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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국 특별시의원, 교육재정교부금·학교 급식비 미편성 질타
최선국 특별시의원./사진제공=전남광주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올해 교육청에 지급해야 할 교육재정교부금과 무상급식사업비 예산을 전액 편성하지 않은 가운데, 이를 주민에게 공개하도록 제도화해 재발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1)은 5일 열린 재정기획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재정교부금과 무상급식비는 통합특별시 형편에 따라 줘도 되고 안 줘도 되는 돈이 아니다”며 “법을 어겨도 아무런 제재가 없으니 매년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교육재정교부금 1352억 원 미전출…광주 급식비는 44일분 미편성 통합특별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교육청에 전출해야 할 교육재정교부금은 전남 권역 2706억 원, 광주 권역 2906억 원이다. 이 가운데 전남 권역 352억 원, 광주 권역 1000억 원 등 모두 1352억 원이 아직 전출되지 않았다. 광주 지역 학교 급식비도 721억 원 가운데 169억 원이 편성되지 않아 미편성률이 23.5%에 이른다. 세부적으로 학교 무상급식비 139억 원, 친환경농산물 급식 지원 27억 원, Non-GMO 식품 급식 지원 3억 원으로, 이는 44일분 급식에 해당하는 규모다. 통합특별시는 해당 예산의 미편성 사유로 최근 3~4년간 세입 여건 악화와 필수 재정수요 증가를 들었다. 광주 권역의 경우 2022년 대비 2025년 최종예산 기준으로 지방세가 1291억 원, 지방교부세가 2034억 원 줄어든 반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과 도시철도 2호선 등 대규모 투자사업과 사회복지·국고보조사업 매칭 등 의무적 경비는 계속 늘었다는 설명이다. □“교육청 대신 걷은 세금을 보내는 절차일 뿐”…재정난 아닌 법 위반이 본질 이에 최 의원은 재정난은 표면적 이유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 의원은 “교육재정교부금은 세금 징수 권한이 없는 교육청 대신 걷은 세금으로, 법에 정해진 절차대로 보내기만 하면 되는 돈”이라며 “세입 확충이나 세출 구조조정과 결부시킬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11조는 지방교육세와 담배소비세, 보통세 등을 교부금의 재원으로 하고, 통합특별시장이 교육감 대신 걷은 월별 징수 내역과 전출대상액의 90% 이상을 다음 달 말까지 통보․전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 의원은 “제11조의 내용은 ‘할 수 있다’는 임의규정이 아니라 ‘해야 한다’는 강행규정”이라며, 매월 징수내역 통보와 월별 전출이 실제로 이행됐는지 종전 전남도·광주시와 통합특별시의 실적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전한성 재정기획본부장은 “해당 부서에서 관련 자료를 총괄하고 있어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추후 제출하겠다”고 답변했다. □대안은 ‘특수공시’…“미전출 사유를 주민에게 공개해야 강제력 생겨” 최 의원은 대안으로 지방재정 공시 제도의 활용을 제안했다. 지방재정법 시행령 제68조는 지방재정 운용상황 공시를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공통공시’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특수한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특수공시’로 구분한다. 특수공시의 대상은 같은 법 제60조제3항에 따른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가 정하지만,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은 조례로 정하도록 돼있다. 최 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위반하는 상황이 매년 반복되고 그때마다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해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주민에게 알려야 할 특수한 재정운용 상황”이라며, “조례로 미전출 금액과 사유, 불가피했던 사정을 공시하도록 해야 비로소 강제력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재정교부금과 급식비는 통합특별시민인 아이들의 교육과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자금”이라며, “재정이 어렵다는 설명이 해마다 되풀이되는 관행을 끊어내지 않으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갈등,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은 도돌이표처럼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통합특별시의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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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전력·용수·정주여건 협의체 가동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지난 달 20일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 김용관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전략총괄 사장과 P4 팹 VIP전시관에서 반도체 웨이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의 선결과제인 부지·전력·용수 등 핵심기반시설 확보와 기업 투자여건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투자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7월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중심으로 특별시와 LH, 한국전력,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전력·용수공급 실무협의체에서 핵심 현안들을 논의하고 있다. 전력공급실무협의체는 7월부터 총 6차례, 용수공급실무협의체는 3차례 회의를 열어 변전소 및 송전선로 구축과 안정적 용수 공급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차원에서도 동복댐상생협의체와 정주여건혁신전담팀(TF) 등을 직접 구성·운영하는 등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대한 주요 쟁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동복댐상생협의체는 기후부, 특별시, 한국수자원공사, 담양군, 화순군,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의 요구와 건의 사항들을 수렴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기연 행정문화부시장과 이효원 전남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정주여건혁신전담팀(TF)을 지난 8월 구성, 세차례 TF 회의와 실무회의를 통해 반도체 팹 근로자와 가족이 전남광주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교육·교통·주거 등 정주여건 확충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사장단 등 경영진부터 실무진까지 직접 소통하며, 협의사항 분야별 과제화 및 관계부서와 연계한 원스톱 지원을 통해 기업대응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SK하이닉스와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11차례 협의과정을 통해 10월 9일 최태원 회장의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인 광주군공항 부지의 방문을 이끌어냈고, 최 회장의 호남 반도체의 확장 가능성과 조기 착공의 강력한 투자의지를 확인했다. 또 지난 10월20일 민형배 시장과 실국장들이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업의 투자여건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삼성전자 측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 △산단과 연계되는 왕복 8차선 진입도로 및 고속도로 연결망 구축 △반도체 생산공정의 냉각용수 확보를 위한 하수재이용수 공급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관련 실국별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은옥 반도체산업지원정책관은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핵심사업”이라며 “범정부·관계기관·기업과 긴밀히 협의해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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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임 군정 주요 사업 관련 의혹 수사기관에 고발
