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재경부 심의 전격 통과…'달성 아레나' 본궤도
'달성 아레나(Arena)' 투시도.(자료제공=달성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50년간 지역과 단절됐던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문화와 예술, 주거와 휴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5일 재정경제부 국유재산정책심의회에서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사업이 최종 승인되면서 장기간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는 2019년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7년 만에 거둔 성과로, 그동안 계획단계에 머물렀던 후적지 개발사업이 실행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달성군이 제시한 새로운 개발 방식이 사업 정상화의 돌파구가 됐다. 대구교도소가 2023년 11월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한 이후 달성군은 관계기관과 후적지 개발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이 과정에서 달성군은 문화시설 용지를 직접 매입·개발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사업의 공공성과 추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문화시설 조성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주도하는 방식으로 개발계획을 구체화하면서 장기간 정체됐던 사업에 새로운 추진 동력이 마련된 것이다. 개발대상지는 약 10만4천㎡ 규모로 △문화시설 △공동주택 △도시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체 부지의 약 절반인 5만1258㎡는 달성군이 직접 개발하는 문화시설 용지로 계획됐다. 나머지 부지에는 약 5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2만556㎡), 청년·창업지원 등을 위한 도시지원시설(1만6033㎡), 근린생활시설(3110㎡)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전체 부지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문화시설 용지에는 달성군이 약 3500억원 규모의 '달성 아레나(Arena)' 조성을 추진한다. 대공연장과 전시장, 명품 공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대구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문화거점이자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후속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H는 도시개발법에 따라 개발사업 인허가를 2028년까지 마무리하고 2029년부터는 기존 시설의 철거와 기반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달성군은 2031년 문화시설 착공을 목표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관계기관 협의와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옛 교도소 시설 일부를 활용해 단절과 억압의 공간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담아내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재경부와 LH, 대구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본 사업은 제2국가산단과 산업선 건설,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대형 개발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 청년층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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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식재산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IP창업존 40기 교육 추진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지난 3~4일 서대구 업사이클센터에서 '2026년 제40기 IP창업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 지식재산센터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대구 업사이클센터에서 '2026년 제40기 IP창업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두의 창업' 2차 합격자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예비창업자가 창업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구체화하고 사업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16시간 과정으로, 주요 내용은 △지식재산권의 이해 △특허명세서 이해 △선행기술 조사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보유한 창업 아이디어의 기술적 차별성을 파악하고, 지식재산권 확보의 필요성을 이해해 향후 창업 및 사업화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 창업지원기관 간 협업을 통해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지식재산 교육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창업 초기부터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이디어 보호와 권리화 전략을 사업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예비창업자의 창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지식재산센터 김종훈 센터장은 "창업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부터 지식재산권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예비창업자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후속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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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 제대군인·시민 대상 '병원동행매니저 자격과정' 운영
5일 대구보건대학교 문화관 406호에서 열린 '병원동행매니저 자격과정 수료식'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평생교육원은 지난 10월7일부터 11월5일까지 대구시민과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병원동행매니저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기초과정에는 20명, 심화과정에는 14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제대군인에게 새로운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협력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병원동행매니저는 환자의 병원 이동부터 접수와 진료, 수납, 귀가까지 병원 이용 전반을 돕는 돌봄 인력이다. 고령자와 1인 가구 등 혼자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이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기초와 심화과정 각 5회씩 총 30시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병원동행매니저의 역할과 병원 유형별 이용 절차, 의료진·병원 직원과의 의사소통 방법을 학습하고 응급처치 실습에도 참여했다. 대학은 교육 수료 후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과정을 연계했다. 박희옥 평생교육원장(간호학과 교수)은 "병원동행매니저는 환자의 이동을 돕는 데서 나아가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의료진과 원활히 소통해야 하는 돌봄 전문인력"이라며 "지역의 돌봄 수요와 성인학습자의 직업교육을 연결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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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월성종합사회복지관서 '사랑의 떡 나눔' 봉사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이 6일 대구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공업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떡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6일 대구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호텔외식조리계열은 떡 200개를 정성껏 포장·배분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참여 교수들은 어르신들께 떡을 건네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등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호텔외식조리계열 관계자는 "음식은 마음을 전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더 큰 기쁨을 얻었다. 