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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곱들락ᄒᆞᆫ 책마실’ 야외도서관 성황리 마무리
(사진제공=탐라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시민의 생활공간으로 찾아가는 야외도서관 ‘곱들락ᄒᆞᆫ 책마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탐라·애월·한경도서관 야외공간 등 4개소에서 총 16회 운영됐으며, 도서관 중심의 독서문화 서비스를 공원과 야외 휴식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야외도서관은 빈백과 캠핑의자, 북버스 등을 활용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독서쉼터로 조성됐다. 또한 북토크, 버스킹, 야외영화 상영, 그림책 체험 등 독서와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체 참여자의 62.9%가 가족 단위 이용자로 나타났으며, 시민 만족도는 100%를 기록했다. 아울러 총 6,500여 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 인원인 5,000명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운영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독서와 휴식, 문화예술을 함께 누리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더불어 지역별 특성과 시민 수요에 맞춘 찾아가는 독서문화 서비스의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야외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권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나 자연스럽게 책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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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7년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신청 접수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오는 11월 9일부터 23일까지 ‘2027년도 FTA기금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고품질 과수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다지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6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지원 항목은 △비가림하우스 △빗물이용시설 △원지정비(품종갱신, 성목이식) △비상발전기 △자동개폐기 △관수·관비시설 △방풍망시설 △농산물운반시설 △무인방제시설 △환풍기시설 △송풍팬시설 △농업용 재해예방용 난방기 △보온커튼 △노후하우스 개보수 △보급형 스마트팜 △재해예방용 차광막 해가림시설 등이다. 신청 자격은 출자출하조직인 지역 농·감협에 참여하는 농가이면 가능하다. 다만, 농업 이외 종합소득 금액이 4,700만 원 이상인 경영체와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조성된 감귤원 필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 농·감협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에 앞서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각종 실적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미리 발급받아 제출해야 한다. 2027년부터는 일부 지원 내용이 확대·개선된다. 비가림하우스 지원 한도는 기존 2,000㎡에서 3,300㎡로 확대되며, 원지정비 지원사업 대상 품종도 21개에서 22개로 늘어난다. 아울러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이 신규로 추가된다. 이동익 감귤유통과장은 “이번 비가림하우스 지원 한도 확대는 고품질 감귤의 안정적 생산 여건을 조성하는 동시에, 최근 경영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가들이 신청 기한을 놓쳐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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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11월 ‘화목한 시민인문학’ 운영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공감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26년 화목한 시민인문학’ 11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인과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인문학적 치유를 경험하고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첫 번째 강연은 11월 12일 오후 7시 제주시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열린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박준 시인이 강연자로 나서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을 주제로 시와 문장이 건네는 섬세한 울림을 전한다. 일상을 지탱하는 언어와 문학의 힘에 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11월 26일 오후 7시 제주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베스트셀러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의 저자인 박웅현 작가가 ‘지친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일상과 본질을 바라보는 작가 특유의 인문학적 시선으로, 치열한 삶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위로하는 태도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제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준 시인 강연은 11월 11일까지, 박웅현 작가 강연은 11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정수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11월 강연은 한 해를 숨 가쁘게 달려온 시민들에게 따뜻한 쉼표와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위로를 건넬 명사들과의 만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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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로명주소 안심스티커 제작·배부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도로명주소 안심스티커를 제작해 올해 말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894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안심스티커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응급상황에서 자신의 주소를 정확히 알리지 못해 구조가 지연되는 상황을 예방하고, 이웃이 위기 상황을 발견했을 때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스티커는 가로 15cm, 세로 16cm 크기로 어르신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앙에는 도로명주소와 비상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관문 안쪽이나 냉장고, TV 주변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경찰, 소방,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등 긴급 전화번호도 함께 수록해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눈에 잘 띄는 노란색 스티커로 준비해 위급상황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배부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894명이다. 12월 말까지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사용법을 안내하고 스티커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인숙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 도로명주소가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생활안전 기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이번 안심스티커가 위급한 순간 어르신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장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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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1동 마을투어 ‘부러리 길에서 만나다’ 운영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용담1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거점시설과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 주도의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을투어 프로그램 ‘부러리 길에서 만나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담1동의 골목길과 마을에 담긴 역사·문화,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알리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용담1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콘텐츠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의미를 더했다. 