신안군청 전경./사진제공=신안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신안군(군수 김태성)은 민선 7·8기 군정에서 추진된 주요 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절차와 예산 집행 등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 신안군수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고발은 지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염전근로자 안심숙소 건립사업, 명품 팽나무길 조성 등 기증수목 사업, 사계절 꽃피는 1섬 1정원화 사업 등 4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안군은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공유재산 교환 절차, 계약 방식, 사업비 집행 및 수목 평가액의 적정성 등에 대한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수사기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지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지도읍 사유지 107필지와 신의면 군유지 1필지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소유권 이전 완료 전 수목 식재 등 관련 절차가 적정하게 이행됐는지에 대한 조사 요청이다. 아울러 해당 군유지의 태양광 발전 임대를 통해 향후 20년간 약 50억 원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었다는 추산과 관련해 공유재산 교환의 적정성 및 군 재정에 미친 영향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염전근로자 안심숙소 건립사업(3권역)은 시공업체 선정 과정에서 공개입찰 등 관련 계약 절차가 적정하게 이행됐는지와 총사업비 40억 원 중 27억 3000만 원의 선급금이 지급된 경위 및 관련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명품 팽나무길 조성 등 기증수목 사업은 167만여 주의 수목 기증 과정에서 굴취·운송비 등 부대비용으로 군비 429억 원이 집행된 경위와 계약 절차의 적정성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다. 또한 수목 평가액 1173억의 산정 기준과 기증사례금 234억 원의 지급 기준 및 집행 내역에 대해서도 조사를 요청했다. 사계절 꽃피는 1섬 1정원화 사업은 정원수협동조합과 추진한 399억 원 규모의 계약과 관련해 건당 5000만 원 이하로 총 939차례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이 관련 계약 규정에 부합하는지 확인을 요청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뤄진 관련 지시와 행정절차의 적법성 여부도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신안군은 이번 고발이 전임 군정의 정책이나 성과를 일률적으로 부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군민의 재산과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정 운영의 기본은 군민에 대한 책임과 행정의 공정성”이라며 “과거에 추진된 사업이라도 의문이 제기된 부분은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행정의 책임 있는 자세이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이번 고발 내용이 수사기관의 조사와 사법적 판단을 통해 확인돼야 할 사안인 만큼 수사 결과를 예단하지 않고 관련 절차에 협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행정적·법적 후속 조치를 검토하고, 주요 사업의 계약 및 공유재산 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등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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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남일 특별시의원 “무화과 가공.바이오 소재 개발로 농가 판로 다변화”
손남일 특별시의원./사진제공=전남광주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5일 열린 전남바이오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영암 무화과 농가가 생과 출하 외에도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가공제품과 바이오 소재 개발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손 의원은 무화과 재배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영암에서도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고 짚었다. 생과 판매에 의존하는 농가는 출하가 막히면 그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는 만큼 무화과를 가공식품이나 화장품 원료로도 판매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에 진흥원은 영암군의 요청에 따라 영암 무화과가 2027년 시군구 연고산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지역 기업의 수요에 맞춰 시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과 사업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 의원은 영암 삼호농협이 이미 무화과 잼과 양갱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진흥원의 연구 역량을 살려 무화과의 쓰임을 더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흥원은 무화과 잎을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활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지역 내에서 원료를 찾던 장흥 소재 기업에 무화과 잎을 제안하고 제품 출시를 지원했으며 해당 기업의 지난해 수출액은 5억 원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손 의원은 “무화과의 쓰임을 열매에서 잎으로 넓힌 연구 성과가 영암 농가의 새로운 판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영암군과 진흥원이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생과 판매가 어려울 때도 농가가 가공업체나 바이오 기업에 원료를 꾸준히 공급할 수 있도록 기업의 수요를 후속 연구에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진흥원은 무화과연구소 및 농업기술센터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후속 연구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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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전남개발공사가 5일 KBS 공개홀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물적 나눔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전남개발공사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남개발공사가 5일 KBS 공개홀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물적 나눔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일상 속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국민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19년간 취약계층 지원부터 지역 상생까지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특히 경영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당기순이익의 10%를 환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인재육성·문화예술·복지기동대·주민 편익시설 지원 등 지역 수요에 맞춘 사회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사는 당기순이익 10% 기탁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소상공인·청년 등을 위한 상생펀드 조성 등 다양한 방식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왔으며, 그동안 누적 310억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으쓱(ESG)봉사단’을 중심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9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 농어촌 일손돕기 등 지역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나눔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단순 기부를 넘어 공사가 보유한 개발·주거·에너지 분야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와 민·관·공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온 점도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백형수 전남개발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오랜 기간 이어온 나눔과 사회환원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취약계층과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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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숙 특별시의원 “천일염 가격 폭락…수급 안정대책 시급”