앞으로도 전공의 강점을 살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요리봉사단, 커피봉사단, 제빵 나눔 봉사단 등을 운영하며 매년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전공 분야의 특성을 살려 음식을 매개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대학의 인적·교육적 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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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강화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6학년도 취업 이륙(26) DHU 취업할 결심 1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면접 실습.(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예정)자와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월27일부터 10월16일까지 '2026학년도 취업 이륙(26) DHU 취업할 결심 1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코칭을 제공하고, 실제 구직활동과 입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6년 채용 트렌드 및 지역 기업 채용 동향 분석 △직무 중심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작성 △생성형 AI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 및 첨삭 △유형별 면접 특강과 1:1 면접 코칭 △맞춤형 채용정보 제공 및 입사 지원 연계 등이다. 특히 입사지원서 작성 과정에서는 지역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의 자기소개서 항목 및 합격 사례를 분석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성 실습과 전문가 첨삭을 병행했다. 참여자별 희망 기업과 직무에 맞춰 지원서를 구체화하고 실제 입사지원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했다. 면접 과정에서는 실무진·임원 면접의 평가 요소와 대응 전략을 안내하고, 개인별 예상 질문과 답변을 구성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1:1 맞춤형 코칭을 통해 답변의 완성도를 높이고 직무 및 조직 적합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참여자의 전공과 역량, 희망 직무를 고려해 지역 정주형 기업과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입사 지원을 연계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입사 지원 독려와 사후관리를 이어가 구직활동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취업 목표를 구체화하고 직무에 맞는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코칭을 받으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며 "맞춤형 채용정보를 통해 실제 입사지원까지 이어지면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장혜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관은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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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통시장 20곳서 구매고객 대상 사은행사 실시
대구시 전통시장 세일행사 포스터.(자료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상인연합회는 '대한민국 최대 소비 축제,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을 맞아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지역 20개 전통시장에서 구매 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 부처별 소비 행사를 통합한 국가 단위 소비 축제로, 15일까지 전국에서 열린다. 10개 정부 부처와 4만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소비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이번 범정부 소비 축제 기간에 맞춰 전통시장 고객 사은행사를 비롯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할인·문화 행사를 진행해 소비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교동시장, 서남시장 등 지역 20개 전통시장에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시장별 일정에 따라 1일간 운영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봉지라면, 핸드크림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사은행사는 시민들이 전통시장의 식재료와 생활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 사은품도 함께 받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구시는 실생활에 유용한 사은품을 제공해 시민들의 장보기에 알뜰함을 더하고, 행사 참여가 전통시장 재방문으로 이어져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골목상권에서 문화 공연, 스탬프 투어 등 가을 축제를 개최하고, 대구 특산품 전시 판매장과 로컬푸드 직매장(9개소), 의료관광 전시 판매장에서는 할인 행사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대구로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10% 할인 충전 이용자가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따른 5% 캐시백과 행사 추가 캐시백 5%를 더해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는 알뜰한 쇼핑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가까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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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2026 북구 평생학습페스티벌'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난 10월31일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 '2026 북구 평생학습페스티벌'에서 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평생교육과 교수와 학생들이 체험부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지난달 31일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 '2026 북구 평생학습페스티벌(배움:결 페스티벌)'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배움으로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배움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과학대는 앵커사업단과 청소년평생교육과, 평생교육원이 협력해 '나만의 도장 만들기'와 '타로상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나만의 도장 만들기'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도장을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타로상담'은 타로카드를 매개로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대학은 이번 행사에서 대구 북구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이 보유한 교육자원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고 친근하게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참여는 대학의 교육역량을 지역사회 평생학습 현장으로 확장하고,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 참여를 활성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지은 총장은 "평생학습은 지역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대학이 보유한 교육역량과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는 앵커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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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서 참가자 전원 수상
