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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국가직 9급 공무원 합격 자신감
국가직 면접특강./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최종 합격을 돕기 위해 면접 대비 특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6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15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에서 진행된다. 올해 필기시험에는 도내 12개교 27명(재학생 23명, 졸업생 4명)이 응시해 6개교 15명(재학생 14명, 졸업생 1명)이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행정 8명, 공업 2명, 세무·관세·농업·보건·해양수산 각 1명이다. 이번 특강은 필기시험 합격자들이 최종 면접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직렬별 면접 특성을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공무원 면접 전형 이해 △개별면접과제 작성 및 첨삭 △5분 주제 발표 실습 △실전 모의면접 및 피드백 등이다. 특히 참가자 개개인의 면접 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직렬별 특성과 학생별 강점·보완점을 고려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실전 면접 대응 역량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1일차에는 기본 면접 평가와 1:1 상담을 통해 학생별 면접 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공무원 면접 전형과 평가 기준, 직렬별 기출문제 등을 분석해 면접 준비 전략을 수립한다. 2일차에는 경험형·상황형 개별면접과제 작성 및 첨삭, 5분 주제 발표 원고 작성과 발표 코칭을 진행한다. 발표 내용의 논리적 구성과 의사표현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습도 병행한다. 3일차에는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으로 구성된 실전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개인별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점과 보완사항을 점검한다. 마지막 4일차에는 실제 면접과 동일한 절차로 두 차례의 실전 면접 평가를 진행해 학생들이 면접 상황에 익숙해지고, 그동안 준비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필기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이 최종 면접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직렬별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며 “개별면접과제 작성과 발표, 실전 모의면접 등을 통해 면접 대응 역량을 높이고, 보다 많은 학생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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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률 54.8%...전년보다 3.2%p 상승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2026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 도내 직업계고 취업률이 54.8%로 전년(51.6%)보다 3.2%p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도내 직업계고 졸업자 2,309명 가운데 618명이 취업했다. 특히 특성화고 취업률이 48.3%로 전년 대비 8.6%p 상승했으며, 도내 취업자도 263명으로 전년보다 26.4% 증가했다. 전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에서 일하고 배우며 정착할 수 있도록 ‘졸업-취업-계속학습-정주’로 이어지는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 기업과 함께 운영하는 산학공동교육, 농생명·반도체·자동차 분야의 전북형 채용연계 직무교육과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있다.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졸업생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운영된 ‘직업계고 취업 연계 기업탐방 페스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기업탐방, 취업 토크콘서트, 현장면접, 현장실습·취업 연계까지 단계별로 진행됐다. 원광대학교와 연계한 지역 정착형 계약학과도 운영하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취업과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으로, 도교육청은 타대학과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취업 이후에도 졸업생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거점학교에 고졸자 후속관리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직장 적응과 경력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해 정주지원금 지급을 통해 지역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역특화 특성화고 육성을 통해 국가·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하며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는 지역 산업과 협력한 기업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리공업고(AI·이차전지), 군산기계공업고(AI·로봇), 수소에너지고(수소에너지), 남원용성고(AI팜), 정읍제일고(반도체) 등이 대표적이다. 앞으로도 교육청·지자체·유관기관·지역기업 간 연계 체계 더욱 강화하고, 계약학과 협력 대학도 늘려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취업률을 높이는 것만큼 졸업생이 일자리를 지키고 지역에 뿌리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취업 후 계속학습으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촘촘히 마련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중심 인재로 자리 잡도록 취업 준비부터 취업 후 관리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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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올바른 활용법 교사와 학생 함께 배워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인공지능(AI)의 올바른 활용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AI 리터러시 사제동행 교육’을 오는 12월까지 도내 초·중·고 42개교에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육은 「전북 AI 리터러시 교육 가이드라인」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교원 200여 명과 학생 3,0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AI에 대한 단순한 이해와 활용을 넘어 AI가 제공하는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하고, 윤리적 문제에 적절히 대응하는 실천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실제 전북미래교육정책연구소의 ‘AI·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효과성 분석’ 결과 도내 중·고등학생의 수행형 정답률은 인지 영역이 84.2%인 반면 판단(70.9%)·윤리(66.0%)·실천(63.9%) 영역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학생들이 꼽은 교육 개선 요구 1위 역시 ‘안전하고 책임 있게 쓰는 방법 교육’(34.9%)으로 조사됐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뿐 아니라 비판적 판단력과 디지털 윤리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 대상은 도내 14개 시군 전체 학교로 하되, 가이드라인 제12조에 따라 농산어촌 및 소규모학교를 우선 선정했다. 지역과 학교 규모에 따른 AI 교육 기회 격차를 줄이고, 학생 누구나 양질의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AI 리터러시 교육 가이드라인 안내 △사제동행 체험·실습 수업 등으로 구성된다. 