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새로' 소주 2025년 누적판매 8억병 돌파
군산지역에서 출시한 새로 소주가 22년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천 만병,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기록하는 등 2025년 말 기준 누적 판매 8억병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군산 롯데칠성음료에서 출시한 제로 슈거 소주 대표주자인 ‘새로’가 2025년 말 기준 누적 판매 8억병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새로’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22년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천 만병을 돌파했으며,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고 밝혔다. 2026년 1월 말, ‘새로’는 경쟁력 강화와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출시 후 첫 따라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로의 첫 리뉴얼은 ‘제로 슈거 소주’라는 ‘새로’의 본질적 콘셉트는 유지하고,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존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아미노산 5종(BCAA(로이신, 이소로이신, 발린), 알라닌, 아르기닌)을 새롭게 첨가해 소주 맛의 밸런스를 맞추며 ‘새로’만의 차별적인 이미지를 위해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변경했다. ‘새로구미’의 꼬리를 상징하는 병뚜껑 엠블럼에 ‘새로’의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의 로고를 개선하여 기존보다 가독성을 높였다. 이와 동시에 라벨 속 구미호의 모습을 가볍게 뛰는 자세로 변경하여, 구미호의 역동적이고 신묘한 모습을 새롭게 담았다. 롯데칠성음료는 리뉴얼한 ‘새로’의 차별점을 전달키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새로중앙박물관’이라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새로 소주 천년의 비법서가 도난되었다’는 설정 아래 ‘새로 비법서’의 흔적을 찾아 비법서를 복원하는 줄거리의 방탈출 게임 방식으로 운영된 ‘새로중앙박물관’은 일일 최대 천여명을 넘는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작년 4월부터 6월까지 ‘전국을 새로보자’ 라는 콘셉트의 신규 광고를 통해 압구정, 전국의 숨어있는 명소와 어우러진 콘텐츠로 구성된 ‘전국을 새로보자’라는 신규 광고를 매달 두 편씩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같은 ‘새로’와 ‘새로’의 다양한 캠페인은 2024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 시상식 중 하나인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포함한 '유튜브웍스', 'K디자인 어워즈'와 같은 광고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으며, 4월 말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2025’에서 크리에이티브전략 부문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주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새로’가 제로 슈거 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며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키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jb5060@empal.com
-

장수교육지원청, 농어촌 학생·학부모 대상 맞춤형 진로진학 특강 개최
농어촌 학생·학부모 대상 농어촌지역 학생을 위한 대입전략 특강./사진제공=장수교육지원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지난 7월 1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장수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농어촌지역 학생을 위한 대입전략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농어촌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농어촌 특별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날 강의는 전라북도교육청 대입지원단장인 조창녕 교사가 맡아 ▲농어촌 특별전형의 이해 ▲농어촌·지역인재전형의 활용 방안 ▲학생부 중심 대입 준비 전략 등을 실제 입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입시 전략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진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평소 궁금해했던 입시 관련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하였으며, 개인별 상황에 맞는 진학 정보를 안내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추영곤 교육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농어촌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의 교육 여건 속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진학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822asia@daum.net
-

전주교육지원청, 질문으로 사고를 키우는 교실, 함께 성장하는 교사
개념기반탐구수업 선도학교 컨설팅./사진제공=전주교육지원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지난 7월 13일 전주만수초등학교에서 「2026 개념기반 탐구수업 선도학교」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공개수업과 연계하여 선도학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개수업에서는 4학년 수학 「규칙과 관계」 단원을 중심으로 '규칙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를 핵심 질문으로 한 탐구활동이 이루어졌다. 이어 열린 수업 협의회에서는 학생의 사고를 확장하는 질문 설계와 개념 이해를 돕는 교수·학습 방법, 학생 참여를 이끄는 수업 실천 방안과 새로운 문제 상황에 개념을 적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학교 관계자와 함께 선도학교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교육과정 연계, 수업 나눔 등 학교의 실천 과제와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였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개념기반 탐구수업이 학교 교육과정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하반기에도 전주문정초, 전주용덕초, 전주초포초, 전주효천초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이어가며 선도학교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선영 교육장은 "개념기반 탐구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배움을 확장해 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깊이 있는 학습이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산업 대전환 발맞춰 직업계고 학과 진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2026년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도내 4개 직업계고등학교 9개 학과가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의 학과 개편을 지원해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선정 학교는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전주여자상업고등학교, 진경여자고등학교다. 이 가운데 군산여자상업고와 전주생명과학고, 진경여자고는 올해 전북글로컬특성화고로 지정된 학교이기도 하다. 