마을투어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덕훈카페에서 출발해 부러리마을 골목길을 거쳐 부러리쉼팡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을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골목길 곳곳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살펴보며 용담1동만의 지역자원과 마을의 정취를 체험했다. 투어 후반부에는 옛 대중목욕탕인 금화탕을 카페와 족욕시설,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부러리쉼팡에서 족욕과 차 시음 체험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의 ‘제주 관광붐업 문화행사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지난 10월 27일 한라대학교 중국어통역학과 학생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차례 운영한 데 이어, 10월 31일과 11월 1일에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등 총 3회에 걸쳐 마무리됐다. 마을투어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시설과 지역자원을 주민이 직접 활용해 로컬 콘텐츠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주민조합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외부 지원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공동체의 운영 역량을 높였으며, 도시재생사업 이후에도 주민 주도의 지역 활성화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승희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사업 이후에도 주민이 주도해 지역의 활력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조합이 마을의 역사와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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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원 화장실 비상벨 점검·정비 완료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시공원 내 화장실 30개소를 대상으로 비상벨 전면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신산공원, 탑동제1·2공원, 도두봉, 한마음공원 등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도시공원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점검 사항으로는 화장실 내 비상벨의 연결 상태, 경광등 작동 여부, 음량 적정성 등 운영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이상이 확인된 시설물은 즉시 교체·수리했으며, 현장에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도 최종 확인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공원 내 위급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벨 등 안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은 “시민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위급상황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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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지난 4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따라 지역 내 사회보장급여 제공 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와 협력을 위해 설치된 민관협력 기구다. 이번에 출범한 제11기 대표협의체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민간 기관·단체 대표, 공무원 등 총 2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합지원협의체에 대한 이해와 대표협의체의 역할·활동 안내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위촉장 전달과 함께 협의체를 이끌어갈 임원진도 새롭게 꾸려졌다. 민간위원장에는 이용탁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지부장이 연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고경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종래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선출됐다. 제11기 대표협의체는 제주시장과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2026년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제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의료요양통합돌봄 계획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상봉 제주시장은 “제11기 대표협의체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협력체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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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별 볼 일 있는 천문 여행’ 11월 14일 개최
(사진제공=제주별빛누리공원)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별빛누리공원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1월 14일‘별 볼 일 있는 천문 여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문학과 깊은 연관이 있는 점성술을 통해 ‘나의 우주’를 찾아보고, 과학과 예술을 통해 우주를 다채롭게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세미나실에서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별자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는 자신이 태어난 시기와 행성의 배열을 바탕으로‘나의 우주’를 살펴보는 점성술·타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은 1팀당 2명 기준 20분간 진행되며, 현장에서 사랑의 열매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천체투영실에서는 과학 마술, 돔 음악회, 천문 강연이 이어진다. 과학 마술은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돔 음악회는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10분까지 운영된다. 돔 스크린 아래에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악 4중주 연주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문 강연은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과학커뮤니케이터 항성이 ‘별빛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마술, 음악회, 강연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좌석당 2천 원이며, 전체 좌석의 80%에 한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11월 12일 밤 9시까지이며,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대상 등 자세한 사항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성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과학 문화와 제주별빛누리공원의 매력을 결합한 야간관광 콘텐츠”라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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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본격 추진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해양수산부로부터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기본계획을 승인(10.21.)받음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화북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서비스를 확충하는 한편,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90억 7,200만 원이 투입되며,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된다. 제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화북항 앵커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앵커조직은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의견 수렴·반영과 사회혁신 실험의 기획·운영을 맡고 있다. 