가이드라인 안내에서는 인간의 주체성과 비판적 검증 등 AI 활용 5대 원칙을 비롯해 교사·학생 등 교육 주체별 역할과 윤리를 설명하고, 학교 실정에 맞는 AI 활용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제동행 수업에서는 △생성형 AI 답변의 사실관계 및 출처 검증 △딥페이크 식별과 피해 예방·대응 △AI 서비스 이용 시 개인정보 보호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도 운영한다. 초등학교에서는 체험 중심의 AI 이해 및 윤리 교육을 통해 올바른 AI 활용 습관을 형성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AI 활용 사실 표기와 딥페이크 예방·대응 등을 심화해 다룬다. 전북교육청은 학교별 학사 일정과 교육 여건을 고려해 운영 일정을 조율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교원·학생 만족도 조사와 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성과와 현장 의견을 2027년 사업 계획에 반영해 AI 리터러시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AI 시대에는 기술을 잘 활용하는 능력만큼이나 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을 통해 가이드라인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고, 지역이나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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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속도는 천천히, 행복은 가득! 우리 가족 행복 축제 개최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행복 더함 나눔 축제 포스터./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7일 전주시 기지제 수변공원에서 도내 영유아 가족 150팀이 참여하는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행복 더함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체험과 놀이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천천히 함께, 우리 가족 행복 슬로 런’을 주제로, 기록이나 속도 경쟁보다는 가족이 서로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걷고 즐기는 데 의미를 뒀다. 부모와 아이가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마라톤을 중심으로 가족 협동 점프, 느리게 걷기, 긍정 메시지 퀴즈존 등 3가지 미션과 완주 인증, 가족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가족 마라톤은 영아와 유아의 발달 단계와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2가지 코스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 가족은 아이의 연령과 발달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 과정에서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가족 협동 점프와 느리게 걷기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미션으로 운영하며, 긍정 메시지 퀴즈존에서는 육아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완주 인증과 가족 포토존도 마련해 참여 가족들이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버블쇼와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져 영유아 가족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한 가정만의 몫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응원해야 할 일”이라며, “이번 축제가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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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6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 신청접수
김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김제시는 지역 내 생태계 우수지역인 만경강 하류, 동진강 하류 지역의 철새 서식지 보호를 위해 ‘2026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16조에 따라 지역의 산림, 하천, 농경지 등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생태계 서비스를 보전하고, 이에 기여하는 주민에게 경제적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국비 1억 6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억2천만원을 투입해 만경·동진강 하류 8개 읍·면에서 보리, 밀을 재배하는 농가들에게 철새보호(먹이제공)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역은 △만경읍 △죽산면 △부량면 △공덕면(저산, 동계, 회룡리)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광활면 등 8개 읍·면이고, 신청기간은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가는 사업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사업대상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이 사업은 친환경농업직불제, 경관보전직불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조사료생산장려금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불가하며, 신청 후 작물을 재배하지 않거나, 겨울철새 먹이제공을 방해하는 시설물을 설치하는 경우 보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겨울 철새를 보호하고 풍요로운 서식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보리, 밀 경작 농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환경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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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등 교사들, 수업 담론의 장에 모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오는 7일 전주우림중학교에서 ‘2026 전북 중등 수업 담론의 장’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질문으로 열고, 나눔으로 잇는 수업’을 주제로, 한 해 동안 교사연수회를 중심으로 축적해 온 수업·평가 연구 성과를 교과의 경계를 넘어 함께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전체 특강과 교과별 사례 나눔·토의 두 마당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는 최훈 전주기린중학교 수석교사가 ‘질문하고 탐구하는 교실, 교육과정으로 연결되는 아이들의 삶’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학생의 질문에서 출발하는 수업이 교육과정과 평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과정을 현장 사례 중심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 30분부터는 국어·한문, 영어·중국어, 수학, 과학, 사회·도덕, 역사, 음악, 미술, 정보·기술가정, 보건·전문교과, 진로·체육 등 교과별 분과로 나뉘어 사례 나눔과 토의가 진행된다. 분과별로 2~3개 팀이 실천 사례를 발표한 뒤 ‘동교 교사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문성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교육과정을 읽는 교사는 어떤 질문과 평가로 학생의 배움을 이끌어 내는가’ 두 가지 의제를 중심으로 분과토의가 이뤄진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담론의 장이 일회성 연수가 아니라 교사연수회가 한 해 동안 연구한 내용을 공유하고 다음 해 연구 주제로 이어 가는 순환 구조의 한 축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교과별로 흩어져 있던 질문 중심 수업·평가의 실천 경험을 한자리에 모아,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에서 배우는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임산 중등교육과장은 “좋은 수업은 정답을 주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질문을 품게 하는 수업”이라며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을 열어 보이고 질문을 주고받는 이 자리가 전북 중등 수업 혁신의 다음 걸음을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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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