군산여자상업고는 AI비즈니스 융합 산업 역량을 기르고자 IT금융과와 공공행정과를 ‘AI 핀테크과’와 ‘카페비즈과’로 개편한다. 전주생명과학고는 지역전략·특화산업 분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산림조경과와 농업토목과를 ‘도시조경과’로, 식품과학과는 ‘바이오식품과’로, 작물산업과와 산업기계과를 ‘스마트팜과’로 변경한다. 전주여자상업고는 AI, 빅데이터, 외식, 미용 분야에 발맞춰 회계정보과를 ‘ERP시스템과’로, 사무행정과는 ‘뷰티서비스과’와‘외식서비스과’로 학과 개편을 추진한다. 진경여자고는 관광·레저 산업 변화에 대응해 경영사무과를 ‘관광컨텐츠과’로 바꾼다. 이들 학교는 교육청의 학과 개편 승인 절차를 거쳐 202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며, 교육부는 학급당 3억7,500만원씩 총 41억2,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는 교육부와 교육청 지원을 받아 교육과정 컨설팅, 실습실 환경개선,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등 학과 재구조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4개의 학교가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북교육청 지역특화 특성화고 육성 정책이 더욱 탄력받게 됐다”며 “도내 직업계고 산업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전북교육청, 학부모와 함께 건강·안전한 학교급식 만들어간다
2026년 학부모 학교급식 정책모니터단 4차 오프라인 활동./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14일 삼례중학교에서 ‘2026년 학부모 학교급식 정책모니터단 4차 오프라인 활동’을 운영했다. 이 활동은 학교급식 정책의 수요자인 학부모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현장 중심 정책 모니터링으로, 학생․학부모․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급식 정책 실현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정책모니터단은 저탄소 환경급식과 개인 맞춤형 영양상담 운영 우수학교인 삼례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급식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 운영 및 학교급식 우수사례 소개 △영양 식생활교육 및 영양상담 운영사례 △저탄소 환경급식 실천사례 △식품알레르기 학생 대체식 제공 사례 △학교급식 시식 및 배식과정 참관 등이었다. 특히 학교 관리자와의 간담회에서는 학교급식 운영과정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개선 사례를 설명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느낀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제안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부모 학교급식 정책모니터단을 운영하며 발대식과 연수, 온라인 모니터링, 우수학교 방문, 가정 연계 식생활 실천 캠페인,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학교급식 정책과 영양·식생활교육 자료 개발, 저탄소 환경급식 정책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학부모가 학교 현장을 직접 보고 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은 학교급식의 신뢰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소통 방법”이라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완주군 청소년, 인공지능으로 민주 시민의식 키운다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3.0./사진제공=완주군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며 민주시민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3.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완주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7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진행한다.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단순히 소비하는 수준을 넘어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창의성,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리터러시(매체 이해력) 교육을 시작으로 디지털 창작자 되기, 인공지능 활용 노래 만들기, 영화로 만나는 인공지능, 숏폼(짧은 영상)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이어진다. 참가 청소년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영화 속 인공지능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악과 숏폼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과정을 거치며 기술의 올바른 활용법을 습득한다. 나아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시대의 민주주의와 디지털 시민의식, 책임 있는 기술 활용에 대해 고민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역량을 키운다. 교육은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와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며, 프로그램 기간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하는 영상은 ‘2026 아동권리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공지능은 이제 청소년들의 일상과 미래를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한 기술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민주적 가치까지 함께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전북교육청, 학령인구 감소·지역소멸 위기 극복,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준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형을 창출하고 양질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으로, 천호성 교육감이 취임 첫날 두 번째로 결재한 관심 사업이기도 하다. 전북교육청은 14일 오후 4시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기초지자체 담당 팀장, 풀뿌리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 회의는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추진 방향과 전략, 거버넌스 구축·협약, 운영기획서 작성 등 공모 전반에 대한 안내한다. 특히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합동으로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단’을 구성해 공모 추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공모 신청·운영을 총괄하며 운영기획서를 수립·실행하고, 특례·재정을 연계하는 협의·실무 조직으로 운영된다. 또 7월중 지자체 협약·MOU, 지역교육혁신협의체 구성,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전북형 혁신모델을 발굴, 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성화 정책기획과장은 “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양질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남원시, 추어 산업분야 창업 교육으로 청년 창업 활성화