대구한의대학교 푸드케어약선학과·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이 '2026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 수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푸드케어약선학과·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학과장 박순애)가 전국 규모의 치유식품 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한의대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광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에 참가해 전국 280개 팀이 경쟁한 가운데 국회부의장상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등이 주최한 '전순의 예술제'의 일환으로, 치유식품 전시와 경연, 전통음식 문화행사 등을 통해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한의대 참가자들은 국회부의장상(최나경)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이경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김서아·박소현),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박선옥·이경주), 국회의원 특별상(이경환)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상(도용구·박관일·이정옥), 한식진흥원장상(도용구·박관일), 대한민국 치유산업 유공 표창장(강순주) 등도 받아 참가자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전통약선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제 치유식품 개발과 조리기술로 연결한 실무 중심 교육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푸드케어약선학과는 지난 3월 대한민국장발효대전과 5월 서울월드푸드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단위 식품 경연에서 경쟁력을 이어갔다. 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학과 식품 분야의 융합 역량을 바탕으로 K-MEDI 약선 교육의 전문화와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 약선의 현대적 활용과 치유식품 개발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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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창업교육 지원, 경북 청소년의 전국대회 수상으로 이어져
지난 10월29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신상중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창업교육 프로그램이 전국 단위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 성과로 이어졌다. 대구가톨릭대 창의도시연구센터의 지원을 받은 경북지역 청소년 창업동아리가 '2026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29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선에는 경북지역 5개 학교의 창업동아리가 진출했다. 참가 학생들은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고 현장 부스 운영과 발표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사업 가능성 등을 평가받았다. 이 가운데 신상중학교 창업동아리는 국제 곡물 가격 불안정으로 사료비 부담을 겪는 지역 영세 양계 농가를 위해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닭 사료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성중학교 창업동아리는 카메라 모듈과 온습도 센서로 해충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방제 시기를 안내하는 저비용 스마트 트랩을 선보여 우수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 창의도시연구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사업의 일환으로 9년 연속 지역창업체험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과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1박2일 일정의 창업 해커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해커톤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센터가 확보한 분야별 전문 멘토의 지도를 받아 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였다. 센터는 이러한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경진대회 참가와 결선 진출을 지원해 왔다. 금용필 대구가톨릭대 창의도시연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해커톤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창업교육과 전문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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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별찌야시장 안전점검대책회의 개최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이 6일 오전 경산공설시장에서 별찌야시장 마술공연 진행에 따른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일 오전 경산공설시장 상인회의실에서 이도형 부시장 주재로 별찌야시장 마술공연(최현우 마술사) 진행에 따른 안전관리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행사장 내ㆍ외부 시설물 안전점검, 관람객 밀집 및 인파 관리, 교통 및 주차 대책 등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6일 오전 경산공설시장 상인회의실에서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 주재로 별찌야시장 마술공연 진행에 따른 안전관리대책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경산시는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행사 준비부터 종료 시까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도형 부시장은 "행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라며 "사소한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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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읍천리382, 도농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6일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과 읍천리382 최보규 대표가 '도농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일 경산시청 시장실에서 읍천리382(대표 최보규)와 경산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경산시와 읍천리382는 농산물, 브랜드,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도·농상생 모델 실현을 위해 경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 공동 홍보 및 지역상생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카페 '읍천리382'는 경북 경산시 자인면 읍천리382 시골 마을에서 로컬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로, 전국 19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경산 대추를 활용한 음료 3종(대추차, 대추밀크티, 대추리카노)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경산시는 전국에서도 대추 생산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주산지이며, 2024년 말 기준 경산 대추 재배는 2057농가, 433㏊로 연간 생산량(건대추 기준)은 2330톤이다. 경산시는 풍부한 일조량과 뛰어난 재배 환경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대추 생산지로서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읍천리382와 도농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산의 우수한 대추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활성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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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국·인도 무역사절단 파견…우수 중소기업 10개사 참여