취약계층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 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덕배, 공공위원장 문양숙)는 지난 5일 동절기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가구에 총 60만 원(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학동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진행되는 민관특화사업으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담당 공무원이 배달 주유 업체와 현장에 동행해 대상 가구의 기름통에 직접 난방유를 주유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와 사업 정확성을 함께 높였다. 전덕배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 걱정으로 시름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양숙 삼학동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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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 휴일근무 실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내부./사진제공=김제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김제시는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와 분소에서 토요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소(옥산동)와 동부(봉남), 서부(만경), 북부(공덕) 3개 분소에 임대농기계 68종 1,630대를 보유해 운영 중으로, 농산물 수확에 필요한 임대용 농기계 곡물탈곡기, 콩정선기, 땅속작물수확기 등을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토요일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임대 농기계 출고 전 장비 상태를 점검하고 사용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한 후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운반수단이 없는 농업인들에게는 농기계 운반대행 서비스를 통해 임대농기계를 작업 현장까지 전달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요일 주말근무를 농업인들이 많이 활용하여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무엇보다도 농업기계는 안전이 중요하므로 장시간 농작업 시 꼭 휴식을 취하시고, 안전사고 발생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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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불용 임대농기계 107대 공개매각…지역 농업인 우선
불용 임대농기계 공개매각./사진제공=정읍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용원)가 불용 임대농기계 45종 107대를 오는 24~25일 지역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한다. 24일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정우면 정우남로 282)에서, 25일에는 북부 농기계임대사업소(신태인읍 감곡로 42)에서 각각 매각을 진행한다. 매각 당일 해당 사업소는 임대업무를 쉬며, 센터는 농업인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휴무 일정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은 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농기계 가운데 내구연한 경과와 노후화, 수리비 과다 등의 사유로 불용 결정된 기계다. 매각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감정평가액을 최저 입찰가격으로 정하고, 이 금액 이상을 제시한 입찰자 중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0일 이후 정읍시 누리집의 불용농기계 매각 공고에서 대상 기종과 수량, 참가 자격, 입찰 절차 등을 확인하면 된다. 센터는 사용연한이 지났거나 노후화된 농기계인 만큼 입찰 전에 기계 상태를 충분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센터는 이번 매각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비 부담을 덜고, 사용 가능한 농기계의 재활용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대사업소 보유 농기계의 효율적인 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매각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농편의를 높이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농기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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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1일 마을세무사 세금 고민, 시장에서 무료로 상담소 운영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소./사진제공=정읍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정읍시가 오는 11일 샘고을시장 고객쉼터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소’에서는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세금신고와 지방세 불복청구 등에 관한 문의를 상담한다. 절세 방법과 세무관리 요령 등 경영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소는 바쁜 생업으로 세금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의 고충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세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개별 세무 고민을 듣고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안내할 계획이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영세사업자와 농촌 주민, 저소득층 등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이를 활용해 시민들의 세금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소를 통해 세금 고민을 덜고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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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봉 의원, 전북체육고 여자축구부 창단 준비 정책토론회 개최
전북체육고등학교 여자축구 창단 준비 정책토론회./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윤수봉 의원(완주1)은 5일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도내 여자축구 육성 경로의 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고등부 창단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북체육고등학교 여자축구 창단 준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재 도내 유일의 여자축구부인 완주 소재 전북체육중 여자축구부는 2024년 4월 창단됐으나, 도내에 고등부 팀이 전무해 당장 2027학년도 고교 진학을 앞둔 창단 1기 선수들의 타 시·도 유출과 진로 단절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날 발제를 맡은 정은천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기존 체육중·고 인프라를 활용한 ‘전북체육중·고 연계 고등부 창단 모델’을 최우선 대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연간 운영예산 약 2억 4,000만 원을 도교육청(60%), 전북특별자치도(20%), 소재 시·군(15%), 민간 후원(5%)이 분담하는 방안과 3개년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제안했다. 이어 윤수봉 의원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이서기 전북체육중고등학교장, 임영근 도교육청 문예체건강과장, 문병량 도체육회 사무처장,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 방희철 스포츠클럽 대표, 이성준 학부모대표 등이 참석해 창단 절차와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수봉 의원은 “완주 전북체육중에서 땀 흘리는 선수들이 고향을 떠나야 하는 현실을 막기 위해 전북체육고 여자축구부 창단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교육청, 완주군 등 관계기관이 조속히 협약을 맺고 실질적인 창단 절차에 돌입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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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창 의원, 전북 평화통일교육 기반 구축 위한 토론회 개최