최미숙 특별시의원./사진제공=전남광주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은 5일 열린 제5회 제2차 정례회 해양수산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천일염 가격 폭락에 따른 생산자들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수급 안정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한염업조합 자료에 따르면 천일염 20kg 평균 판매가격은 2023년 2만 2486원에서 올해 7월 7114원으로 약 68% 하락했다. 최 의원은 “천일염 가격이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상황인데, 업무보고에는 장비 지원과 박람회 개최만 있을 뿐 가격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며 가격 하락 원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수매·비축 등 수급조절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가격이 떨어져 염전이 태양광 시설로 전환되면 다시 복원하기 쉽지 않다”며 “가격 하락이 장기화될 경우 천일염 생산기반마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수입소금의 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단속 정례화를 요구하고, 천일염 생산소득에 대한 비과세 적용도 정부에 재차 건의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박영채 해양수산국장은 “염전면적은 줄고 있지만 생산량은 계속 늘고 있다”며 “올해 6000톤 비축과 신규 수요처 발굴, 자율적인 생산량 감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염전 노동자의 열악한 사회보험 가입 실태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지난해 전남연구원 실태조사에서 염전 노동자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32.5%, 고용·산재보험 가입률은 각각 31.3%에 그쳤다”며 실태조사 이후 개선 조치와 사회보험 가입 확대 방안을 점검했다. 끝으로 “신안 천일염은 섬 주민의 생계이자 우리나라 소금 생산의 근간”이라며 “특별시가 신안군·염업조합·생산자와 함께 실효성 있는 수급 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원산지 관리와 노동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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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박지원·서삼석 의원 국립의대 직접 나서라
‘교육부 불공정 의대 선정 규탄 및 서남권 국립의대·대학병원 설립 촉구 제10차 시민총궐기대회’가 5일 오후 6시 30분 목포 평화광장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교육부 불공정 의대 선정 규탄 및 서남권 국립의대·대학병원 설립 촉구 제10차 시민총궐기대회’가 5일 오후 6시 30분 목포 평화광장에서 해남·영암·무안·신안 등 전남 서남권 주민 1000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두 달 넘게 이어진 주민들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심사자료 공개와 독립적 검증, 목포대를 포함한 재심사 요구를 끝내 거부한 교육부의 수순을 강력히 성토했다. 특히 이번 교육부의 발표는 통합특별시의 주장을 사실상 되풀이했을 뿐, 목포대학교의 소명과 의견 청취는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교육부가 위법성과 부당성을 바로잡기는커녕 자의적이고 편파적인 유권해석으로 서남권 주민들을 또다시 묵살했다는 것이다. 서남권 주민들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교육부가 주장하는 ‘추천을 반려할 수준의 하자가 없다’는 답변은 결코 ‘공정한 심사였다’는 증명이 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주민들이 거리와 청와대에서 거듭 호소하는데도 “문제없다”는 답만 반복하는 것이 과연 국민주권정부인지 묻고,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 심사 과정의 의혹을 명확히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사태를 야기한 인사들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행정적 책임도 물었다. 불공정 의혹을 해소하지 않은 채 단독 추천을 추진한 민형배 시장과, 최종 선정권자로서 검증 실패의 책임을 진 최교진 교육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또 김원이·박지원·서삼석 국회의원도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며, “주민에게만 싸우라 하지 말고 세 의원이 직접 나서 서남권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에 대한 대통령의 확답을 받아내라”고 압박했다. 비대위와 서남권 시민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지역 간 경쟁이 아닌 주민 생명권과 직결된 사안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우리가 바라는 것은 특정 대학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국가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공정한 판단”이라며, 심사자료가 공개되고 잘못이 바로잡힐 때까지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강력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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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1인 견적 수의계약 체결 기준 변경 안내
목포시청 전경./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목포시(시장 강성휘)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 개정에 따라 6일부터 1인 견적서 제출이 가능한 수의계약의 체결 제한 기준이 변경된다고 안내했다. 이번 개정은 동일 회계연도 내 동일 계약상대자와 체결하는 수의계약의 횟수와 금액을 제한하는 것으로, 시·군·구에 해당하는 목포시는 동일 업체와의 계약을 연간 5회 이하, 계약금액 합계 2억 원 이하로 관리해야 하며 시행일 이전에 계약된 사항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 적용 대상은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30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수의계약이며,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제33조에 해당하는 경우와 추정가격 200만 원 미만인 공사 계약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계약 횟수와 금액은 목포시 본청, 소속 행정기관, 하부 행정기관 및 의회사무기구별로 각각 구분해 적용하며, 공사·물품·용역 등 계약 분야는 구분하지 않는다. 다만, 추정가격 500만 원 미만인 계약은 계약 횟수에는 포함하지 않고 계약금액에는 합산해 관리한다. 아울러 계약 제한의 예외를 인정하려는 경우에는 계약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며, 예외 허용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관련 절차에 따라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목포시는 개정된 기준이 차질 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유관기관에 안내하고, 수의계약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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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의대 유치 목포정치권 무엇을 했는가”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사진제공=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36년의 기다림이 무너졌다며 목포정치권은 시민앞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것을 강력 촉구했다. 목포시지역위원회는 “지난 4일 정부는 국립의대 신설 대학으로 순천대를 최종 확정했다. 1990년 목포대가 의대 설립을 처음 건의한 지 36년이 지났지만 목포시민이 받아든 것은 깊은 자괴감과 허탈함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목포 시민은 착실히 준비했고, 서명하면서 정치인들의 약속을 믿었다. 국회의원과 목포시장, 시의원들은 민주당 원팀을 이뤄 의대를 유치한다고 자신만만했었고, 다짐했었지만 결과는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특히 “목포시민이 맡긴 것은 단순한 의대 유치가 아니라 서남권의 미래와 생명을 지켜달라는 절박한 호소였지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꼴이 됐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이번 선정과정에서 사실상 목포를 비롯한 무안 신안 영암 등 서남권의 의료 현실은 열악하기 짝이 없지만,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정부는 심사과정의 불투명, 불공정함은 외면한채 이번 결정을 지역균형발전의 성과로 포장하고 잘된 결정이라고 자찬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며 전남광주 서남권 시민은 정치권에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대변했다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는 “그토록 자신했던 원팀은 결정적인 순간에 무엇을 했으며, 무엇을 놓쳤는가. 시민들이 듣고 싶은 것은 뒤늦은 분노나 보여주기식 행동이 아니다. 