기반 시설 조성 등 하드웨어(H/W) 사업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촌스테이션 신축, 안성창 정비, 화북청소년문화의집 증축 등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화북항 일원의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돌봄·문화·여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활력을 높이고 공동체 기능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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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마을공동목장 운영실태 조사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중산간 지역 마을공동목장의 활용도 제고와 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마을공동목장 33개소, 관영목장 2개소, 전·기업목장 17개소 등 총 5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주시는 읍·면 축산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한 뒤 목장 관계자와의 면담과 의견 청취를 통해 운영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마을공동목장에 대해서는 초지 이용현황, 사육두수, 조합원 수, 시설물 현황 등을 중점 조사한다. 관영목장과 전·기업목장에 대해서는 목장 관리현황, 토지 이용현황, 경영·관리현황, 목장 운영상의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조사를 통해 각 목장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마을공동목장의 활성화 방안과 초지 보전·활용 대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마을공동목장과 전·기업목장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목장별 특성에 맞는 원형 보전을 기반으로, 제주 고유의 목축문화인 마을공동목장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계승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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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지 내 농작업 편의시설 설치기준 안내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농업인의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농지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농지법 시행령’ 제2조 제4항에 따라 농지 내 화장실, 주차장 등 농작업 편의시설의 설치기준을 안내한다. 화장실과 주차장은 원칙적으로 1,000㎡ 이상인 농지에 설치할 수 있다. 다만, 고정식온실·비닐하우스 등 시설이 330㎡ 이상 설치된 경우에는 1,000㎡ 미만이더라도 설치가 가능하나 일반 공중이 이용하는 시설로 운영해서는 안 된다. 우선, 화장실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농작업 중 사용하기 위한 시설로 설치할 수 있으며, 한 필지에 설치하는 화장실의 연면적은 10㎡ 이하로 제한된다. 부속시설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 면적도 포함된다. 또한 농막이나 농촌체류형 쉼터가 설치된 필지에는 별도의 화장실을 설치할 수 없으며, 그 밖의 세부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주차장 역시 농업인 등의 실제 농작업에 필요한 시설로 설치해야 하며, 한 필지의 농지에 설치하는 주차장의 면적은 25㎡ 이하로 제한된다. 다만, 농막 또는 농촌체류형 쉼터가 설치된 농지의 경우에는 13.5㎡ 이하로 설치해야 한다. 이와 함께 농로와의 접합성 등 관련 세부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또한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업인 또는 주말·체험영농을 하려는 본인이 농작업용으로 직접 활용하는 경우에 설치할 수 있다. 한 세대당 총 연면적의 합이 33㎡ 이내여야 하며, 이 역시 농로와의 접합성 등 세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아울러 관련 규정에 따라 시설 설치 후에는 농지이용정보 변경 신청을 통해 60일 이내 농지대장에 등재해야 한다. 설치 신고 내용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농작업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농지법 개정으로 농업인의 농작업 편의는 높이고, 농지의 본래 기능과 보전 가치는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인들이 시설 설치 전에 관련 기준을 충분히 확인하고, 설치 후에도 본래 목적에 맞게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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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실태조사 추진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실제 농사를 짓는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오는 11월 말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직불금 지급 대상자별 실제 경작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로, 최근 2년간(2024~2025) 공익직불금을 지급받은 농업인과 2026년 공익직불금 등록자 등 총 914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주요 조사 사유는 보조사업 불일치(재배보험, 친환경 및 GAP 인증) 817건, 농약 구매내역 없음 66건, 면세유 대장 미등재 78건 등이다. 조사는 공익직불금 등록 대상 읍·면·동에서 대상자별 조사 사유와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확인한 뒤, 그 결과를 시스템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조사 대상자에게 농산물 판매 실적 제출을 요구하고, 조사 사유별 재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소명자료도 함께 제출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제 영농활동 여부 등을 보다 객관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검토 결과 부정수급이 확인될 경우 관계 법령과 규정에 따라 환수, 등록 제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공익직불금은 2020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환경보전과 농촌 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동익 감귤유통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철저히 추진해 부정수급과 제도 악용을 방지하고,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제대로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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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6 소비 심백 캠페인’ 3분기 9억 원 돌파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 소비 심백(心百) 캠페인’이 3분기에만 9억 원의 소비를 이끌어내며 골목상권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집계한 결과, 캠페인 참여 소비금액은 9억 원, 영수증 수는 1만 9,580매에 달했다. 영수증 1장당 평균 길이를 10cm로 환산하면 총 1.96km에 이르는 규모다. 하반기 소비 심백 캠페인은 매출 하위지역으로의 소비 유도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3분기 소비는 총 1,501회로 집계됐으며, 세부적으로는 △골목형상점가 704회 △빅데이터 기반 매출액 하위지역(봉개동·용담1동·한경면) 572회 △전통시장(서문공설시장, 보성시장 등 9개소) 225회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캠페인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일 ‘2026년 3분기 우수부서 시상식’도 진행했다. 최우수부서에는 디지털혁신과와 일도2동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에는 기초생활보장과와 봉개동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부서로는 통합돌봄과, 제주아트센터, 외도동, 오라동이 각각 선정됐다. 진성필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올해 누적 실적은 소비액 35억 4천만 원, 영수증 7만 6,482매로 7.65km를 기록했다. 최근 골목형상점가를 신규 지정하면서 실시간 홍보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4분기에는 연말 소비 특수와 맞물려 골목상권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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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새별오름 푸드트럭 영업자 공개 모집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새별오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먹거리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푸드트럭 영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5대로, 우선 선정 3대(청년·수급자·장애인)와 일반 2대로 나누어 선발한다. 