미래 돌봄사회 방향 모색
나와 지구,돌봄혁명./사진제공=경기도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나와 지구, 돌봄혁명’ 강연을 열고 기후변화와 인구 감소, 디지털 기술 격차 등 사회문제를 ‘돌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강연을 맡은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는 기성세대가 만든 사회문제를 살펴보고 미래세대와 함께 새로운 돌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생활은 더욱 편리해지고 있지만, 기술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경기도서관은 AI스튜디오, AI북테라피 등 다양한 AI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동시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의 돌봄 기능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

한국도자재단·명원문화재단, 도자문화와 차문화 활성화 위해 업무협약
명원문화재단-한국도시재단 업무협약식./사진제공=경기도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한국도자재단과 명원문화재단이 지난 4일 명원문화재단에서 한국도자공예문화와 차(茶)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자문화와 차문화 간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양 분야의 발전과 대중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최·주관하는 축제 및 행사, 문화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과 참여 △도자문화와 차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교류사업 추진 △전통문화의 보존·계승 및 대중화를 위한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 차문화와 도자문화는 오랜 역사 속에서 서로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온 분야로, 차를 담고 즐기는 다구와 다례 문화는 도자공예의 예술적·실용적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전통문화유산이다. 한국도자재단은 협약의 첫 협력 사업으로 명원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12월 3일에서 6일까지 마곡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명원세계차박람회’에 참가한다. 경기도 공예주간과 연계해 운영하는 행사 부스에서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차 도구 전시와 제작 시연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도자문화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자문화와 차문화는 우리 전통문화의 정체성과 가치를 함께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 바탕으로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도자문화와 차문화가 일상에서 더욱 친숙하게 향유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

용인특례시 기흥구, 청덕초 앞 횡단보도 위치 조정·고원식 설치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청덕초등학교 정문 앞 삼거리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위치를 조정했다./사진제공=용인특례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청덕초등학교 정문 앞 삼거리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위치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횡단보도는 청덕동 물푸레마을 7·8·9단지 방향에서 이어지는 육교를 내려오면 바로 앞에 있어 보행자와 우회전 차량 사이 충돌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용인서부경찰서와 협의를 마친 뒤 시비 5800만 원을 들여 횡단보도 위치를 육교 바로 앞에서 약 2m 떨어진 곳으로 옮기고, 차도보다 높은 고원식으로 설치해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우회전 차량의 주행 경로와 보행자의 동선을 고려해 위치를 조정하고,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학생과 지역 주민의 보행 안전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

용인특례시, 건축 조례 개정… 심의 대상 정비·다중주택 주거 기준 신설
용인시청 전경./사진제공=용인특례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을 명확히 하고, 다중주택과 임대형기숙사의 주거 환경 기준을 마련한 ‘용인시 건축 조례’를 일부 개정·공포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 정비, 다중주택·임대형기숙사의 세부 건축 기준 신설, 시행규칙 폐지와 조례 통합 등이다. 시는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에 관한 규정을 기존 ‘분양 목적의 건축물’에서 ‘건축법에 위임된 심의지역’으로 개정했다. 또 건축설계공모 방식에 따라 별도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공용건축물은 건축위원회 심의를 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 다중주택과 임대형기숙사에는 실별 최소면적, 창문 설치와 크기 등에 관한 세부 건축 기준을 신설했다. 이는 입주민의 생활공간과 채광·환기 여건을 고려한 기준을 마련해 주거 환경의 질을 높이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용인시 건축 조례 시행규칙’을 폐지했다. 대신 건축위원회 운영세칙, 업무대행 수수료 지급 절차, 건축지도원의 인원과 임기 등 시행규칙에서 정하던 사항을 조례로 통합해 관련 규정의 체계성과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도 일부 개정했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의 시민 참여 문턱을 낮춰 혜택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시는 기존 건축법상 사용승인 후 15년이 지난 건축물에 한정됐던 지원 기준을 ‘10년이 지난 건축물’로 완화했다. 시는 2017년부터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2027년부터 관련 사업의 수혜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적용되는 주요 사업은 노후주택의 창호와 단열 성능을 개선하는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과 햇빛을 반사하는 특수 페인트를 칠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시원한 우리집 지붕 만들기 지원사업’ 등이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심사 과정에서는 건축물의 노후도와 규모,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이 건축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