지역 국회의원과 목포시장은 의대 유치 과정에서 무엇을 했으며, 결정적 단계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시민 앞에 상세히 공개하고 정치적 책임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또한 “시민들은 결정 과정에서 정치적 뒷거래가 있었는지도 강하게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뭉갠다면 시민들은 정치인을 더 이상 믿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정부는 서남권 시민의 절박한 호소를 담아낼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놓아야 한다”고 끝맺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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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1조 4800억 국책사업 예타 통과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감도./사진제공=전남광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나주에 들어설 인공태양(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 구축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5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조 4800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 국가 차원의 추진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전남광주가 핵융합에너지 연구개발과 미래 에너지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100MW급 한국형 혁신핵융합 실증로 건설에 필요한 설계와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활용하는 핵융합에너지 기술은 탄소중립 시대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시설은 실증로 건설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핵융합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연구시설은 2036년까지 나주 왕곡면 일원에 구축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예타 통과에 따른 후속 절차로 토지보상과 부지 정지를 추진해 2028년까지 시설 구축에 필요한 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시설 구축은 지역 에너지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연구시설이 들어서면 연구인력 2천 명 이상이 상주하고, 국내외 연구자 2천~3천 명이 매년 나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 지역 에너지 인프라를 연계해 연구개발과 산업 간 협력을 확대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용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에너지산업본부장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국가 핵융합에너지 기술 개발의 거점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2028년까지 부지를 적기에 제공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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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일곡중 찾은 김대중 교육감 "아침 간편식 맛있어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6일 일곡중학교에서 아침 간편식을 먹고 있는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곡중은 지난 2024년부터 조식카페를 운영하며 아침 등굣길 학생들에게 주먹밥, 토스트, 핫도그 등 다양한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 배식 등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봉사단이 맡아 지원하며, 현재 하루 평균 100여 명의 학생이 이용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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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김대중 교육감, "든든한 아침식사로 건강한 하루 시작할 수 있어 다행"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6일 일곡중학교에서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일곡중은 지난 1월 학교복합시설 ‘희망이음터’를 개관하고 아열대온실, 풋살경기장, 드론연습장 등 교육·문화·체육 공간을 지역민과 공유하고 있다. 또 민주시민교육과 생태전환교육, 질문 중심 수업 등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김대중 교육감은 “교직원, 학부모의 관심 덕분에 학생들이 든든한 아침 식사로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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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조식카페 운영관련 간담하는 김대중 교육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6일 일곡중학교에서 학교 관계자, 학생·학부모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조식카페 및 학교복합시설 운영 지원, 교원 정원 감축에 따른 교육활동 여건, 마을 연계 교육활동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사진제공=전남광주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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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애준 특별시의원 “의대 선정 끝나니 이번엔 ‘재판 중’…의회는 언제 검증하나”
문애준 특별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애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5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지역보건의료혁신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과 관련한 자료 제출 문제와 서남권 의료체계 보완대책의 추진 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문 의원은 통합특별시가 지난 8월 30일 순천대를 국립의대 후보대학으로 선정·추천하는 과정에서는 보안을 이유로 관련 자료가 충분히 제출되지 않았고 11월 4일 정부가 순천대를 의대 신설 대학으로 최종 선정한 뒤에도 진행 중인 소송을 이유로 자료 제출이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교육부가 요구한 소명 내용과 특별시의 보완·회신 과정까지 모두 공개하지 못할 사안인지 따져 물었다. 문 의원은 “중요한 것은 교육부 심사 과정에서 특별시가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의회가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소송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관련 자료 전체를 제출하지 않을 것이 아니라 공개가 어려운 내용과 의회가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구분해 제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남권 의료대책도 점검했다. 문 의원은 “국립의대 후보대학 추천과 의료취약지에 대한 지원대책은 별개로 추진해야 한다”며 서남권 의료대책 TF를 운영하면서도 정작 논의 내용을 확인할 회의록이 없고 서남권 지자체장들의 참여도 없는 상황에서 현장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지 문제를 제기했다. 집행부는 국립의대 관련 자료의 경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점 등을 이유로 제출에 제한이 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또한 서남권 의료대책 마련을 위해 TF와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나 문 의원의 확인 과정에서 별도의 회의록은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의원은 “서남권 의료대책은 행정 내부에서만 논의해서 만들 일이 아니다”며 “서남권 지자체와 지역의 목소리가 직접 반영돼야 하고 무엇을 논의하고 결정했는지도 기록으로 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료는 계속 비공개하고 대책은 논의 과정조차 확인하기 어렵다면 시민의 신뢰를 얻기 힘들다”며 책임 있는 자료 제출과 실효성 있는 서남권 의료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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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교육위원장, “독서인문교육 내실화 위해 도서구입비 증액 필요”
최정훈 교육위원장./사진제공=전남광주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최정훈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4)은 5일 열린 제5회 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독서인문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도서구입비 확충과 도서관 운영 실적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날 최정훈 위원장은 2026년도 도서관 관련 예산과 도서구입비 현황을 살펴보며, 추경을 포함해 예산이 증액된 곳이 중앙도서관 한 곳에 그친 점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특히 AI 시대에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독서인문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이를 뒷받침할 도서구입비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것은 교육정책과 예산 편성이 일치하지 않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이라며, 정책 방향에 걸맞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서관 프로그램 이용자 수를 산정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개선을 제안했다. 동일한 수강생이 여러 차례 프로그램에 참여해 누적 참여 인원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경우 이는 실제 참여 인원과 다를 수 있음을 언급하며, 실제 인원과 누적 인원을 구분하고 최근 3년간의 이용 현황을 함께 관리해 도서관 운영성과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또한 전남교육 꿈실현재단과 광주 희망사다리 교육재단 원장의 고용 형태가 서로 다른 점을 지적했다. 