영업 기간은 2027년 1월 18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간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제주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가운데 푸드트럭 영업 신고가 가능한 자이다. 다만, 도내 식품 관련 영업자와 다회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제주시 식품안전과를 직접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제출 서류 양식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오는 11월 19일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장승은 식품안전과장은 “새별오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간단한 먹거리와 휴식의 여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푸드트럭 운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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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년 진로체험 축제 ‘스마트 Jobs’ 11월 8일 개최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오는 11월 8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축제 ‘스마트 Jobs’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13개 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AI 로봇 △드론 △뷰티 △방송 △의료 등 미래 유망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16개 부스가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제주한라대학교·제주폴리텍대학과 연계한 학과 체험 프로그램, VR 미래직업 체험도 함께 진행돼 청소년들이 대학 진학과 직업 선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 부스에서 진로 체험을 하며 스탬프를 모아 도시락과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어 ‘지꺼진’(제주어로 풍성하고 재미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가 후원사로 참여해 청소년 진로 교육 지원에 힘을 보탠다. 송민희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유망 직업과 제주 지역 일자리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선택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 진로 축제가 매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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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그림책 풀코스를 달리다’ 출판기념회 개최
(사진제공=우당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우당도서관은 어린이 그림책 프로그램 ‘그림책 풀코스를 달리다’의 출판기념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 ‘그림책 풀코스를 달리다’는 2026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노수미 상주작가와 어린이들이 함께 이야기와 그림을 구상하고 직접 책 한 권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총 17차시에 걸쳐 운영됐으며, 총 28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출판기념회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석해 자신이 만든 그림책을 직접 소개하고, 서로 질문을 주고받는 북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의 사회 역시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들이 직접 맡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운영됐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우당도서관은 2025년부터 문학상주작가와 함께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힘써오고 있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완성해보는 6개월간의 긴 과정을 함께한 어린이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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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개식용 종식 앞두고 개사육농장 폐업 이행 점검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2027년 2월 7일 개식용 종식 시행을 앞두고 음식물류폐기물을 사료로 재활용하던 개사육농장의 폐업 이행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폐업 농장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2027년 2월 7일부터 식용 목적의 개 사육·증식·도살·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제주시는 올해 음식물류폐기물을 재활용하던 개사육농장을 대상으로 폐업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통해 기한 내 폐업을 독려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관리 대상 개사육농장 20개소 모두 사육견 처리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13개소는 폐기물처리 폐업신고를 마쳤고, 나머지 7개소는 아직 폐업신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제주시는 폐업신고가 완료되지 않은 7개소를 대상으로 폐업 이행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사업장 내 잔존 음식물류폐기물의 적정처리 여부와 폐업신고 이행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폐업이 완료된 농장에 대해서도 음식물류폐기물의 부적정 재활용 여부와 사육 재개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은수 환경지도과장은 “관리 대상 농장의 사육견 처리에 이어 남은 폐업신고 절차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음식물류폐기물뿐만 아니라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여부까지 면밀히 확인해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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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헌 애월읍장, ‘제50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
(사진제공=애월읍)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김태헌 제주시 애월읍장이 공직 생활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펼쳐온 헌신적인 봉사와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50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청백봉사상은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청렴성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헌신하며 공사 생활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김태헌 애월읍장은 오랜 공직생활 동안 건축행정, 주민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며 주민 불편 해소와 행정서비스 개선에 힘써 왔다. 특히 건축 인허가 업무매뉴얼 제작과 업무처리 체계 개선을 통해 건축허가 처리기간을 20% 단축했으며, ‘종이없는 자율토론의 날’ 운영을 통해 건축행정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애월읍 특수시책인 민관협력 복지체계 ‘고립ZERO 애월!’을 구축하고, 취약가구 1대1 돌봄 및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를 통한 6,846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사회 돌봄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제50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은 지난 2일 서울 중앙일보홀에서 열렸으며,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 부부 동반 해외 선진 시찰의 기회가 제공된다. 