2026년 청년 스마트 미꾸리 양식 창업 사관학교 교육생 모집./사진제공=남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는 남원에서 추어와 관련한 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창업인을 키우기 위해 「2026년 청년 첨단 미꾸리 양식 창업 사관학교」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남원에서 추어와 관련한 산업을 이해하는 것부터 미꾸리를 기르는 기술을 익히고 관련 분야에서 창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까지 단계별로 진행한다. 이론을 배우고 현장에서 실습하며,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현장 견학과 교육을 통해 얻은 성과를 나누는 발표회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을 배우는 과정 4회와 현장에서 실습하는 과정 4회로 운영한다. 이론을 배우는 과정은 한 번에 6시간, 현장에서 실습하는 과정은 한 번에 9시간씩 하루 동안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미꾸리와 내수면 어류를 기르는 기술뿐만 아니라 추어를 가공하고 유통하는 방법과 체험관광 분야에서 창업하는 데 필요한 실무도 함께 배운다. 남원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미꾸리를 기르는 방법을 배우고, 이와 관련한 분야에서 창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분야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전문인력으로 키울 예정이다. 또한 미꾸리를 기르는 단계부터 추어를 가공하고 유통하는 단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는 단계까지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교육생들이 남원에서 창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가운데 미꾸리나 내수면 어류를 기르거나 이를 가공하고 유통하는 분야, 또는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는 분야에서 창업하려는 사람이다. 모두 20명을 모집하며, 7월 9일부터 신청한 순서에 따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누리집에 게시된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주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추어와 관련한 산업에 관심이 있고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려는 청년들이 창업에 필요한 경험을 쌓고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 분야를 이끌어 갈 청년 창업인을 적극적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장수군, 2026년 정기분 재산세 1만8천여건 부과
장수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장수군은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선박)를 총 1만8,412건, 9억7,500만 원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토지 등의 소유자이며, 이번 7월에는 주택분 재산세의 2분의 1과 건축물·선박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됐다. 나머지 주택분과 토지분 재산세는 오는 9월에 부과될 예정이며, 다만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올해도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부담 완화 정책이 유지된다. 주택가격에 따라 공정시장가액비율 43~45%와 특례세율을 적용해 납세자의 세부담을 완화했다. 재산세는 전국 금융기관을 비롯해 신용카드, 가상계좌, 자동이체, 전자고지, 위택스, 카카오페이, 네이버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최훈식 군수는 “재산세는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기한 내 성실하게 납부해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편리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재산세 납부기간 동안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군청 민원과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세무창구를 운영해 세무 상담과 납부 안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0822asia@daum.net
-

정읍시, 주택·건축물 재산세 75억 1100만원 부과
정읍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정읍시가 올해 주택 1기분과 건축물 정기분 재산세 75억 1100만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고지한 재산세는 5만 2000여 건으로, 지난해 정기분 부과액보다 2억 4400만원 증가했다. 주택분은 2억 1700만원, 건축물분은 2700만원 각각 늘었다. 부과액 증가는 건축물 신축가격 기준액이 2.5% 오른 데다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이 각각 1.5%, 4.2%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완공된 농소동 푸르지오 아파트의 재산세 1억 4500만원이 새로 반영된 점도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과세 기준일로 정해 주택과 부속 토지,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보유세다. 주택분 재산세는 도시지역분을 포함한 연간 세액이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하고, 2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한다.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농협·전북은행 가상계좌와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전자 납부 수단도 이용할 수 있다. 세정과 관계자는 “항상 납세 의무를 다하며 성실한 납세 문화 조성에 협조해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7월 31일까지 재산세를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순창군, 중·고등학생 대상 구강보건사업 실시
중·고등학생 대상 구강보건사업./사진제공=순창군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순창군이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검진, 불소도포를 연계한 통합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이달 7일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협력해 진행되며, 대상은 중학교 7개교 490명과 고등학교 3개교 604명 등 총 1,094명의 학생이다. 사업은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과 충치 예방을 위해 예방 중심으로 운영된다. 먼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자료를 활용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충치 예방법, 건강한 식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치과전문의가 참여하는 구강검진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호자에게 검진 결과를 안내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충치 예방 효과가 높은 불소를 도포해 치아를 강화하고 충치 발생 위험을 낮추는 예방 조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온기곤 원장은 “학령기는 올바른 구강건강 인식과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 시기에 형성된 구강건강 습관은 평생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그동안 추진한 구강보건사업이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구강건강 수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0822asia@daum.net
-

전북특별자치도서울장학숙, 장수군에서 3박 4일 지역봉사활동