광주 희망사다리교육재단 원장은 무보수 명예직인 반면,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별도의 상근 원장을 두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향후 두 재단의 통합 가능성 등을 고려해 원장의 고용 형태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교육정책연구소의 종단연구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그 동안 축적된 연구자료가 교육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통합 교육청 출범을 계기로 광주 지역까지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정책연구 기능의 독립성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최정훈 위원장은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교육기관의 운영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보다 폭 넓은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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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순천사업장 준공…내년 누리호 6호기부터 단 조립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4일 순천 율촌산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발사체 제작센터에서 열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식’행사에서 주요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4일 순천시 해룡면 율촌산단에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이 준공돼 내년 하반기 발사 예정인 누리호 6호기부터 순천에서 발사체 각 단을 조립한다고 밝혔다. 순천에서 조립한 각 단은 해상으로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옮겨져 발사체 최종 조립과 발사 준비가 진행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을 비롯해 김문수·황정아 국회의원, 박재성 우주항공청 부문장, 손훈모 순천시장 등 정부·국회·지자체와 우주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 착공한 순천사업장은 6만 1146㎡ 부지에 총 508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누리호 1·2·3단을 각각 조립하고 기능을 점검하는 등 우주발사체 제작·조립을 위한 생산 기반을 갖췄으며, 상시 고용 인원은 60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은 정부의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 전략과 연계해 지역 우주발사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누리호를 비롯한 차세대 발사체의 안정적 양산 체계를 뒷받침하는 생산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부는 누리호 반복 발사를 통해 민간 주도 우주발사체 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발사 횟수와 우주항공 분야 투자 확대 검토를 주문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민간 주도 우주발사체 산업 육성을 위해 2031년까지 국비 포함 1조 6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민간 발사장과 엔진연소시험시설 등 핵심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건립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순천의 발사체 제작·조립 기반과 고흥 나로우주센터의 발사 기반을 연계해 제작부터 시험·발사까지 이어지는 우주발사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남광주를 글로벌 우주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민형배 시장은 “대한민국이 아시아 글로벌 우주항으로 나가는 길의 출발점은 전남광주”라며 “국내 최초 우주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이 더해지면서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우주발사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의 발사체 생산 기반과 고흥의 발사 기반을 연계하고,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과 제2우주센터, 우주항공진흥원 유치에도 힘쓰는 등 대한민국 우주산업 발전에 전남광주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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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정부 국립의대 선정 결과 강력 유감 표명
4일 전남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강성휘 목포시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목포시(시장 강성휘)는 4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대학 선정에 대해 깊은 유감과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선정 근거 공개와 독립적이고 실질적인 재검증을 촉구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날 서남권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목포대학교 교직원, 시민사회 등이 참여한 공동입장문에 뜻을 함께하고, 의대 신설이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보장한다는 국가정책의 목적에 맞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포시는 이번 발표가 그동안 서남권에서 제기해 온 평가의 공정성과 정책적 타당성에 대한 의문을 충분히 해소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교육부가 제시한 ‘추천을 반려해야 할 수준의 하자는 없다’는 법률자문 결과만으로 평가 설계와 점수 부여 등 선정 전 과정의 공정성이 입증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시는 정부가 지자체의 후보대학 추천에 구속되지 않는 최종 선정권자인 만큼, 추천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를 독립적으로 검증하고 필요할 경우 재심사나 보완 심사를 통해 결정의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부지 확보에 대한 평가 기준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포대학교가 기존에 소유한 부지와 순천대학교의 향후 부지 확보 계획 사이의 차이를 어떤 기준으로 검증했으며, 그 차이를 평가에 어떻게 반영했는지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목포시는 전남 전체가 의료취약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동부권과 서부권의 의료 접근성, 의료자원 분포 차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이 의료 공백 해소에 미치는 효과를 권역별로 검토하고, 서남권과 도서지역 주민의 의료 수요를 선정 과정에 어떻게 반영했는지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자체 지원계획의 평가 반영 원칙과 심사위원 구성의 전문성도 주요 검증 과제로 제시했다. 양 지역의 지원계획을 일관된 기준으로 평가했는지, 병원 건립과 시설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할 전문성이 실제 심사 과정에서 확보됐는지 설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순천대학교에 배정한 의대 정원 60명의 산정 근거와 함께, 서남권의 필수·응급·중증의료 공백을 줄일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목포시는 서남권 공동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정 결정과 후속 절차의 잠정 보류 및 독립적·실질적 재검증 △평가기준·배점·대학별 평가 결과·심사기록·법률자문 등 관련 자료 공개와 비공개 사유 명시 △서남권과 목포대학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공개 설명·검증 절차 마련 △서남권과 도서지역의 의료취약성을 반영한 의대·교육병원 배치 및 의료 공백 해소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전남 국립의대 신설은 대학 간 경쟁의 승패가 아니라, 의료에서 소외된 주민들이 필요한 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의 책임을 다하는 문제”라며 “순천시민의 의료 개선 염원을 존중하지만, 지역 갈등을 우려한다는 이유로 공정성에 대한 질문과 서남권 주민의 절박한 의료 수요를 뒤로 미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선정 결과 발표로 설명과 검증의 책임이 끝났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며 “목포시는 시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해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끝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舊 전라남도) 국립순천대학교와 경상북도 국립경국대학교를 지역의대 신설 지역 및 대학으로 선정하고, 의대 정원을 각각 60명, 40명 배정한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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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 “부실·졸속·불공정 심사 수용 교육부 규탄”