경북 경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인도 뉴델리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중국 상하이와 인도 뉴델리는 로봇·AI·첨단제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다양한 소비재 수요까지 갖춘 시장 잠재력이 높은 핵심 거점으로, 경산시는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현지 산업시장 동향을 살피고 지역 기업의 신규 수출시장 개척과 거래선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알트리온 △에스피티 △㈜에프알티로보틱스 △㈜알오지스틱스 △㈜레일온 △비케이바이오푸드㈜ △(주)에스팩토리 △승주농장 △㈜달구벌명가식품 △㈜세제몰 등 로봇·기계, K-푸드,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을 갖춘 관내 우수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파견기업은 현지 수출상담회에서 사전 1:1 맞춤형으로 연계된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별 주력 상품을 소개하고 현지 시장의 수요와 진출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역사절단은 수출상담 활동을 넘어 현지 첨단산업 생태계를 직접 살펴보는 산업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혁신센터, 화웨이 연구개발센터, 인도공과대학 IHFC(I-Hub Foundation for Cobotics) 등 현지 로봇·첨단 산업 관련 기관을 방문해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산업현장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기술혁신을 뒷받침하는 연구개발 환경과 산학연 협력체계, 산업육성정책 등을 폭넓게 모색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아시아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무역사절단이 지역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중국과 인도 시장에 알리는 것은 물론, 로봇·첨단산업 분야의 새로운 교류 가능성을 발굴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와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해외전시회 참가지원사업, 해외규격 인증획득지원 사업 등 기업수요에 맞춘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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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협력사와 손잡고 LNG 핵심부품 국산화 협력 강화
한국가스공사가 5~6일 대구 본사에서 '2026년 부품국산화 기술개발 협력사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홍의락)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2026년 부품국산화 기술개발 협력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LNG 설비 운영에 필요한 핵심부품의 국내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협력사의 현장 의견과 기술 제언을 수렴해 신규 국산화 과제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가스공사 본사 국산화 담당 부서 및 전국 5개 LNG 생산기지 전문가와 대용량 저압 LNG 펌프, 초저온 볼베어링, 하역암 유압실린더 등 주요 국산화 과제를 수행 중인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상생협의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증 테스트베드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기술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LNG 설비 핵심부품의 국산화는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국가 기술역량 강화에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실질적인 국산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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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혜 대구보건대 교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수상
박인혜 대구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작업치료학과 박인혜 교수가 '제9회 보건의료기사의 날'을 맞아 국민 보건과 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보건의료기사의 날은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일하는 의료기사들의 노고를 기리고, 전문인력으로서의 책임과 자긍심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교수는 2003년부터 23년간 대구·경북지역에서 보건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작업치료학과의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9년 연속 100% 합격에 기여하고, 지자체 치매안심센터 인력심사와 보건정책 자문에 참여해 지역 보건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작업치료학과 박인혜 교수는 "임상과 교육 현장에서 함께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는 뜻깊은 표창"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작업치료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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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이차전지 교육부터 현장 체험·취업까지 잇는다
영남이공대학교가 5일 실시한 '2026학년도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에서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반도체 공정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5일 충북 충주시 ㈜앰코베이뉴에너지에서 고교생들의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및 취업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2026학년도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은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으로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의 생산 현장과 근무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산업의 전망과 기업의 직무 특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탐방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2026학년도 ㈜앰코베이뉴에너지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교사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채용설명회에서 제공된 기업 및 직무 정보를 현장 체험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입사 이후 직무와 근무환경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조기 이탈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앰코베이뉴에너지 인사팀 이영기 실장은 기업의 주요 사업과 생산 현황, 이차전지 산업의 전망,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 등을 소개했다. '2026학년도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에서 이재용 총장이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이어진 이차전지 산업 특강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차전지의 기본 개념과 산업 특성, 발전 방향 및 주요 직무 등이 소개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차전지 제품의 생산 과정과 관련 산업의 구조, 기업 내 직무별 역할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산업현장의 흐름을 이해했다. 