평화통일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토론회./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강태창 의원(군산1)이 지난 5일(목) 도내 평화통일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최한 강태창 의원은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 정세와 남북 관계속에서도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을 계속되어야 하고, 특히 미래세대의 마음속에 통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기조 발제에 나선 강태창 의원은 “전북도가 남북교류협력기금을 교육 목적으로 적극 활용하고 민간단체 지원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통일교육 관련 조례가 없는 도내 9개 시·군에 관련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통일 관련 체험과 교육을 담당하는 통일관의 부재를 지적하며 통일관 및 통일플러스 센터의 설치를 제안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이상빈 전북하나센터장은 ‘남북하나재단 등 중앙 단위 기관의 전북 이전과 통일플러스센터 조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성희 전북겨레하나 사무총장은 “광주·전남에는 통일관 2곳과 통일플러스센터 1곳이 있지만 전북에는 관련 시설이 전혀 없다”며 민·관 협력형 ‘전북평화통일공감센터(통일관)’ 구축을 주장했다. 전철후 원광대 통일교육사업단 교수는 ‘지역의 기억을 평화의 배움터로’를 주제로 한국전쟁의 상흔과 남북교류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지역의 통일교육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최창석(전북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장), 정성우(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조재승(전주YMCA 이사장), 김은경(전북겨레하나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전북 평화통일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강태창 의원은 “전북의 평화통일 역량을 키우고 도민이 언제나 체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평황통일교육 인프라 조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사항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북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나서겠다” 밝혔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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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33회 정례회 개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희수)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36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마지막 회기인 ‘제43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7년도 본예산안과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9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 등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대정부 건의·결의안을 통해 정부의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며, 10일부터 1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특히, 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2개월 동안 도민제안 창구를 운영하여 20건의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안을 접수받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했다.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는 도민 제안을 검토해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2027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예비심사에 돌입한다. 이어 28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12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희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13대 도의회 개원 후 첫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가 함께 진행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도의회의 역량을 결집해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현안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한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 방문을 병행해 도민 눈높이에서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하되, 민생 사업은 적극 지원하고 시급성이 낮은 예산은 면밀히 검토해 내실 있는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앞두고 관련 자료를 폭넓게 확보해 면밀히 검토ㆍ분석하고, 상임위원회별 업무 연찬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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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 따뜻한 온기 전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펼쳐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은주)는 지난 4일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군산시 어린이집 원장 70여 명이 동참했으며, 어린이집 125개소가 2만 원씩 성금을 모아 총 250만 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외계층 5가구로, 가구당 500장씩 전달됐다. 특히 이날 어린이집 원장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직접 대상 가구를 찾아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 중에도 아이들의 모범이 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구슬땀 흘려주신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헌혈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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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의 미래를 노래하다… 「2026 새만금 희망 콘서트」 11월 7일 개최