김원이 국회의원이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국립의과대학 신설 및 정원배정 발표 관련 교육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김원이 의원실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은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국립의과대학 신설 및 정원배정 발표 관련 교육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의원은 “교육부가 목포대를 포함해 직접 심사할 것을 요구하면서 국회 본청 앞에서 6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김원이 의원은 먼저, “목포시민과 서남권 주민들의 36년 간절한 염원을 뒤로 한 채, 수차례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목포대를 배제하고 국립의과대학 신설 심사를 진행한 교육부에 큰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교육부는 ‘지자체의 후보대학 추천은 정부의 신설의대 선정을 위한 중간단계로서, 정부는 지자체의 후보대학 추천에 구속되지 않는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통합특별시의 불공정 심사를 묵인하고 수용한 채 목포대를 심사에서 배제했다. 양립할 수 없는 명백한 모순이다”라며 교육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목포대와 서남권 주민들은 △의대 부지 확보의 확실성 △전남연구원의 심사위원 구성 △병원설립의 실현가능성 △의료취약성 평가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늘 발표는 교육부가 이러한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검증과 진상규명 없이 통합특별시의 추천을 그대로 수용한 것에 불과하다. 이는 교육부의 직무유기”라고 꼬집었다. 특히, 김 의원은 의대 부지 문제를 다시 한번 제기했다. 그는 “10월 1일, 보건복지부는 전북 남원을 의전원 신설 지역으로 발표하면서 선정 사유로 ‘추진 효율성’을 꼽은 바 있다. 즉, 2030년 입학을 목표로 하기에 부지를 이미 확보한 지역이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통합특별시의 추천 심사위원 구성 문제에서도 교육부는 무책임했다”고 지적했다. 즉, “교육부는 ‘의료시설 설계.건축 전문가 등 요구 경력은 예시로 명시되어 있어 반드시 해당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스스로 심사의 전문성을 포기한 것과 다름없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교육부의 이러한 답변은 부실·졸속 심사를 용인하고 자인하는 직무유기 그 자체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교육부가 처음부터 순천대를 지정해 선정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통합특별시의 부실·졸속·불공정 심사를 눈 감아주기에 급급한 교육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중앙정부의 책임을 방기한 교육부의 결정을 우리는 수용할 수 없다. 이후 벌어지는 일에 대해 저는 목포시민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적극적인 대응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마무리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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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국화 향기 속 진도홍주 즐기는 가을 축제 개최
‘2026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가 오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진도개테마파크에서 열린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진도군이 주최하고 (사)진도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가 오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진도개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화축제와 연계해 추진하며, 진도홍주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술 체험과 음악 공연, 관광두레 참여 업체의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첫째 날인 7일 오후 2시에는 ‘아르유’의 K-PO 댄스 공연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오후 3시부터는 ‘홍주 칵테일 체험(클래스)’과 ‘홍주 하이볼 연구소(LAB)’가 진행돼 전통주인 홍주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오후 4시 30분에는 루비콘 밴드의 7080 공연이 펼쳐져 추억과 낭만을 전할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에이비에이코리아(ABA코리아)’의 홍주 칵테일 공연을 시작으로 ‘할리퀸’의 케이팝(K-POP) 공연과 ‘도미노보이즈’의 전자음악(EDM)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7시 55분부터는 가수 ‘미기’의 통기타 공연이 가을밤을 장식한다. 둘째 날인 8일 오전 10시에는 ‘진심밥심’의 막걸리 체험(클래스)을 시작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에 운림 예술단의 진도북놀이 공연과 체험이 진행된다. 지역의 먹거리와 생활문화를 담은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보배야 놀자’는 전복 음식 체험, ‘홍홍단’은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젤리(로컬젤리)와 자일리톨 담아가기 체험, ‘진심밥심’은 홍주와 막걸리 체험을 선보인다. ‘윤공방’은 홍주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체험, ‘초록스토리’는 작은 정원(테라리엄) 만들기 체험, ‘도팍 구르는소리’는 솟대 제작 체험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직접 만들고 즐기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역 식재료와 전통주, 공예품 등 진도의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문화를 소개하는 체험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업체에는 상품을 알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진도홍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먹거리와 전통문화, 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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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업인 500명 한자리에 모여 화합 다져
3일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진도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이재각 군수가 행사장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진도군은 3일 실내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총 3개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진도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으로 혁신하는 첨단농업, 함께 여는 진도농업의 미래’라는 홍보 문구 아래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체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생활개선진도군연합회(회장 박수희)가 주관하고 진도군농업기술센터가 후원했다. 개회식은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과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활동성과 영상 상영, 진도농업 비전선포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영광군 농업인 학습단체(농촌지도자회)와 진도군 농업인 학습단체(생활개선회, 4-H연합회, 농촌지도자회)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농업 발전을 위한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과 인공지능(AI) 신기술 활용, 농업소득 향상, 지역사회 봉사와 화합을 다짐하며 미래 농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행사장에는 농촌지도사업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해 농업기술센터 실증포장에서 생산한 농작물과 지역 농특산물, 농식품 가공 교육과정에서 개발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자율주행 트랙터 등 첨단 농기계를 전시해 농업기술의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높였다. 오후에는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등 어울림 마당이 이어져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도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농업인 학습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이들이 지역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농촌지도자회의 경험과 생활개선회의 실천력, 4-H회의 젊은 열정이 하나로 모인다면 진도농업은 더욱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기술을 보급하고 첨단 농업기술을 확산시켜 농업소득을 높이고, 청년이 돌아오고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진도농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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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역통계 우수 지자체’ 3년 연속 선정