이어 진행된 공장 견학에서는 기업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주요 생산시설과 작업 현장을 둘러봤다. 생산 현장을 처음 방문한 학생들은 채용설명회와 특강을 통해 얻은 기업 정보를 실제 작업환경과 비교하며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산업체 탐방은 지난 10월 영남이공대학교와 ㈜앰코베이뉴에너지가 체결한 산학협력 및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2026학년도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이번 탐방은 협약을 통해 구축한 대학과 기업의 협력체계를 학생들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한 첫 현장 연계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탐방을 계기로 ㈜앰코베이뉴에너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교육과 일학습병행과정, 채용 정보 제공 및 취업 연계를 아우르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이차전지 분야 교육과정 설계 단계부터 산업체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학생들이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과 직업의식을 갖추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산업체 탐방은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의 전망과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라며 "학생들이 기업과 직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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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과실전문생산단지 3개 지구 선정...전국 선정지구 75% 차지
사과원 전경.(사진제공=경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7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에서 3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영 영천 오길지구와 의성 기도1·동변지구로 전국 선정지구 4곳 중 3곳을 차지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6억 원을 투입해 2년간 추진하고 용수원 개발과 진입로·경작농로 확·포장, 과원 경지정리 등을 통해 과수 생산과 출하 기반을 조성한다. 사업 대상은 30ha 이상 과수 집단재배지구로 사업비는 국비 80%, 지방비 20%로 전액 보조해 수혜 농가의 자부담은 없다. 도는 지난 3월 영천과 의성 등 2개 시군에서 5개 지구를 발굴해 공모에 신청했다. 이후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등이 참여해 사전 예정지 조사와 주민 설명회, 사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국 4개 선정 지구 중 경북이 3개 지구를 확보한 것은 국내 과수산업에서 경북의 비중을 보여주는 성과이다"며 “용수원 개발과 경작로 정비 등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기후변화와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2005년부터 2025년까지 2120억원을 투입해 139개 지구, 5844ha에서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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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잡방·음식디미방, 유네스코 아태 기록유산 등재...경북 기록유산 4건으로 늘어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 장면.(사진제공=경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조선시대 경북의 식생활과 음식문화를 담은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됐다. 이번 등재로 경북은 아태 지역 기록유산 4건을 보유하게 됐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등재는 지난 3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확정됐다. 경북은 앞서 ‘한국의 편액’(2016년), ‘만인소’(2018년), ‘내방가사’(2022년)를 등재했다. 수운잡방은 안동 예안 광산김씨 문중에 전해지는 전통 음식 조리서로 김유와 손자 김령이 저술했고 술과 식초, 김치, 장류, 과자류 등 121개 항목의 조리법을 담고 있다. 음식디미방은 재령이씨 석계 이시명의 부인 장계향이 저술한 현존 최고(最古)의 순한글 조리서다. 면병류와 어육류, 주류, 식초 제조법 등 146개 항목을 수록했으며, 이 가운데 술 제조법이 50개 항목을 차지한다. 두 기록유산은 조선시대 경북 북부의 식생활과 음식문화를 각각 사대부 남성과 양반가 여성이 한문과 한글로 기록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경북도는 이를 계기로 전통 조리법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알리고 K-푸드 확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총회 참석과 함께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및 현지 한인사회와 교류 확대에도 나섰다. 대표단은 4일 에르완 세티아완 서자바주 부지사와 간담회를 열고 기존 체육·인적 교류를 문화·관광, 경제·산업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 지역은 지난 2010년 체육회 간 교류협약과 2023년 우호교류협정 체결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고 도는 협력사업을 발굴해 자매결연으로 발전시키기를 희망했다. 또한 지난해 경북 대형산불 당시 성금 14억7000만 루피아(한화 약 1억 2700만원)를 전달한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에도 감사를 표했다. 5일 재인도네시아 대구경북연합회와 한인회, 한인상공회의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경북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등재로 경북은 세계유산뿐 아니라 기록유산 분야에서도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다”며 “도내 기록유산과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활용을 통해 경북의 문화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K-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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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남부권역 ‘소통대길 톡’ 개최…4개 권역 소통 마무리
5일 경북교육청은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2026 남부권역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사진제공=경북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5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2026 남부권역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고 하반기 권역별 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중부·북부권역에 이어 열린 마지막 권역별 소통 자리로, ‘나의 꿈을 가꾸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학교와 지역에서 실현할 방안을 교육가족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한 행사에는 경산·영천·청도·고령·성주·칠곡 등 6개 교육지원청과 경북교육청정보센터, 경북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 등 8개 기관 관계자와 교원, 학부모, 지역대표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의 공연과 인공지능(AI) 해설을 활용한 비전 소개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질문이 있는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을 주제로 교육감과 참석자들이 인공지능 전환, 맞춤성장·안심학교, 지역상생·공감행정 등 3개 분야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인공지능 전환 분야에서는 모든 학생의 AI 기본역량을 보장하고, 학습과 문제 해결에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학생 발명 아이디어가 특허와 진로 탐색으로 이어지도록 대학·기업과 협력하는 방안과 관련 사업·시스템 연계 방향도 다뤘다. 맞춤성장·안심학교 분야에서는 학교급 간 배움과 성장을 잇는 ‘이음교육’과 ‘나다움 진로연계교육’의 현장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가정의 대화를 학교 수업과 연결하는 ‘질문꾸러미’ 활용, 현장체험학습 업무·안전관리 지원, 학생 마음건강 지원체계 구축 등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지역상생·공감행정 분야에서는 작은 학교의 교육력 강화와 지방자치단체의 주거·일자리·보육 지원을 연계해 학생과 가족의 지역 정착을 돕는 방안을 모색했고 강과 산, 바다를 활용한 생태전환교육과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 필요성도 논의했다. 경북교육청은 4개 권역에서 나온 질문과 제안을 종합해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세부 추진과제와 현장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네 권역에서 만난 교육가족의 질문에는 아이의 오늘을 걱정하고 내일을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학교의 변화로 이어가는 실천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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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역사회 협력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강화