2026 새만금 희망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김제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새만금의 희망찬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그려가는 「2026 새만금 희망 콘서트」가 오는 7일 오후 5시 김제시민운동장 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위원장 강병진)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새만금 개발을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해 온 김제시민들의 노력을 되새기고, 새만금에 대한 정당한 권리 확보와 미래 중심도시 도약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과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0월 28일 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위원회에서 의결한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에는 김제지역의 제2·4산업단지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수변도시와 친환경 에너지산업도시 조성 등 주요 개발계획이 담겨 있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새만금의 미래 발전 비전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는 새만금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미래를 음악과 영상, 특별한 퍼포먼스로 담아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윤도현밴드)를 비롯해 락킷걸, 제35보병사단 군악대(삼삼오오밴드), 퓨전 국악밴드 달디달아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은 오후 4시부터 가능하고, 관람석은 피크닉석으로 운영되는 만큼 돗자리와 따뜻한 겉옷 등을 준비하면 된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새만금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김제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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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수업을 바꾸는 힘, 독서에서 찾다”
2026 교육학습공동체의 날./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지난 4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교원들의 독서교육 연구 성과와 우수 수업사례를 공유하는 ‘2026 교육학습공동체의 날’을 개최했다. ‘함께 읽다,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해 온 독서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교과연계 독서교육 활성화와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서 300 프로젝트’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깊이 있는 학습과 학생 중심 독서교육의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교과연구회, 독서·글쓰기교육연구회, 독서연계 교수학습방법개선 교사연수회, 학교도서관 활용연구회, 학생중심 인문학동아리, 교과융합 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교육학습공동체 소속 교원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와 수업 실천 경험을 나눴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육학습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연구 성과 포스터 전시 △독서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8개 팀이 참여해 교과와 독서를 연계한 다양한 수업사례를 소개했다. △기초학력 협력수업 △지역연계 학교도서관 활용 방안 △자기주도적 독서기록장 작성 지도 △진로독서 및 고전 연계 독서 활동 △그림책 제작 수업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사례들이 공유됐다. 학생중심 인문학동아리의 활동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전북기계공업고의 ‘마이스터고에서 인문학 독서토론하기’, 장수초의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학생 주도 독서 메이커(Maker) 활동’ 등은 학생들이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토론과 탐구, 창작 활동으로 배움을 확장한 사례로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전북기계공업고 ‘기공연구회’를 비롯한 56개 연구팀이 참여한 포스터 세션에서는 교사들이 한 해 동안 연구하고 실천한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와 교육활동 성과를 선보였다. 전시 공간에서는 △독서-토의·토론-글쓰기 이음프로그램 개발 △국어과 논술형 평가 문항 및 채점 기준 개발 △AI 시대 다중매체 기반 깊이 읽기와 비판적 글쓰기 수업 △다시, 우리함께 동주 △다양한 판본의 ‘홍길동전’을 활용한 독서교육과정 △영화를 활용한 초등 매체문해력 함양 △지역과 학교를 잇는 독서활동 등 다양한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이 밖에도 ‘나만의 자개 책갈피 만들기’, ‘RBTI 북키링 찾기’ 등 독서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교원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서로의 교육활동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천호성 교육감은 “이번 교육학습공동체의 날은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해 온 성과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연구와 수업 실천을 적극 지원하고, 독서 300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읽고 질문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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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군산시장, 자매도시 옌타이 공식 방문… 녹색 저탄소 산업 협력 MOU 체결
김재준 군산시장, 자매도시 옌타이 공식 방문… 녹색 저탄소 산업 협력 MOU 체결./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는 김재준 시장을 단장으로 한 공식 대표단이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인민정부의 초청으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옌타이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와 옌타이시는 1994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 32년 동안 행정·문화·체육·경제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 왔다. 이번 방문은 탄소중립과 친환경 산업 전환이 두 도시 공통의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로의 산업을 보완하는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 신재생에너지 주제발표 김재준 시장은 공식 행사 본회의 도시별 발표에서 ‘군산시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 현황’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 시장은 새만금의 태양광·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기반과 RE100 산업단지 추진 전략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시대 지방정부 간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 ‘녹색 저탄소 산업 교류 협력 양해각서’ 체결 군산시는 옌타이시와 ‘녹색 저탄소 산업 교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도시는 녹색 제조, 순환경제, 해양 생태, 인재·정보 교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중한(옌타이)산업단지와 새만금 간의 연계는 물론 기업 교류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 친환경 산업단지·도시재생 현장 시찰 대표단은 화학 신소재 기업 완화화학 옌타이 산업단지와 산둥성 첫 수소장비 거점인 둥더실업 수소에너지 산업단지를 찾아 친환경 산업 현장을 살폈다. 또한 옌타이시의 도시재생 사례인 차오양가와 쒀청리대가를 둘러보며 원도심 활성화와 역사문화 자원 활용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 중국사무소 점검·주요 인사 면담 대표단은 옌타이에 있는 군산시 중국사무소를 방문해 교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파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옌타이시 관계자, (사)글로벌혁신연구원,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방외교 채널을 한층 더 공고히 다졌다. 김재준 시장은 “30년 넘게 이어 온 옌타이시와의 우호가 이번 방문으로 탄소중립과 녹색 산업을 함께 풀어 가는 협력 관계로 발전했다”며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역량을 바탕으로 옌타이와의 협력이 기업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실질적인 후속 조치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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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군산시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에 ‘제246호 JB희망의 공부방’ 선물