진도군청 전경./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진도군은 호남지방데이터청이 주관한 ‘2026년 지역통계 우수 지자체’ 심사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은 호남권 5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통계의 정책 활용도와 개발 실적, 통계 역량 강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진도군은 또한,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에 대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으며, 경제조사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국가통계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엘7(L7) 충장 바이 롯데호텔’에서 호남지방데이터청이 주최하는 ‘호남권 지역통계 발전토론회’에서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지역통계를 바탕으로 군민의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통계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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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6기 시민소통위원회 첫 회의 개최 활동 본격화
목포시 소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고석규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장./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목포시(시장 강성휘)는 3일 시청에서 제6기 시민소통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9기 주요 공약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6기 시민소통위원회는 강성휘 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3명과 위촉직 위원 28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에는 시의원과 학계,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 체육, 경제,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여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구성 보고 △부위원장 호선 △서남권 과학고 목포 설립 건의문 채택 △민선9기 주요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부위원장에는 고석규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의 주재로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위원들은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남권 과학고 목포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 내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민선9기 시정목표인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 실현을 위한 주요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고석규 부위원장은“제6기 시민소통위원회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전달하고, 위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목포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강종철 부시장은 “민선9기 시정철학인 시민주권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시정 운영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시민소통위원회는 3일 전남광주 서남권의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서남권 과학고등학교 목포 설립 건의문’을 채택했다./사진제공=목포시청 한편 시민소통위원회는 이날 전남광주 서남권의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서남권 과학고등학교 목포 설립 건의문’을 채택하고,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결단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는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미래 핵심인재 양성 정책에 발맞춰 과학교육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남권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소통위원회는 건의문을 통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과학기술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우수한 과학인재를 지역에서 육성할 수 있는 교육기반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남권은 전문적인 과학교육 기반이 부족해 과학분야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간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과학고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목포는 서남권의 교육․교통 중심도시로서 지역대학과 친환경선박·해상풍력 등 미래산업을 연계한 특화 교육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 과학고 설립을 통한 지역 과학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소통위원회는 전남광주 교육균형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과학고의 목포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목포의 교육․산업 기반과 지역적 강점을 고려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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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속철도 이용 불편 해소에 힘 모은다
목포역 전경./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목포시(시장 강성휘)가 지난 9월 1일 고속철도 운행체계 개편 이후 달라진 이용 여건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에 열차 운행 개선을 적극 건의한다. 4일 목포시는 한국철도공사에 확인한 결과, 이번 개편으로 수서∼목포 구간 열차 운행은 기존 18회에서 19회로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기존 호남고속선 운행 열차 일부가 호남선 운행으로 변경되고 일부 열차는 목포까지 운행하지 않는 등 시간대별 이용 여건이 달라져 일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전체 운행 횟수의 증가뿐 아니라 시민들이 필요한 시간대에 원하는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시간대별 불편사항과 지역의 철도 이용 수요를 한국철도공사에 전달하고, 시민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운행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열차 공급 확대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전국 KTX 이용객은 2021년 대비 83.1% 증가한 반면, 공급 좌석은 5.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시는 이러한 수요 증가와 지역의 이용 여건을 함께 고려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 이용 환경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필요한 시간에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하는 것은 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운행 횟수뿐 아니라 시민 한 분 한 분이 실제로 겪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퇴근과 통학, 진료 등을 위한 이동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한국철도공사에 충실히 전달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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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보고장학회, 완도 미래 이끌 인재들에게 장학금 수여