경북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운영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기준 도내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의 지원 사례 799건 가운데 297건(37.2%)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이뤄졌다. 특히 고령 58.8%, 청도 57.5%, 문경 51.6%로 지역사회 연계 지원 비율이 도내 평균을 웃돌았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와 복지·상담·치안 기관 등이 지역협의체를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계한 결과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복합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체계가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문경에서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 1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10개 기관이 협력했다. 행정기관은 긴급 생계비 지원과 통합사례관리를 맡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학생 심리상담과 보호자의 건강 회복을 지원했다. 월드비전과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기관은 주거환경 개선과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담당했다. 경찰서와 아동보호전문기관도 장학금 지원과 가정 내 아동 안전망 구축에 참여했다. 이 같은 학습·정서·복지·안전 분야의 통합 지원으로 해당 학생은 지각이 줄고 수업 참여도가 높아지는 등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도 기존 우선관리(관심)군에서 일반(정상)군으로 바뀌었고 또래 관계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을 강화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작은 지역일수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때 학생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지역협의체 중심의 촘촘한 지원망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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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세무고 미래형 교육공간 조성 본격화
경북세무고등학교 조감도.(사진제공=경북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시설과 디지털심사장에서 설계자와 학교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세무고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중간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사업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춘 미래형 교육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노후 학교 건물을 미래형 학습환경으로 개선하고 학생의 자율학습과 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부 정책사업이다. 경북세무고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지상 2층, 연면적 2897.21㎡ 규모로 총사업비 13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기존 시설과의 연계,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설계, 학생·학부모·지역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등을 논의했다. 또한 보행자와 차량 동선을 분리해 학생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설계용역비 추정가격 1억 원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설계 완료 후 중간설계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설계 완성도와 안전성,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학교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공간은 단순히 수업을 위한 물리적 장소를 넘어 학생의 생각과 가능성이 자라는 또 하나의 교육과정이다"며 “경북세무고가 미래 교육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들이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창의적인 배움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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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국립순천대, 의과대학 설립 및 의학교육 발전 위해 손잡는다
국립경국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5일 국립경국대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의과대학 설립 및 의학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5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의과대학 설립 및 의학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일 교육부의 국립경국대와 국립순천대의 의과대학 신설 확정 발표에 따라 의대 설립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양 대학의 역량과 전문성을 공유해 의학교육의 질적 발전과 지역의료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대학은 협약을 통해 △의과대학 설립 추진 과정 및 행정절차에 대한 정보와 경험 공유 △의과대학 교육과정 개발ㆍ운영 및 교원 확보 사례 공유 △교육시설 및 임상실습체계 구축 관련 정보 공유 △의학교육의 질 관리와 평가ㆍ인증에 관한 협력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및 학생 역량 개발을 위한 공동 노력 △공동 세미나ㆍ워크숍 개최 △의과대학 설립ㆍ운영 관련 제도개선 과제 및 정책 건의사항 공동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의과대학 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통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에 제도개선 및 정책 건의사항을 공동으로 제안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은 의과대학 설립에 필요한 교육과정 설계, 교원 확보, 교육 인프라 구축 등 주요 준비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의학교육 분야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의료 환경과 미래 의료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의학교육체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의학교육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교육과정 개발과 교원 확보, 의학교육의 질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의과대학 신설이 확정된 양 대학이 성공적인 의대 설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다"며 "2030년 개교 예정인 지역 신설의대가 지역의 우수 의료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지방정부, 정부 관계부처와 함께 교육여건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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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호국·선비정신 계승 위한 '글로컬 국토대장정' 출발