JB희망의 공부방 제246호 개소식./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전북은행(은행장 박춘원)과 함께 지난 4일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영애)에서 아동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위한 ‘JB희망의 공부방 제246호’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해 아동들의 학습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은행은 1,300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들여 센터 이용 아동 33명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방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책상, 의자, 책장, 진열장, 화이트보드 등을 지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북은행 최종구 부행장, 박춘기 수송지점장, 이승훈 군산시청지점장을 비롯해 군산시 배숙진 복지교육국장, 김종훈 아동정책과장, 강영란 드림스타트계장, 최영애 센터장 등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시설을 둘러보고 아동들을 격려했다. 최종구 전북은행 부행장은 “아이들이 더욱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숙진 군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지역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신 전북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산시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명절 및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을 비롯해 보건위생용품 지원, 계절별 키트 지원,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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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리 만나는 낭만 크리스마스, 온기와 나눔으로 원도심 밝힌다
2026 어쩌다 예술 – 크리스마스 이이이~브 홍보물./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늦가을의 정취 속,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둔 군산 개복동 골목길이 따스한 온기와 옛 추억의 낭만으로 가득 채워진다. (재)군산문화관광재단은 11월 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군산시민예술촌 입구부터 국도극장으로 이어지는 개복동 골목(약 94m 구간)에서 ‘2026 어쩌다 예술 – 크리스마스 이이이~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거리마다 손수레 가판대에서 크리스마스카드를 고르고 이웃과 안부를 전하며 온기를 나누던 옛 크리스마스의 정겨운 풍경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점차 실내 중심의 소비문화로 바뀌어 간 현대의 크리스마스를 넘어, 길 위에서 모두가 함께 느끼던 계절의 설렘과 공동체적 유대감을 되살리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복동 골목의 공방과 상점, 지역예술가들이 다 함께 마음을 모아 원도심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골목 내 참여 공방에서는 크리스마스 양말 꾸러미, 열쇠고리, 재활용 공예품, 매듭 장식품 등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체험비와 판매 수익금의 10%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해, 방문객들이 행사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대한결핵협회의 크리스마스 씰 모금 공간에서는 옛 나눔의 정취를 되살린다. 참여자가 정성껏 만든 카드에 씰을 부착해 현장의 ‘미리 크리스마스 우체통’에 넣으면, 12월 크리스마스에 맞춰 카드가 전달되는 따뜻한 감성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 이를 통해 연말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골목 간이무대에서는 색소폰 브라스밴드의 신나는 연주를 시작으로 현악 4중주, 현대무용, 청소년 밴드 등 다채로운 거리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아울러 전문 해설사와 함께 개복동 골목 곳곳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들으며 걸어보는 ‘개복동 골목 탐방’을 통해 원도심 골목길의 독특한 정취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군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어릴 적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거리에서 느끼던 설렘과 다정한 안부를 11월의 개복동 골목에서 미리 나누고자 한다”며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개복동 골목을 걸으며 나만의 카드를 써보고, 따뜻한 나눔도 실천하며 잊지 못할 낭만적인 하루를 선물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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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어린이공연장,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 ‘어린이 캣츠’ 선보여
특별공연 오리지널 어린이 뮤지컬 어린이 캣츠 포스터./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어린이공연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11월 21일(토)과 22일(일) 이틀간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특별공연 오리지널 어린이 뮤지컬 ‘어린이 캣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보름달이 뜨는 저녁, 각기 다른 소원을 가진 여섯 마리 고양이가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고양이, 용기를 얻고 싶은 고양이, 아름다운 외모를 원하는 고양이 등 저마다의 바람을 가진 고양이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원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개성 넘치는 고양이들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은 물론,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11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자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군산어린이공연장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예술을 경험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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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야미도 섬특성화사업, 성과공유회 우수상 수상