성남시, 닭죽촌 일대 공공주택사업 제안…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추진
주택과-단대동 닭죽촌 일대 항공사진./사진제공=성남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수정구 단대동 산164-3번지 일원의 ‘닭죽촌 일대’를 신규 공공주택사업 후보지로 지정하고 사업을 시행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13일 국토교통부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사전 협의한 데 이어, 세부 개발구상과 정책적 타당성을 담은 사업제안서를 마련하고 지난 11월 3일 공식 제안 공문을 발송했다. 이번 제안은 성남시 원도심 재개발과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따른 대규모 이주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닭죽촌은 남한산성 진입로에 위치한 음식점 밀집 지역으로, 1960년대 후반 남한산성 등산로 주변에서 형성됐다. 이후 1997년 남한산성 정비사업을 계기로 현재의 단대동 일대로 이전해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먹거리 상권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상권이 침체하면서 닭죽촌 상인들은 해당 부지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사업 대상지인 닭죽촌 일대는 1만7230㎡ 규모로, 지하철 8호선 산성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기존 교육·체육시설과 공원·녹지 등을 활용할 수 있어 공공주택 조성에 적합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시는 국토교통부에 △신규 공공주택사업 후보지 검토 착수 △정부 공공주택 공급계획 반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시행 등을 건의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성남시는 닭죽촌 일대에 공공주택이 조성되면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 내 대규모 정비사업에 따른 이주민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주택공급과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단대동 닭죽촌 일대는 뛰어난 광역교통망과 풍부한 기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공원·시유지 등 관련 인허가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과의 소통과 협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ywhqh159@naver.com
-

성남시, 내년 장애인 252명 공공일자리 지원… 39억 원 투입
성남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내년도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39억원을 투입해 25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자리는 일반형 전일제 72명, 시간제 31명, 복지형 149명 등 3개 유형으로 나눠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일반형 전일제와 시간제가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복지형이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며, 근무 시간과 급여는 유형별로 다르다. 일반형 전일제는 주 40시간 근무에 월 223만6300원, 시간제는 주 20시간 근무에 월 112만3500원을 받는다. 복지형은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하며, 월 59만9200원을 받는다. 근무지는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우체국,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참여자는 배치 기관에 따라 행정 보조, 사서 보조, 우편물 정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 보조, 환경도우미 등의 업무를 맡는다. 신청 자격은 2027년 1월 1일 기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 기간에 일반형 전일제·시간제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형은 민간사업 수행기관에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별도 안내하는 장소에서 대면 면접을 진행한다. 사업 참여 경력, 소득 수준, 사회활동 능력,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14개사 선정…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강화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사진제공=성남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에 기여한 14개 기업을 ‘2026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기업의 고용 확대를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일반과 청년 두 부문으로 나눠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시는 지난 9월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고용 증가, 경영 건전성, 고용 안정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일반 고용우수기업 7개사와 청년 고용우수기업 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일반 고용우수기업에는 △세아전자(주) △인포그랩 유한회사 △(주)지음지식서비스 △(주)플레인비트 △주식회사 유엑스팩토리 △주식회사 호성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오토엘 주식회사가 선정됐다. 청년 고용우수기업에는 △(주)엔디씨에스 △주식회사 태영코스메틱 △(주)하마랩 △주식회사 써드웍스 △(주)아침소프트 △(주)알파칩스 △주식회사 아이알티코리아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업에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판로 지원, 마케팅,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혜택이 주어진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고용 확대에 힘써 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