김태헌 애월읍장은 “이번 수상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보태준 동료 공직자와 주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직에 처음 발을 내디뎠던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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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클린하우스 1,303개소 일제점검 추진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시민들이 생활폐기물을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클린하우스 1,303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과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클린하우스 운영 전반의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제주시와 읍면동이 함께 추진한다. 읍면동에서는 클린하우스 전수점검과 현장정비를 실시하고, 제주시는 관리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확인과 개선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폐기물 무단 방치 및 수거용기 넘침 여부 등 청결관리 상태 △수거용기 파손·오염, 비가림시설 및 전광판 관리 상태 등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 △분리배출 안내 및 주변 정리정돈 등 운영관리 실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방치폐기물과 주변 환경정비, 경미한 시설물 보수 등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 교체나 보수처럼 예산과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의 조치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상습적으로 폐기물 무단 투기가 발생하는 클린하우스는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 제주시는 이번 일제점검 이후에도 정비사항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읍면동과 협력해 현장 확인과 사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숙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클린하우스 이용에 불편을 주는 요인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부터 신속하게 정비하겠다”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클린하우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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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국가임도 신설사업 성공적 마무리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국유림 경영과 자연휴양림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임도 신설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가임도는 산림 재난에 입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목재수확 등 순환형 산림경영의 기반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또한 아름다운 산림경관과 숲의 다양한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탐방로 기능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초부터 4월까지 수차례 현장답사와 임도 타당성 평가를 실시해 애월읍 고성리와 절물자연휴양림 일원을 임도 신설 구간으로 확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4억 5천만 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됐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작업임도 2.01km를 조성했다. 아울러 기존 임도 노선 4.0km에 대한 보수도 함께 추진해 국유림 경영의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제주시는 내년도 국가임도 신설 및 보수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에도 착수했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적 가치를 존중하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은 “지역 생산 목재 활용과 산림테마 확충에 국가임도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사람에게도, 자연에게도 안전하고 튼튼한 임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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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창작뮤지컬 ‘이어싸 삼도바당’ 개최
(사진제공=제주아트센터)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와 11월 29일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창작뮤지컬 ‘이어싸 삼도바당’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제주아트센터가 2025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의 올해 두 번째 공연이다. ‘이어싸 삼도바당’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1년 앞둔 1987년 제주 삼도마을을 배경으로, 해녀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이 매립을 추진하는 ‘삼도파’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제주시 탑동 매립을 소재로 난개발과 도시화 속에서 잃지 말아야 할 제주다움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해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서사를 담고 있지만, 복고 감성의 음악과 1987년 시대상을 녹여낸 연출, 안무를 통해 관객들에게 그 시절의 추억과 정서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진오 작가의 ‘이어싸 삼도바당’은 민경언 연출, 정유진 작곡, 최인숙 안무, 김지현 음악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제주 이그나이트(IGNITE, 불붙다·점화하다) 페스타’는 2025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브랜드 기획형’에 선정되며 시작된 공연예술 브랜드 사업이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관람 신청은 11월 6일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강동철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제주 고유의 문화적 소재를 바탕으로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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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7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 모집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오는 11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7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2027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에는 총 26억 9,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유·청소년 1,779명과 장애인 342명 총 2,121명에게 체육시설 강좌 수강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유·청소년의 경우 월 10만 5천 원, 장애인의 경우 월 11만 원으로 연중 지원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지원 한도 내에서 본인이 원하는 체육강좌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에 속한 5세부터 18세까지의 유·청소년이며,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은 5세부터 69세까지의 등록장애인이 해당된다. 특히 5세부터 18세까지의 저소득층 장애인은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자격과 선정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12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선정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전용 신한카드를 발급받아 누리집에서 원하는 강좌를 결제한 뒤 이용하면 된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경제적 여건이나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스포츠 복지사업”이라며, “더 많은 대상자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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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재정경제부장관 표창’ 수상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에서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5년마다 실시되는 대규모 국가통계조사인 2025년 인구주택·농림어업총조사와 2026년 경제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제주시는 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우수 조사요원을 선발하는 한편, 체계적인 현장 조사 관리를 통해 통계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힘써왔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조사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제주시 누리집과 공식 SNS, 시내 주요 거점 전광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오동근 기획예산과장은 “대규모 통계조사에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조사요원분들과 적극적으로 조사에 응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정확한 통계자료를 생산하고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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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사랑의집’ 임시 운영 6개월 추가 연장…2027년 4월 종료