2026년 섬특성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야미도 송이버섯 재배사업이 우수상 수상./사진제공=군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섬특성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야미도 송이버섯 재배사업이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주민 갈등과 노동력 부족으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특성화사업을 스마트팜이라는 새로운 대안으로 풀어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당초 야미도는 마을 공동소유 노지에서 송이버섯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저하와 주민 간 이견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올해 4월 김태인 이장 취임 이후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거쳤다. 그 결과 부지 규모를 최소화하고 노동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팜 방식으로 개선안을 마련해, 행정안전부의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사업 전반의 투명성을 높여 주민 간 불신을 해소했으며, 장기간 지연됐던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상궤도에 안착시켰다. 군산시는 이번 야미도의 사례가 주민 주도로 지역 여건에 맞는 해결방안을 찾아낸 모범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스마트팜 준공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섬마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 확장·연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태인 야미도 이장은 “주민들의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사업방식을 변경한 것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전환점이 됐다”며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된 만큼, 군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후속 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실질적인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야미도 주민들이 보여준 노력의 결실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산시 섬특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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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AI 리터러시 교육 가이드라인 현장 적용 돕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북 AI 리터러시 교육 가이드라인’ 해설·활용집을 제작, 도내 모든 학교에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해설·활용집은‘ AI 리터러시 교육 가이드라인’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문별 해설과 구체적인 적용 사례, 실무 서식 등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AI 시대에 필요한 학생들의 주체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윤리적·책임 있는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7장 20개 조문으로 구성된 ‘AI 리터러시 교육 가이드라인’을 전국 최초로 마련,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학생과 교사, 학교, 학부모, 교육청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자율 규범으로, 인간의 주체성과 비판적 검증, 책임 있는 AI 활용, 학생 권리 보호와 정서적 안전 등을 주요 원칙으로 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가이드라인의 취지와 원칙이 실제 교육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해설·활용집을 추가로 마련했다. 해설·활용집은 △학생·교사·학교·학부모·교육청 등 5개 주체별 역할과 실천사항 △제1조부터 제20조까지 조문별 해설 △학교 현장 활용 서식 8종 △국내외 관련 기준 및 용어 해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조문을 제정 취지와 적용 범위, 학교 현장 실천 방법, 자주 묻는 질문 등 7개 항목으로 나눠 설명하고,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제시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학생들이 수업과 과제 수행 과정에서 AI를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는지, AI를 활용한 결과물을 어떻게 표시해야 하는지 등 학교 현장에서 판단이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교 자체 AI 리터러시 교육 가이드라인 표준안, 수업·과제·평가 AI 활용 허용범위 안내문, AI 서비스 사전점검표, 학부모 안내문, 학교 자율점검표 등 8종의 서식을 수록해 학교가 자체 실정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설·활용집 제작에는 AI 윤리 분야 전문가와 교육지원청·교육연수원 관계자, 현장 교원 등이 참여했으며, 전북학생의회와 교사·학부모 등의 의견도 반영했다. 전북교육청은 해설·활용집을 전자파일 형태로 배포하고, 학교에서 필요한 내용을 수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집 가능한 서식도 별도로 제공한다. 향후 소통 플랫폼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가이드라인의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해설·활용집은 학교가 가이드라인을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지원 자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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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재정경제부장관 표창
정읍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정읍시가 대규모 통계조사 3개를 안전사고 없이 수행하고 통계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인 공로로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2024~2026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농림어업총조사·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국가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지자체에 수여된다. 정읍시는 지난해 10~12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올해 6~7월 경제총조사를 수행했다. 시는 조사 계획 수립부터 현장 실사 지도까지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현장 관리로 통계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확보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조사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취약지역 현장 조사를 밀착 지원했다. 그 결과 3개 대규모 통계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사고 0건’을 달성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성실히 조사에 응해준 시민들과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힘써준 조사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통계 자료(데이터)를 생산해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초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는 국가데이터처의 공표 일정에 따라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읍시 누리집 ‘정읍통계’에도 함께 공표될 예정이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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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7년 공립 중등 진로진학상담교사 20명 선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학교 진로교육 내실화 및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2027년 공립 중등 진로진학상담교사’를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2027년 3월 1일 기준 진로진학상담교사 자격 소지자 또는 자격 취득 예정자로서, 올해 3월 1일 기준 교육경력 5년 이상인 1급 정교사 중 전과 후 10년 이상 재직 가능한 교사다. 선발 예정 인원은 최대 20명이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모든 교과 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전문적인 진로 교육이 병행될 수 있도록 지원자의 현재 임용 교과를 고려해 균형 있는 인재 선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최근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1차 서류평가와 2차 역량평가를 내실 있게 운영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진로교육 역량을 갖춘 교원을 선발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교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지원서, 학교장 추천서, 경력·실적 평정표, 진로교육 추진계획서 등의 서류를 갖춰 도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전자문서 또는 인편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27일 발표한다. 