서울장학숙 지역사회 봉사활동 발대식./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서울장학숙(관장 강길동)은 2026년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일원에서 입사생 및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하는 전북지역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전북 출신 입사생들이 방학 기간 중 고향 전북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농촌 일손돕기와 교육봉사,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 장수군 천천면 소재 나봄리조트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김창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정종복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 장정복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의원, 문성철 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 이희숙 장수군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해 봉사활동에 나서는 입사생들을 격려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농가 일손돕기 ▲고교멘토링(장수고) ▲지역 역사문화 탐방 ▲마을 취약공간 환경미화 등으로, 참가자들은 장수군 천천면, 계남면, 계북면, 장수읍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장수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 및 대학생활 멘토링을 진행한다. 서울장학숙 제35대 자율회장 강다온 학생은 “전북 출신 입사생으로서 고향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참가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해 장수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길동 서울장학숙 관장은 “전북지역 봉사활동은 입사생들이 고향 전북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봉사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고, 그 경험이 다시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선순환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장학숙 총동기회에서도 후배들의 전북지역 봉사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격려금을 전달하며 이번 활동에 뜻을 모았다. 총동기회는 고향 전북을 찾은 후배들이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울장학숙 선후배 간 유대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탰다. 0822asia@daum.net
-

전북자치도,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인한 수산물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해 도내 수산물 도매시장과 유통·판매업체, 바닷가 주변 횟집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 도는 14개 시·군과 협력해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취급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 위생수칙 이행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특별관리기간인 7~8월에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군산과 부안 등 주요 항·포구 일대 횟집과 수산시장 수족관물을 대상으로 식중독 검사 차량을 활용한 비브리오균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넙치 등 여름철 주요 유통 수산물을 수거해 중금속과 동물용의약품 잔류 여부 등 안전성 검사를 병행함으로써 유해 수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도는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비브리오패혈증균 증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영업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도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씻기 ▲충분히 가열·조리하기 ▲횟감용 칼과 도마 구분 사용하기 등이다. 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수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특히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반드시 충분히 가열·조리한 수산물을 섭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0822asia@daum.net
-

이원택 지사, 첫 확대간부회의서 체감성장 등 도정 핵심가치 강조
민선 9기 출범 후 첫 확대간부회의./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3일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출범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의 일방향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도정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실무 책임자들과 도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지사는 모두 발언에서 "오늘 회의는 단순한 안건 보고가 아니라 민선 9기 도정 비전을 공유하고 깊이 소통하는 자리"라며 "그동안 축적해 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격의 없이 나눠 달라"고 말했다. 기획조정실장의 도정 운영 방향 브리핑에 이어 소관 과장들이 4대 핵심과제를 보고했다. 보고에서는 ▲7,300억 원 규모의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상생형 연금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보급 가속화' ▲14개 시·군의 강점을 연계한 '1시·군 1특화 관광자원 발굴'이 다뤄졌다. 자체사업 가용재원(도가 스스로 쓸 수 있는 재원)이 9.4%에 불과한 현실을 세출 구조조정으로 개선하는 '지속가능한 재정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무분별한 지방비 부담을 지양하며 도민 실익을 우선하는 재정 운용 방침도 주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청년 인구 유출과 초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외부 기업 유치나 정부 지원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향토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을 통한 지역 자생력 강화로 도정 방향을 전환하고, 자립형 선순환 경제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새만금과 30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인프라 등 전북의 자산을 성장동력으로 활용하는 한편,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상향식 행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실무 부서장들에게 "소상공인이 대형마트에 대응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공동 물류·구매 시스템을 직접 구축해 주고, 우수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의 최종 목적지는 도민의 삶이 실제로 바뀌는 '체감성장'이라는 책임감을 늘 마음에 새겨 달라"면서 "오늘 나온 아이디어들이 토론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0822asia@daum.net
-