(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장애인거주시설 ‘사랑의집’ 시설폐쇄(‘26. 8. 1.) 이후 잔류 중인 이용자 12명의 안전한 보호와 전원·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 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하고, 2027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당초 제주시는 2026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임시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보호자의 전원·자립 반대와 이용자별 특성 등으로 단기간 내 전원·자립을 완료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 연장은 폐쇄된 사랑의집 재운영을 위한 조치가 아니라, 잔류 이용자별 적합한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전원·자립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최종적인 한시 조치다. 제주시는 추가 연장 기간을 전원·자립을 위한 마지막 이행기간으로 정하고, △이용자별 전원·자립 계획 수립 △보호자와의 전원·자립 관련 집중 협의 △전원·자립 관련 법적 검토 등 세부 계획 추진 및 진행 상황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아울러 자립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보호자 동의하에 임시 운영과는 별개로 자립 지원도 적극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그간의 시설 운영 과정에서 종사자 인건비 등 예산 부담과 보호자 민원 대응 등 행정 부담이 지속돼 왔으며, 지역사회에서도 폐쇄시설의 조속한 운영 종료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연장을 최종 조치로 삼고, 향후 폐쇄된 시설에 이용자를 장기간 잔류시키는 방식의 임시 운영을 반복하지 않을 방침이다. 제주시는 “이번 6개월 추가 연장은 잔류 이용자의 안전한 보호와 전원·자립을 마무리하기 위한 불가피한 최종 조치”라며, “2027년 4월 말까지 이용자별 특성에 맞는 보호·지원 체계를 마련해 전원·자립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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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2026 대한민국 작곡제전’ 개최
(사진제공=제주아트센터)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7시 한국작곡가협회와 공동으로 ‘2026 대한민국 작곡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근현대 음악의 선구자로 꼽히는 작곡가 김순남(1917~1986)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가곡 ‘산유화’, ‘진달래꽃’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김순남은 경성사범학교와 일본 도쿄고등음악학원에서 수학한 뒤 광복 전후 활발히 활동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초기 한국 현대음악에서 서양음악의 작곡 기법에 한국 고유의 음악적 어법을 결합하고자 했던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에서는 ‘김순남의 피아노 협주곡’이 한국 초연된다. 이 작품은 자신을 아껴 준 미군정 음악고문 헤이모비츠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한국 최초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알려져 있다. 1악장은 완성됐으나 2악장은 미완으로 남아 있었으며, 이를 후배 작곡가들이 집대성해 완성했다. 연주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이 맡고, 박승유가 지휘한다.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협연해 작품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제주지역과 타지역 작곡가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정주희의 ‘제주, 겹의 풍경’ △이강규의 ‘Re-searching for Orchestra’ △이승후의 교향시 ‘용두암’ △이건용의 발레음악 ‘바리’ 중 네 개의 장면이 연주된다. 관람료는 전석 5천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관람 신청은 11월 6일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강동철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창작 음악이 생소하고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 시대의 아름다움을 느끼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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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도서관, 가족 색채심리 프로그램 ‘색다른 내마음’ 운영
(사진제공=한경도서관)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한경도서관은 오는 11월 21일과 28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색채심리 프로그램 ‘온 가족이 참여하는 색다른 내 마음’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그림책과 색채심리를 접목한 미술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색채심리 전문가인 전선경 다채로움 대표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11월 21일에는 에렌 베커의 ‘당신은 빛나고 있어요’를 주제 도서로 활용해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도안에 자신을 색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11월 28일에는 레오 리오니의 ‘파랑이와 노랑이’를 함께 읽으며 마음을 돌보고 색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힐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 10팀이며, 참가 신청은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친밀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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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보건소, 지역보건 발전 최우수 보건소 선정
(사진제공=서부보건소)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28일 서울 그랜드머큐어 임피리얼에서 열린 ‘보건소 설립 8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보건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도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보건 발전에 장기간 현저한 공적이 있는 보건소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보건소는 보건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ICT 기기를 활용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추진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급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중심으로 주민 주도형 걷기동아리를 활성화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 아울러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어르신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의 상시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올해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도 지역사회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지역보건 분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지역보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직원들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서비스를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