국립경국대학교가 5일 호국·선비정신 계승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글로컬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5일 호국·선비정신 계승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글로컬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8일까지 3박4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국립경국대 학생지원과가 주관하고 K-ER협업센터와 경북호국보훈재단이 함께 준비한 사업으로, 경북지역의 의병·독립운동 역사와 선비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과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30명이 참여하며, 4일간 약 50㎞를 걸으며 경북지역의 주요 역사·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 첫째 날에는 오천리 군자마을, 월천서당, 도산서원, 퇴계종택을 방문해 유림의 실천적 삶을 살펴보고, 둘째 날에는 오일도 생가와 남자현지사 역사공원을 찾아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항일운동의 의미를 되새긴다. 셋째 날에는 장사상륙작전 전승 기념관 등을 방문해 호국정신을 배우고, 마지막 날에는 임청각과 월영교를 탐방한 후 학내로 복귀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3~4명의 팀을 구성해 탐방 과정에서 촬영한 영상과 기록을 바탕으로 국토대장정의 생생한 경험을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한다. 완성된 콘텐츠는 오는 20일 성과공유회 및 영상 콘테스트에서 발표해 심사를 통해 대상 1팀(100만원), 최우수상 2팀(각 90만원) 등 총 10개 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은 "공공의대 유치 확정으로 대학이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한 만큼,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미래세대에 전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경국대는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전과 소통을 통한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과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확산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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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산업 생태계의 중심축…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국회 토론회 개최
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국회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입지 선정 공모에 대비해 대구의 치과 산업 인프라와 역량을 입증하고, 오랜 기간 이어온 지역의 유치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최근 보건복지부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국립치의학연구원 입지 선정 평가지표의 불공정성을 바로잡고, 연구원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공모 기준 수립을 촉구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심영재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강대식, 주호영, 김상훈, 권영진, 김승수, 김기웅, 이진숙, 최은석, 우재준, 이달희 국회의원과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지역 및 상임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대구시치과의사회 회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경북대 치과대학·병원 등 지역 치과계·학계·산업계 대표 인사 8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뜻을 모았다. 1부 개회식에서는 강대식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심영재 대구시 행정부시장의 환영사,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함께 치의학연구원 유치 결의를 다지고 공정한 공모를 촉구했다. 2부 행사에서는 박영석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장의 '미래지향적 치의학연구원의 역할 설계', 최재원 대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당위성', 박세호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추진단장의 '13년, 국립치의학연구원을 향한 발자취'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허영주 대구시치과의사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 토론에서는 학계·임상·연구·산업·행정 분야 전문가들이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미래 역할 설계와 대구의 산업적·입지적 우수성, 객관적 공모 기준 수립'을 주제로 논의를 펼쳤다.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12개 국책연구기관과 5개 상급종합병원, 첨단 치과기업을 아우르는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비수도권 1위의 치과 기업 수(43개사), 생산액(4983억원), 종사자(1615명), 부가가치액(3586억원)과 연간 2억2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성과로 비수도권 최대의 산업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AI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 등을 통해 덴탈산업의 첨단 기술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보건복지부의 평가 기준 마련 용역 결과를 두고 특정 지역에 유리하다는 논란이 제기됐으며, 지난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절차적 공정성 문제가 지적돼 현재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구시는 이번 국회 토론회를 계기로 국회 및 지역 치과계와 긴밀히 공조해 연구원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공정한 입지 선정 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심영재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입지는 정치적 논리가 아닌 오직 국가 치의학 산업의 미래를 위해 전략적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공정한 평가를 통해 대구의 우수성을 당당히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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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 하반기 점검 실시