전북자치도,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시범사업 본격 추진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시범센터 실무회의./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의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공모에 도내 7개 지역자활센터가 선정돼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주, 군산, 군산한마음, 익산, 진안, 순창, 부안 등 도내 7개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한다. 맞춤형 자활지원체계는 자활참여자의 자립역량과 자활의지를 종합적으로 진단한 뒤 경제적 자활과 사회적 자활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는 사업단에 배치하는 참여자 중심의 자활지원 방식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사업단 운영에서 벗어나 개인별 여건과 역량에 맞는 맞춤형 지원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3일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시범센터 실무회의'를 열고 시범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범사업 참여 지역자활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사전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익산지역자활센터는 운영 경험과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다른 시범센터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현장 안착을 지원했다. 회의에서는 시범센터별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자 유형별 지원방안, 사례관리 운영, 자활목표에 따른 사업단 배치 등 맞춤형 자활지원체계의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과제와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범사업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운영 결과를 토대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2028년부터는 전국 지역자활센터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배선수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맞춤형 자활지원체계는 참여자 중심의 자활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사전 시범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도내 시범센터와 적극 공유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수미 전북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맞춤형 자활지원체계는 참여자의 역량과 자활의지를 고려한 새로운 지원 방식인 만큼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범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참여자 중심의 자활서비스를 확대하고, 자활 참여자의 자립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전북, 정부 배전망 ESS 사업 32곳 중 27곳 선정…계통포화 해소 물꼬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의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지원 사업 대상 32개 배전선로 가운데 27개가 도내 선로로 선정되면서 재생에너지 계통포화 해소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호남·제주권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보급이 집중되면서 변전소와 배전선로가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이 한계에 다다랐고, 이 같은 계통포화 문제는 태양광발전소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를 풀기 위해 정부는 올해부터 「배전망 ESS 구축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배전선로에 ESS를 설치해 태양광 발전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전력을 저장하고,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이를 방전함으로써 기존 배전망의 수용 능력을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별도의 배전망 증설 없이도 재생에너지를 추가로 계통에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사업의 핵심으로, 정부는 2030년까지 약 700MW의 ESS를 보급해 재생에너지 1GW를 추가 접속시킨다는 목표다. 올해는 국비 1,171억원을 투입해 32개 배전선로에 최대 128MW 규모의 ESS를 설치한다. 이를 수행할 9개 사업자를 선정해 지난 10일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설치를 마치고 2027년부터 본격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북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태양광 발전량이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빠른 보급 속도에 비해 변전소와 배전선로의 연계 가능 용량이 부족해 2024년 9월부터는 재생에너지 신규 계통접속 지연이 이어져 왔다. 이번 사업으로 배전선로당 4MW의 ESS가 설치되면 선로마다 5.7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추가로 연계할 수 있어, 전북 전체로는 총 153.9MW의 태양광 발전이 새로 접속 가능해진다. 이는 가장 보편적으로 설치되는 100kW급 태양광발전소 기준으로 약 1,500여 개를 더 지을 수 있는 규모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배전망 ESS 사업은 전북 재생에너지 산업의 최대 과제였던 계통포화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시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원하고, 향후 추가 유치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도내 물놀이 안전사고, 7월 하순~8월 중순에 62% 집중, “구명조끼 필수”
물놀이 안전사고./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과 계곡, 해수욕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3년간 도내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로 21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13명인 62%가 장마가 끝나고 폭염과 휴가철이 본격화되는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발생했다 ■ 수상안전 사망사고 = 물과 관련된 여름철 사망사고 전체 ■ 물 놀 이 사망사고 = 순수한 피서 목적의 물놀이 중 발생한 사고 원인별로는 주취 입수와 안전 부주의 등 물놀이 관련 사고와 부주의가 가장 많았으며, 다슬기 채취와 낚시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안전장비 미착용, 위험지역 입수, 집중호우 시 입수 등이 주요 부주의 요인으로 분석됐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낮 시간대에 71.4%가 발생했고, 오후 7시 이후 밤 시간대에는 28.5%가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하천과 계곡이 71.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해수욕장과 해변 등 연안해역, 저수지와 호수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하천과 계곡은 수심이 얕아 보여도 바닥이 미끄럽고 물살이 갑자기 빨라질 수 있다. 상류에 많은 비가 내리면 현장에 비가 오지 않더라도 짧은 시간 안에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물놀이 전에는 반드시 체형에 맞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 후에는 절대 물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어린이는 보호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지속적으로 살펴야 하며, 튜브 등 물놀이용품을 사용할 때도 구명조끼를 함께 착용해야 한다. 사고를 발견했을 때는 무리하게 물속으로 들어가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주변의 구명환과 구명로프 등 안전장비를 활용해야 한다.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수난사고는 익숙한 장소나 얕은 물에서도 한순간에 발생할 수 있다”며 “물놀이 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음주 후 입수와 집중호우 시 물놀이를 삼가 달라”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민선 9기 전북도, 도민의 하루를 바꾸고 일하는 방식도 바꾼다