성남시, 아시안패러게임 메달리스트에 포상금 1억 8,030만 원 지급
성남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성남시는 ‘2026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10월 18일~24일)’ 장애인탁구 종목에서 메달 8개를 획득한 선수 4명과 지도자 2명에게 포상금 1억8030만원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포상금 전달식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상금을 받은 이들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의 윤지유·장영진·문성혜 선수와 김병영 감독, 김은지 코치, 성남시장애인체육회의 양복순 선수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윤지유 선수는 여자 단식과 복식,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장영진 선수는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 2관왕을 차지했으며, 남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문성혜 선수는 혼합 복식에서 은메달을, 양복순 선수는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과 도전으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준 선수단과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

안양시, 시민 차량 안전 지킨다… 8일 자동차 무상 점검 실시
자동차 무상 안전 점검./사진제공=안양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 및 관리를 돕기 위해 오는 8일 '자동차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양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검 휴게 시간 12:00~13:00) 진행되며,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면 점검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조합에 소속된 전문 정비원들이 차량 전반에 대한 상태 점검과 정비 상담을 진행한다. 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 오일류 보충, 차량 내부 연막 소독 등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다만 화물차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입차 등 일부 차종은 소모품 교체가 제한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시민들의 차량 관리 부담을 덜고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로 문의하면 된다. gywhqh159@naver.com
-

배달특급, 11월 외식 브랜드 할인 확대… 슈퍼크리스피 신규 합류
배달특급 11월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 배너./사진제공=경기도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1월 한 달간 외식 브랜드 15곳과 함께 제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가 새롭게 합류했다. 세부 업체로는 △피자(피자헛, 청년피자, 파파존스) △치킨(치킨플러스, 호식이두마리치킨,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누구나홀딱반한닭, 자담치킨, 꾸브라꼬숯불치킨, 멕시카나) △한식(두찜) △분식(떡볶이참잘하는집) △편의점(CU) △베이커리(파리바게뜨)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파리바게뜨는 16일부터 30일까지, 나머지 14개 브랜드는 1일부터 30일까지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11월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할인과 쿠폰 사용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690822@naver.com
-

수원특례시, 제15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상… ‘청렴 안심망’ 성과 인정
수원시청 전경./사진제공=수원시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제15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에 이바지한 기관·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경기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시책 개발 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수원시는 △책임이 작동하는 청렴 리더십 △조직문화 속에서 체감하는 청렴 실천 △구조로 뒷받침하는 부패 예방 △함께 만드는 신뢰 기반 청렴 문화 등 4개 분야 18개 세부 추진 과제로 이뤄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청렴 대상에서 ‘악성·특이민원 대응력 강화로 청렴 사수, 「수원 청렴 안심망」 구축’을 주제로 부패 방지 성과를 집중적으로 인증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제14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우수상을 받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우수’ 등급(2등급)을 받는 등 청렴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해서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공직사회에서 자율적으로 청렴문화 확산한 결과,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그동안 쌓아 온 청렴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깊이 신뢰할 수 있는 수원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체감하는 청렴, 새롭게 빛나는 수원 구현’이라는 청렴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h690822@naver.com
-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1위… 전국 우수단지 도전
관내 공동주택인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사진제공=안양시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관내 공동주택인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가 경기도 주관 ‘2026년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에서 1,000세대 이상(3그룹)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공동주택관리법 제87조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매년 시·군 자체평가(1차)와 도 최종평가(2차)를 거쳐 모범·상생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의 관리 실태를 대상으로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의 항목 및 우수사례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세대 규모별로 3개 그룹의 총 7개 단지가 최종 선정됐다.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는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과 입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의 과정을 공개하고, 시설물 사전점검 등으로 민원 발생을 줄이는 ‘제로민원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운영하는 ‘덕천메가축제’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관리업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입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해 공동주택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문화를 조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에서 3그룹 1위를 차지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를 국토교통부 주관 ‘우수관리단지 선정평가’에 경기도 대표 단지 3곳 중 하나로 추천했다. 2016년 10월 준공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는 35개동 4,250세대의 대단지다. 위험성 평가와 안전작업허가제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2025년 안양시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모범·상생단지 선정은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함께 가꿔온 결과”라며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 평가에서도 경기도를 대표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