대구시는 '하반기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 수시점검'을 실시한다.(사진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가 취약한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4일부터 19일까지 '하반기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 수시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관내 민간 건축공사장 중 연면적 1만㎡ 미만 또는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인 현장을 선정해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제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구·군 공무원과 건축안전자문단(민간 전문가 2인 이상)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또한 올해부터 안전 컨설팅 방식의 수시점검을 도입해 상반기 점검에서 80건의 지적 사항을 발견했으며, 모두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특히 수시점검은 건설 안전 및 구조 분야 전문가가 현장 맞춤형 지도와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법정 안전 교육 준수 △각종 안전관리계획서 수립·이행 △시공 품질 관리계획의 적정성 및 이행 실태 △안전 관련 법령 제·개정 사항 및 주요 정책 전달 등이다. 대구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만 향후 정기점검 시에도 반복적으로 부실행태가 확인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이번 수시점검은 중·소규모 현장 관리자들이 위험 요인을 스스로 점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민간 전문가의 컨설팅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공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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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보훈가족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5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진행된 '2026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 왼쪽부터 대구지방보훈청 양귀진 복지과장,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iM뱅크 강정훈 은행장.(사진제공=iM뱅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5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과 함께 '2026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학생들이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배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iM뱅크 강정훈 은행장,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삼영초등학교 5학년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민주시민교육 체험활동에 참여해 '민주화폐'를 적립하면 iM뱅크가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분야에 실제 기부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6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iM뱅크) 행사장에서는 학생 대표와 각 기관 관계자가 나눔을 상징하는 열매를 나무에 부착하는 '함께 맺는 나눔 나무 열매'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작은 실천이 모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보훈가족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증서가 전달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정훈 은행장은 "학생들이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배운 배려와 존중의 마음이 실제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로, 학생들의 작은 실천이 보훈가족에게는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면서 "iM뱅크는 포용금융 브랜드 'inter-Maum(인터마음)'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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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AI 시대 맞춤형 전공 탐색의 장 'YU 전공박람회' 개최
4일 영남대학교 정문 천마로 일대에서 '2026학년도 YU 전공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4일 정문 천마로 일대에서 '2026학년도 YU 전공박람회'를 개최했다. 전공설계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AI 시대, 자기주도형 전공설계를 위한 융복합 전공 탐색 박람회'를 주제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고, 전공 간 연계 가능성을 이해해 주도적으로 미래 학습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부·복수전공 및 융복합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전공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했다. 전공서포터즈가 중심이 돼 학과별 교육과정과 전공 특성, 학생 활동 및 진로 정보를 소개했으며, 학생 간 전공 정보 공유와 교류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기이해-전공탐색-융복합 탐색-미래설계'의 4단계로 진행됐다. AI 기반 전공 적합도 진단과 퍼스널 컬러 및 이미지 메이킹, 취업 프로필 사진 촬영 등 이벤트 체험존을 비롯해 학과 홍보부스, 작품 전시, 전공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26학년도 YU 전공박람회' 참가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대학교) 또한 다전공 제도 안내와 전공 퀴즈 이벤트, 토크콘서트를 통해 전공 간 연계 가능성을 소개하고, 취업지원팀, 입학사정관팀, 대학원학사팀 등 관련 부스에서 진로, 취업, 진학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이 전공 탐색과 향후 진로 설계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다양한 전공의 특성과 교육과정을 비교·탐색함으로써 전공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폭넓게 얻는 계기가 됐다. 특히 학과별 전공 정보와 다전공 이수 사례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해 전공 간 경계를 넘어선 학습 가능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학업 경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공서포터즈가 직접 전공 정보를 전달하고 학생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 주도의 전공 탐색 문화를 확산하고, 학과 간 정보 공유와 교류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진로, 취업 및 진학 정보와 전공 탐색을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대학 생활의 학습 방향을 능동적으로 설정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영남대학교 전공설계지원센터 문병산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다양한 전공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간 연계와 다전공 제도를 이해하고, 스스로 미래 학습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공 탐색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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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출전 학생 전원 수상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들이 4일 열린 조리기능장려협회 주최 '2026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공업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이 4일 열린 조리기능장려협회 주최 '2026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출전한 학생 전원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는 호텔외식조리계열 재학생 총 31명이 9개 팀으로 참가해 솜씨를 겨뤘다. 세부 종목으로는 한식 3팀, 떡·한과 2팀, 제빵 1팀, 제과·디저트 1팀, 세계요리 브런치 1팀, 마지팬 1팀이 출전했으며, 출전 학생 모두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구시장상, 대회장상 2개, 국회의원상, 한식일보 사장상 등 총 5개의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떡 부문 '쑥떡쑥떡' 팀으로 대회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계열 안순이(2학년) 학생은 "수업과 대회 준비를 함께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팀원들과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덕분에 참가자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늘 곁에서 세심하게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성인학습자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학업과 실무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실습 중심의 체계적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seok193@daum.net