기자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마주 앉아 격의 없이 대화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기자회견./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도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기존의 딱딱하고 권위적인 단상 브리핑 형식을 완전히 탈피해 주목을 끌었다. 이원택 도지사는 단상을 치우고 기자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마주 앉아 격의 없이 대화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는 "도정의 문턱을 완전히 낮추고 도민과 더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행동으로 보여준 행보다. 이번 발표는 완결된 성과를 나열하기보다, 도정의 핵심 가치인 '도민주권'과 '체감성장'을 바탕으로 행정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 도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기틀을 다지겠다는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이원택 도지사는 "성장은 통계가 아니라 사람이고, 숫자가 아니라 생활"이라며 "계획표를 읽어드리는 대신, 도민 한 분 한 분의 하루가 어떻게 달라지기를 바라는지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과제는 크게 네 갈래다. 첫째, 도청 문을 여는 일이다. 취임 후 1호 결재로 결정된 '도정 회의 공개'에 따라, 예산과 사업이 결정되는 간부회의를 도민에게 생중계한다. 평일 근무시간 동안 도청사를 전면 개방하고, 1층에 '오픈도어'를 마련해 매월 도지사가 직접 도민과 민원인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다시 알린다. 도지사 직속 체감성장위원회를 설치해 도민과 전문가가 성장의 방향을 함께 정하도록 하고, 동학의 정신과 전북정체성 확립도 조례로 뒷받침한다. 둘째, 한 곳에서 진단받고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다. 소상공인이 창업부터 위기, 재기까지 한 창구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창구를 모으고, 찾아가는 이동 지원반을 운영한다. 기업 지원도 순서를 바꿔, 재무구조와 기술 수준을 먼저 진단한 뒤 성장 단계에 맞춰 지원하는 사다리를 놓는다. 이를 뒷받침할 전북성장 선도기관 설립도 준비한다. 셋째, 햇빛과 바람이 도민의 소득이 되게 하는 일이다. 주민이 참여하는 발전소를 늘려 재생에너지 수익이 마을에 남도록 하고, 이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로봇·수소·인공지능 산업을 유치한다. 피지컬AI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농정 위원회는 도지사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도록 한다. 넷째, 전북의 몫을 지키는 일이다. 정부의 '5극3특' 구상에 대응해 강원·제주와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고, 대표를 윤번제로 맡아 정부와 국회에 한목소리를 낸다. 그린수소·첨단로봇·농생명바이오를 3대 성장엔진으로 삼아 추진체계를 갖춘다. 새만금 특별자치단체연합도 3개 시·군 합동추진단 구성과 규약 제정에 속도감 있게 착수한다. 이 지사는 "앞으로의 시간은 성과를 자랑하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도민의 하루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방향을 분명히 하고 첫걸음을 떼는 시간"이라며 "가능한 일부터 실행하고, 시간이 걸리는 일은 그 과정을 정직하게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특별법 개정과 공공기관 유치, 새만금 기본계획 반영, 하계올림픽 유치와 국가예산 확보 등 정부와 국회, 기업의 협력이 필요한 일들에 대해 설득하고, 요구하고, 관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0822asia@daum.net
-

순창군, 고령 영세농업인 영농비 지원
2026년 고령 영세농업인 영농비 지원./사진제공=순창군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순창군이 고령 영세농업인의 농업 경영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고령 영세농업인 영농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대행비의 일부를 지원해 고령 농업인의 농업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영농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순창군은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이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순창군에 12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1955년생) 고령 농업인이다. 이 중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농지 소유 및 경작면적이 1,000㎡ 이상에서 5,000㎡ 이하인 영세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단, 농업 외 소득이 연간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순창군 관내 거주자가 정읍, 남원, 임실, 곡성, 담양, 장성 등 연접 시·군에 경작지를 두었더라도 공익직불금 대상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기준은 벼 경작면적 ㎡당 115원 이내로 농가당 최대 5,000㎡까지 지원하며, 부부 농가의 경우 한 명에게만 지급된다. 특히 군은 고령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올해 공익직불제 신청자 가운데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를 사전에 파악해 개별 안내하고, 마을별로 신청서와 경영체 변경신청서를 미리 배부하는 등 신청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받을 예정이며, 군은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9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미처 신청하지 못한 농가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추가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영농비 지원사업이 농촌 인구 고령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외되는 농가 없이 군민이 더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농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전북자치도, 하반기 청년 직무인턴 본격 운영…130명 현장 일경험 시작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전북 청년 직무인턴' 운영에 본격 들어갔다. 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5주간 '2026년 하반기 전북 청년 직무인턴'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 직무인턴'은 도내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우수 중소기업 등에서 청년들이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직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북자치도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단순한 단기 체험을 넘어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하반기 모집에는 총 633명이 지원해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130명이 최종 선발됐다. 