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는 3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인재 육성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 6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이사장 김신)는 3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인재 육성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 6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김신 장보고장학회 이사장과 김승남 상임 이사, 최대곤 농협군지부장 등 장학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이 함께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보고장학회의 인재 육성 장학금은 완도군에 주소를 둔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할 인재를 발굴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48명의 학생에게 4640만 원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전남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류수환 학생을 비롯한 60명에게 6777만 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올해 총 106명의 학생에게 1억 5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신 이사장은 “바다를 건너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갔던 장보고 대사처럼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훗날 고향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장보고장학회는 장학 사업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12월에는 (재)귀뚜라미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적 우수·모범 학생, 저소득 가정 학생 등을 선발해 추가로 장학금 50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된 중학생에게는 1인당 5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학생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허정수 장보고장학회 사무국장은 “학생의 희망을 키우는 것은 완도의 미래를 밝히는 가치 있는 투자이다”면서 “지역사회와 기성세대의 장학금 지원 동참을 당부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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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국회 찾아 현안사업 국비 반영 건의
강성휘 시장은 지난 2일 국회를 방문해 양부남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준호 국회의원,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잇달아 면담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 개정을 건의했다./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강성휘 목포시장이 2027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강성휘 시장은 지난 2일 국회를 방문해 정준호 국회의원실, 양부남 국회의원,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잇달아 면담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 개정을 건의했다. 건의한 국비 사업은 총 3건, 38억 여원으로 △세월호 문화공간 조성(타당성 용역비 3억7000만원)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25억 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수출경쟁력 고도화 사업(10억 원)이다. 이와 함께 서남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재정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 제57조의4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의 일반지원계정 사용 용도에 ‘의료취약지의 필수·공공의료 기반 확충 및 운영 지원’을 명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목포시는 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휘 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목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들”이라며 “국비 확보는 물론, 서남권 필수·공공의료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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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비슬안농촌체험마을 ‘생물생글 섬학교’ 지정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3일 해남군 비슬안농촌체험마을을 다섯 번째 ‘생물생글 섬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3일 섬·연안 생태교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해 해남군 비슬안농촌체험마을을 다섯 번째 ‘생물생글 섬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물자원을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생물생글 섬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섬학교는 지역 기관 및 마을과 협력하여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현장 교육 거점으로, ‘섬구석 1일’, ‘1박2일 섬스럽게’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생물생글 섬학교는 신안, 완도, 진도, 함평에 이어 해남까지 총 5개소로 확대됐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새롭게 지정된 비슬안농촌체험마을과 협력해 지역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교육 참여자들이 섬·연안 생물자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영 관장은 “생물생글 섬학교가 다섯 곳으로 확대되면서 지역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마을과 협력하여 참여자들이 섬·연안 생물자원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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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의회 운영위, 시장 보좌기관 대상 행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일 시장 비서실과 시정상황실, 전문임기제 수석·보좌관 등 시장 보좌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신민호)는 3일 시장 비서실과 시정상황실, 전문임기제 수석·보좌관 등 시장 보좌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확대된 시장 보좌조직의 역할과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보좌조직 간 업무 중복과 불분명한 책임 소재, 의회와의 소통 부족 등이 주요 문제로 지적됐다. 아울러 국정협력과 지역 현안 대응, 시민 소통 등 보좌기관 기능의 실질적인 개선과 정책 성과 창출을 주문했다. 먼저 김진남 위원과 노진성 부위원장은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의회와의 사전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지적하며 소통체계를 개선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다. 박준엽 위원과 박상길 위원은 보좌기관과 기존 행정조직 간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지역 갈등 조정과 소통·협력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박정선 위원은 비서실의 고위직 인력 편중과 불명확한 업무분장, 청사별 인력 배치의 적정성을 지적했다. 오미섭 위원은 정무보좌진의 구체적인 성과지표 마련과 권역별 현장 소통 실적 관리, 국무회의 건의사항의 정책 반영 결과 공개 등을 요구했다. 김미연 위원은 시장 지시사항의 이행 여부와 지연 사유를 철저히 점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고, 장성해 위원은 분산된 온라인 시민 소통창구의 개선과 공공기관 통합 과정에서의 갈등 조정 및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강화를 당부했다. 고경애 위원은 반도체 사업 관련 대규모 미군 시설 공사 동향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점을 질타하며 중앙부처 정보 수집과 선제적 대응 역량 강화를 촉구했다. 김수권 위원은 국무회의 건의사항의 정책·예산 반영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을 균형 있게 살필 것을 요청했다. 이현명 위원은 국립의대 입지 결정 이후 서남권의 지역 갈등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대안 마련을 촉구했으며, 임용민 위원은 공공기관 신설에 앞서 타당성과 기능 중복 여부를 충분히 검토할 것과 농수축산업 현장 소통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박진한 위원은 시·군·구의 표기 순서와 청사 명칭 등이 혼용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일관된 행정용어 사용 기준을 마련하고, 민간기업·기관의 지역 명칭 사용에 대해서도 통합 취지에 맞게 정비하도록 협의할 것을 요청했다. 신민호 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과 여순사건 관련 희생자·유공자 및 유가족 등에 대한 지원이 행정통합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거주 지역에 따른 예우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조례를 조속히 제정할 것을 요구했다. 신 위원장은 “비서실도, 시정상황실도, 수석도 시장 한 사람의 참모가 아니라 320만 시민을 위한 시정의 관문”이라며 “시민과 의회의 목소리가 시장에게 왜곡 없이 전달되고, 주요 시정 현안이 의회와 투명하게 공유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과 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