선발된 교사는 2027년 3월 1일 자로 도내 중·고등학교에 배치, 학생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과 상급학교 진학 및 직업 선택 등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교육을 전담한다. 천호성 교육감은 “공교육의 진로진학 상담 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효과적인 진로진학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진로진학교육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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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늦가을 내장산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2026 정읍 웰니스 페스타’ 개최
2026 정읍 웰니스 페스타 포스터./사진제공=정읍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정읍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내장산 관광특구 일원에서 걷기와 달리기, 요가, 생태탐방 등 자연 속 휴식과 체험을 즐기는 ‘2026 정읍 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단풍 명소인 내장산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형 관광행사다. 정읍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늦가을의 매력을 느끼고,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장산의 가을밤을 경험하는 1박 2일 배낭 도보 여행(백패킹)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행사 기간 메이플랜드 잔디광장에는 약 300동의 텐트가 들어서 늦가을 단풍처럼 광장을 붉게 물들이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배낭 도보 여행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숲속에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숲 요가와 자연을 달리는 ‘치유러닝’, 월영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살펴보는 생태탐방 등을 운영한다. 주 행사장인 메이플랜드 잔디광장에서는 거리공연(버스킹)과 ‘지역먹거리 판매장터(로컬마켓)’도 열린다. 체험 참가자뿐 아니라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도 공연과 장터를 즐기며 가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현재 배낭 도보 여행을 제외한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행사 홍보물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시가 추진하는 체류형 산악관광 콘텐츠 사업의 하나로 관광상품 ‘정읍 애기단풍 에코스테이’도 운영된다. 최근 조성된 정읍 치유의 숲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고, 정읍에 머물며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는 내장산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직접 걷고, 달리고, 쉬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라며 “늦가을 내장산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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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김숙경 작가 전시
삼례문화예술촌 김숙경 작가전./사진제공=완주군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12월 27일까지 제3전시관에서 2026 지역작가 공모전의 여섯 번째 기획 전시인 김숙경 작가의 ‘시간의 풍경, 기억을 걷다(A Walk Through Time and Memory)’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 속에서 무심히 지나쳐 온 시간과 기억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회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작가는 작은 점과 나뭇잎 형상을 캔버스에 담아 매일 흘러가는 일상을 기록하고, 잊혀가는 소중한 순간들을 자연의 결을 따라 회화 언어로 되살려냈다. 특히 점을 찍거나 물감을 흘리고 긁어내는 독창적인 조형 기법을 거듭해 화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러 겹 쌓아 올린 물감 자국이 빚어낸 거친 질감과 깊이 있는 색조는 자연의 원초적인 생명력과 서정적인 미감을 오롯이 전한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지역 작가의 독창적인 시선과 삶의 흔적이 담긴 이번 전시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선보이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예술 작품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찾고, 지나온 추억을 따뜻하게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례문화예술촌 제1전시관에서는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전’이 진행 중이며, 제2전시관(미디어아트관)에서는 감각적인 빛과 영상으로 몰입감을 더하는 미디어아트 전시를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전시 관람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례문화예술촌으로 문의하면 된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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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고, 전북 네 번째 IB DP 월드스쿨 인증
순창고등학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순창고등학교(교장 양동준)가 IB DP 월드스쿨 최종 인증을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지평선고, 전주여고, 전주중앙여고에 이어 순창고가 도내 고등학교 가운데 네 번째 IB DP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IB DP(Diploma Programme)는 고등학교 단계의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으로, 6개 교과군과 핵심과정을 통해 학생의 탐구력·사고력·표현력·자기주도성을 기르는 교육과정이다. 순창고는 그동안 다양한 교육과정과 진로활동을 통해 학생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해 왔다. 특히 과목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을 연계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했다. 이번 인증은 기존 교육과정에 IB의 탐구 중심 수업과 성장 중심 평가를 더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더욱 깊이 탐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창고는 2027학년도 입학생을 대상으로 IB DP 참여 학생을 선발하고, 2028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의 교훈인 ‘학행일치(學行一致)’를 바탕으로 배움과 삶을 연결하는 교육을 실천한다. 학생들이 지역에서 세계로 나아가며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동준 교장은 “학생마다 꿈은 다르지만, 배움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존중하고, 지역적 여건에 관계없이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인증은 순창고가 학생의 다양한 배움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IB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탐구 중심 수업과 평가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b5060@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