참여 청년들은 인턴십에 앞서 지난 1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과 8일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하며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추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앞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주택관리공단,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의료원,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은행 등 도내 22개 공공기관과 기업에 배치돼 행정·경영·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5주간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도는 올해부터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인턴십 유형도 확대한다. 오는 9월부터는 기존 5주형과 별도로 '3개월형 전북 청년 직무인턴'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장기간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효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3개월형 인턴은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기업에는 인턴 1인당 월 20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금이 지급된다. 참여 청년들은 보다 깊이 있는 직무 경험을 쌓고 기업은 청년 인재를 직접 발굴할 수 있어 지역 일자리 선순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미순 전북자치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전북 청년 직무인턴은 청년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청년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전북자치도, 미래산업 이끌 청년 키운다 ‘하우와우 미래캠프 3기’출발
하우와우 미래캠프 3기 발대식./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하우와우 미래캠프 3기' 발대식을 열고, 도내 대학생 102명과 특화산업 전문가 51명의 결연을 통해 지역 정착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 하우와우 미래캠프는 도내 대학생과 지역 기업, 연구기관 등 특화산업 전문가를 연결해 맞춤형 멘토링과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키우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에는 도내 7개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 102명이 멘티로 참여했으며, 취업을 앞둔 3·4학년 학생들이 주축을 이뤘다. 멘토는 첨단산업·디지털, 에너지·모빌리티, 농생명·바이오, 로컬콘텐츠 등 4대 분야의 전문가 51명으로 구성됐으며, 기업 대표와 공공기관 임원, 연구기관 연구원,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창업을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관심 분야와 진로에 맞춰 단계별 멘토링을 받고,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모의 IR, 직무 포트폴리오 작성 등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고, 인턴십과 취·창업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의 연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인재 양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하우와우 미래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기업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갖추고, 멘토링부터 인턴십,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역에 정착하는 청년 인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미순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청년이 머무는 지역에 미래가 있다”며 "하우와우 미래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전북의 다양한 미래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권요안 의원, 완주노인회 정책간담회 실시
권요안 의원, 완주노인회 정책간담회./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권요안 위원장(완주2)은 지난 13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실에서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협회 완주지부(이하 ‘완주노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노인회 운영 및 노인 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금번 간담회는 완주노인회 김영기 회장을 비롯한 13개 읍·면 대표들의 정책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도내 노인복지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노인회는 먼저 노인복지 정책 중 수요가 많은 급식 경로당 부식비 지원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부식비 상향과 급식도우미 부족 문제 해결, 남은 운영비 등에 대한 급식비 전용 문제에 대해 도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고, 완주노인회 현안 문제인 노인회관 신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완주군 노인 일자리 사업 대부분이 공익 활동형에 치우쳐 있음을 지적하며, 향후 역량 활용 노인 일자리 확대에 대해 도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다. 권 위원장은 “지역 내 노인 현안 문제 및 경로당 운영, 노인 일자리 사업 등 어르신 복지정책 전반에 대해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어르신 복지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0822asia@daum.net
-

김제시보건소, 김제천사무료급식소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
김제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급식 자원봉사 활동./사진제공=김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김제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김제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보건소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보건위생과장, 건강증진과장, 치매재활과장 등 총 6명이 참여해 배식 봉사와 식당 정리, 환경정비 등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은주 보건소장 직무대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시는 김제천사무료급식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제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건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다양한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김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0822asia@daum.net
-

김제시,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 69억원 부과
김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김제시는 주택, 건축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 37,597건, 69억6천1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 재산세의 경우 본세 기준 연세액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원 초과시 7월과 9월에 1/2씩 나눠 부과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전년 대비 1억4천6백만원(2.14%) 증가했다. 이는 검산동 영무예다음 분양에 따른 인근 정주 요건 개선과 상권 활성화 기대감으로 공동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여기에 지평선산업단지 내 신축 산업용 건축물이 증가한 점도 세액 상승을 견인했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은행 입·출금기(CD/ATM)에서 신용카드, 현금카드(통장)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최근열 세정과장은“재산세는 시민을 위한 각종 행정서비스와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납부기간 내 재산세를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3대 메가프로젝트 대응 특별위원회 전격 구성
3대 메가프로젝트 대응 특별위원회 전격 구성./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최근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전북이 배제된 것과 관련,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도의회(의장 김희수)는 국가 주도의 대형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16일 제430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0일 김희수 의장을 비롯한 이병도·박정규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원내대표, 대변인 등이 참여하는 의정대표협의회에서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전북 배제에 따른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내린 후속책이다. 특히 의정대표협의회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도민의 상실감을 대변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초대형 전략산업 유치·대응을 주도할 특별위원회 구성 방안에 합의했다. 향후 구성될 특별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국회, 지역 정치권, 정부 등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후속 메가 프로젝트 등 국가 첨단산업 정책에 전북이 포함되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안으로 가시화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전북 몫을 반드시 확보하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키로 했다. 이에 앞서, 도의회는 지난 7일 이원택 도지사와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정부 동향과 전북의 대응 계획을 공유한 뒤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10일에는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만나 새만금을 포함해 전북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국가 전략산업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에 뜻을 모으기도 했다. 김희수 의장은 "부지, 전력, 용수 등 여건이 풍부한 전북이 소외된 현실에 아쉬움이 크다"면서 "이번 사태에 대해 논의에 그치지 않고 조속히 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신속히 출범시켜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도의회는 분노한 도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전북의 강점과 경쟁력이 국가 정책에 정당하게 반영될 때까지 의회의 모든 역량을 초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0822asia@daum.net
-

김제시, 대검산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김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김제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영구임대주택(전용면적 22.83㎡, 약 7평형) 예비입주자 70세대(일반형 50호, 주거약자형 20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제대검산단지는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과 행복주택의 혼합단지로 금번 모집은 영구임대주택 120호 중 예비입주자 70세대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6. 6. 19.)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다. 선정 우선순위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65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등이다. 신청자의 나이와 부양가족 수, 거주기간 등의 배점기준에 따라 예비입주자로 선정이 되며, 신청접수는 인터넷 신청이 불가능하고,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신청서, 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공가 발생 시 예비입주자 순번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며, 최종 발표는 오는 10월 29일에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시 대상자가 누락 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0822asia@daum.net
-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대상 후보자 공모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일까지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는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대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대상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생명 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알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주역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전북 대표 농생명 분야 시상이다. 올해는 ▲지속가능 농어업 ▲활력있는 농어촌 ▲미래먹거리 농생명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속가능 농어업' 부문은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활력있는 농어촌' 부문은 농어업인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및 가치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한다. ‘미래먹거리 농생명' 부문은 식품과 식품소재, 미생물, 동·식물자원 등을 기반으로 기술과 산업을 융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추천 대상은 농어업인과 농어업법인, 농어촌 마을, 농생명·축수산식품 분야 종사자, 학계 등 관련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농어업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 농업 관련 부서를 통해, 식품사업자와 농어업법인, 생산자단체, 농어촌 마을은 사업장 소재지 시·군 농업 관련 부서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도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11월 초 열리는 '2026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지역 농업과 농생명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숨은 주역들을 널리 발굴하고 예우하기 위한 상"이라며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개인과 단체가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822asia@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